납작하고 얄팍한 ■■■ 대학 동거 빵준 가문의 불타는 농구골대 by 멸망굴비 2023.12.12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다음글 크루아상 레이어즈 얄팍하고 납작한 ■■■ 에서 이어집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빵준 / 최고의 생일 조금 늦은 영중이 생일 기념 연성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322 25 인어미출몰예정구역 인외AU 먼저 씻고 나온 전영중이 침대에 걸터앉았다. 제 원나잇 파트너는 씻으러 들어갔고, 좁은 모텔은 침대 외에 마땅히 앉아 머리 말릴 공간이 부족했다. 드라이기를 베드 테이블 밑 콘센트에 끼우려 큰 몸을 납작하게 접자 무게가 쏠린 메트리스에 구슬 몇 알이 도르르 굴러왔다. 크고 작은 은색 구슬들이 제게 쏟아지는 걸 보고 처음엔 은단인가? 생각했다. 싸구려 모텔이 #빵준 299 9 4 A Hard Day to Die 2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명,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두 사람을 태운 경찰차는 보수용 임시도로를 지나 지하도로 진입한다. 표지판도 없는 이 차선 도로를 한참 달리면 넓은 지하 주차장이 나온다. 차량 번호를 인식한 차단기가 올라가고, 성준수는 앰뷸런스와 경찰청 로고가 박힌 스타렉스 사이에 주차했다.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빵준 #가비지타임 47 1 성인 빵준 / ♡번 안싸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 14085자 / 안싸방 + 교배프레스 적폐뽕빨물...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90 성인 빵준 / 거기까지 넣는다는 말은 없었잖아 14418자 / 에키벤 / 적폐 뽕빨물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준준수 64 해후 上 사람의 인생이라는 게 큰 줄기에서 보면 생각보다 단순하다. 태어나고, 자라고, 고통받고, 고민하고, 극복하고, 사귀고, 헤어지고, 종내엔 죽는다. 굴곡의 크기와 원인만 다를 뿐. 이겨내면 되는 거고, 못 하면 죽는 거지. 제법 늙은이 같은 생각을 하며 눈앞의 (나이 대비) 키만 멀거니 큰 놈을 쳐다본다. "에이 씨......."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가비지타임 #빵준 175 1 The FANBOY 연하연상 사람들은 보통 동경과 사랑을 쉽게 혼동한다고 말한다. 그게 어린아이일수록 더더욱. 하루 중 깨어있는 시간 절반을 학교에서 보내는 애들이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한정돼 있다. 누구의 첫사랑은 교생 선생님이었고, 누구의 첫사랑은 과외쌤이었다. 넌 아직 어려. 선생님이랑은 사귀면 안 돼. 드라마에서 들어본 듯한 말로 거절당하고 소매를 눈물로 적시는 건 #가비지타임 #빵준 1.6천 55 4 토성에서 온 남자, 수성에서 온 남자 上 인외AU 전편: 전영중은 인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 나와 있었다. 약간 상기된 얼굴 아래로 한 손에는 아담한 타블렛pc가 들려있었다—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아담한 크기였다. 농구선수의 커다란 손은 12인치 타블렛을 8인치로 둔갑시키기에 충분했으니까. 그 12인치 타블렛에 박힌 문자는 단 세 개였다. 준수♡ 최대 밝기로 키워져 짙은 파란색으로 빛나는 글자가 #빵준 559 2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