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섭른 (단편) [명헌태섭] 흥미, 호기심 그 다음 리버스/리버시블은 없어 by 뮤가 2024.03.03 1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신체훼손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태섭른 (단편) 총 26개의 포스트 이전글 [명헌태섭] 욕심부리면 안될까용 다음글 [명헌태섭] body touch 추천 포스트 성인 명헌태섭_섹못벽 이명헌X송태섭 섹못방의 벽 버전 [주의] - 완성에 의의를 둔 명헌태섭 2차 창작입니다. - 캐릭터 및 설정 붕괴, 날조, 적폐, 왜곡, 개연성 및 완성도 상실 주의. - 소재 주의(욕설, 벽고물, 강제 삽입, 결장플, 고통, 피 언급 등등). - 야하지 않고 흉하기만 합니다... 읽으실 때 주의해 주세요.. - 퇴고 안 함.... 눈을 뜨니 낯선 바닥이었다. .. #슬램덩크 #명헌태섭 #기타 47 6 존프레스조 느와르AU1 적폐설정 다수 날조적폐 명헌태섭우성 썰 누아르산왕×대학생섭섭 그뭔씹 적폐설정 양해 바랍니다 - 이제 막 대학에 들어간 송태섭. 급히 돈이 필요한데 학자금 대출은 이미 풀로 땡겨서 못 쓰고 다른 대출도 조건이 안 된다나 뭐라나 하면서 1금융권에선 안 해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채 끌어씀. 아주 큰 돈은 아니었지만 이자에 이자가 붙는 사채 특성 상 바로바로 안 갚 #슬램덩크 #송태섭 #이명헌 #명헌태섭 #명태 9 [명헌태섭] 불법 속도의 사랑 여행 6 대학생이 된 이명헌과 고등학교 3학년 송태섭이 간질간질한 기류를 탑니다. "응, 미안해요. 복구되는 대로 바로 갈게요. 미안해요." 프라이팬에 올려진 계란의 상태를 살피고 있자니 통화 내용이 들려왔다. "응, 그리고, 음… 아니다. 출발할 때 다시 전화할게요. 아마 내일이나 모레? 근데 내일은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좀 힘들지 않을까요… 상황 봐서요, 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 미리 인사하는 거죠. 응, 응 #명헌태섭 #명태 #이명헌 #송태섭 16 [명헌태섭] 욕심부리면 안될까용 업로드 2024.02.04 아사사님의 명태회지 <그건 제가 아니라니까요?> ( 첫화 https://posty.pe/4s93xg)의 축전 명헌태섭입니다. 회지 발간 축하드립니다! *축전으로 드린 글이라 수정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 명헌이 눈을 깜빡였다. 저를 보는 시선을 마주본다. 왼쪽으로 한 번. 오른쪽으로 한 번. 양쪽에서 #이명헌송태섭 #명헌태섭 #명태 5 [명헌태섭] 당신에게 사랑을 * 명헌이 눈물 많고 태섭이 사랑 많은 명태가 보고 싶었다. ** 근데 사실 진짜 거두절미하고 좆됐다뿅!!! 을 외치는 이명헌이 보고 싶었는데 머… 그렇게 됐습니다. *** [ 형, 오늘 언제 와요? - 태섭] [ 미안뿅 갑자기 회식이 잡혀서 오늘 늦을 것 같아.] [ 아 그래요? 그럼 가야지. 다녀와요. - 태섭]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게릴라 #이명헌송태섭 #명헌태섭 #명태 12 2 [명헌태섭] 불법 속도의 사랑 여행 3 대학생이 된 이명헌과 고등학교 3학년 송태섭이 간질간질한 기류를 탑니다. 전국대회가 끝난 후 한 대학에서 태섭에게 연락이 왔다. 태섭이 지망하던 학교 중 하나였다. 작년부터 태섭을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했다. 태섭만 좋다면 진학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다. 싫을 리가 없었다. 감사하다고 삼보일배를 올리면서 캠퍼스를 한 바퀴 돌 수도 있었다. 그런데 조건이 있었다. 스카우터는 전국구 규모의 대회에서 8강 진출 이상의 실적을 요 #명헌태섭 #명태 #이명헌 #송태섭 13 [명헌태섭] 불법 속도의 사랑 여행 5 대학생이 된 이명헌과 고등학교 3학년 송태섭이 간질간질한 기류를 탑니다. 기차는 계속 달렸다. 한 쪽 어깨가 기울어진 채 오랫동안 자세가 굳어 있어 몸이 뻐근했지만 답답한 것 보다는 무게감이 좋았고 이 순간이 소중했다. 그래서 한쪽 귀로는 아주 작은 소리로 나오는 음악을 들었고 다른 한쪽 귀로는 열차가 달리며 내는 소음,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생활 소음과 명헌이 내는 편안한 숨 소리를 계속 듣고 있었다. 명헌은 짧은 낮잠인데도 #명헌태섭 #명태 #이명헌 #송태섭 20 아키타의 목소리 명헌태섭 내달 초 아키타에 방문합니다. 한 달간 머무를 생각입니다. 숙박하는 곳과 연락처를 동봉하겠습니다. 당신을 너무 곤란하게 하지 않는다면,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오지 않아도 좋아요. 보내는 이, 송태섭. 흰 입김이 허공으로 흩어졌다. 손을 뻗자 차가운 것이 가볍게 내려앉았다. 눈이 오고 있었다. 이미 한 차례 함박 #슬램덩크 #명헌태섭 #명태 #후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