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달나라군
주의! 제 별명은 무덤지기입니다. 후덥지근한 여름 태양이 이글거린다. 기상호는 숲과 언덕을 부지런히 지나 산등성이까지 올라온 태양을 본다.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의 정중앙에서 그가 소리쳤다. “거지 같은 여름아!” 여름은 대체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계절이다. 겨울 내리 먹을 게 없어 굶다가 끝으로는 동사하는 것과 다르게 더운 까닭이었다. 기상호가 사
퇴고 X 맞춤법 X 저 진짜 순애 못 쓰는데 연습용으로 써봅니다. 서클 한정 포타에 올렸던 걸 서클 없어져서 그냥 여기에 방치해요. 트위터 타래에서 추가된 거 조금 있어요~ 해석은 아래에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의 최대 단점은 여름엔 덥고, 겨울에는 춥단 거다. 기상호는 최종수의 몇십억짜리 아파트에 대고 돈 많아봤자 쓸모 없네요-라 비평했다. 바야흐
- 은유진의 오리지널 설정에서 몇 가지 설정을 추가했습니다. - 은유진의 공격은 포션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 한유진과 은유진은 기억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유진은 한유진의 기억을 일방적으로 훔칠 수 있습니다. 퇴고 안 합니다. 트친님 맛있게 드십셔(하트) 이 짧은 글에 분위기가 두 개라서... 브금을 붙일까 말까 고민하다가 붙여봅니다. h
주의 심리적으로 불안한 글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화재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1960~80년도 즈음의 가상 시대입니다. 군사 정권이 대략 15년 째 유지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브금 https://youtu.be/jVoyuNsAcg8 불세출(不世出) : 좀처럼 세상에 나지 아니 할만큼 뛰어남 열셋, 나는 광장 한복판에서 불타
스페이스에 업로드된 컬렉션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