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배저 [예힐] Cherryboy 비움 by 이아 2024.08.02 162 8 3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3 ..+ 5 컬렉션 블랙배저 총 1개의 포스트 추천 포스트 [릭힐데] M. * 어린 도련님 릭 × 미카엘 힐데베르트. 날조. 골치 아프게 됐다. 그렇게 생각하며 힐데베르트는 작게 한탄했다. 원래대로라면 자신이 이런 범죄 조직과 얽힐 이유는 없었다. 그래, '원래대로라면.' 힐데베르트는 좁은 복도를 가득 메운 채 자신을 향해 무기를 치켜드는 자들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과격파 원로들의 뿌리가 설마 여기까지 닿아 있을 줄은 #릭힐데 #블랙배저 283 10 [예현힐데] 파도의 행로 - 2 9디페 예정 예현이 혼자 잠들지 못하는 탓에 힐데는 예현의 방에 임시로 매트리스 하나를 옮겨 두었다. 집에 돌아온 첫날, 오두막으로 돌아가려던 힐데베르트는 맨 발로 그를 쫓아 나온 예현을 보고 기함했다. 어르고 달래 침실에 아이를 넣어둔 힐데베르트는 오두막에 돌아와 밀린 연락을 처리한 뒤 기절하듯 잠들었다. 생각보다 퇴원 절차가 피곤했던 건지 꿈 한조각도 없었다. #블랙배저 #예현힐데 #예힐 4 [예힐] 썬크림 2 촌캉스를 떠난 예현과 힐데 이야기 [예힐] 썬크림 W. 분점주 "힐데는 새벽까지 운전하셨잖아요. 지금도 오후 1시밖에 안 됐어요. 더 주무셔도 될 것 같은데." "아니야, 잠 다 깼어. 혼자 다녀왔다고 그래서 엄청 섭섭해졌거든." "정말요?" "농담이야." 쿡쿡 웃음소리가 들렸다. 예현은 그 웃음을 들으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조금 쉬게 해주고 싶어서 한 선택이었는데 문제를 만든 #블랙배저 #예힐 11 1 힐데른 썰들 백업. (~23. 11. 11) 요새 글을 안 쓰는 탓에 풀었던 썰들이라도 싹 백업해 둡니다~! 프세터 썰은 빼고 트윗 타래로 푼 썰들만 올려요! [잭힐데] 대충 연인 사이 된 이후로 넓은 집 냅두고 굳이 힐데의 좁은 침대에서 같이 잠드는 잭. 넌 침대도 넓으면서 왜 굳이 이 좁아터진 침대에 같이 눕고 싶어하는 거야? 나랑 이렇게 붙어있으면 안 불편해? 그럴리가. 그래서 눕고 #카이힐데 #잭힐데 #윤힐데 #콜튼힐데 #릭힐데 #블랙배저 #힐데른 324 5 그 하루. * 오늘이 망자의 날이라고 들어서……. (11/2 망자의 날 기념으로 썼던 글입니다.) * 283화 스포. 힐데. 나직하게 이름을 불리는 소리에 묵직한 눈꺼풀을 밀어올린다. 아른거리는 시야 사이로 마주친 눈동자가 부드럽게 휘었다. 일어났어요? 아이의 물음에 희미하게 웃었다. "미안, 언제 잠들었지? 오래 기다렸어?" 아이가 천진한 웃음을 띄우 #블랙배저 136 5 [잭힐데] 必死. * 307, 309화 스포일러 약간. (309화 직후 작성한 글이라 100% 날조 입니다.) * 행복회로 태운 결과물. * 적폐 날조 캐붕 주의. 너 설마 이상한 각오같은 걸 한 건 아니지? 겁을 먹은 듯한 목소리가 이명처럼 귓가를 긁었다. 그럴리가. 카이로스는 절대 그럴 수 없었다. 제 목숨을 소중히 여긴다는 점에서도 그랬으나, 놓지 #카이힐데 #잭힐데 #부상 #블랙배저 #유혈 182 1 블랙배저 정리 (장소3) 코어 외부 재독 진도에 맞춰서 업데이트 됩니다. 열람 시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현재 진도: 75화 100% 본문 그대로의 서술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시작의 도서관 (F) 드넓은 땅. 갈라진 아스팔트 군데군데에 잔디가 자라나 있다. 번성했던 도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았다. 반파된 건물을 뒤덮은 식물. 버려진 자동차. 작동하지 않는 열차 신호등.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블랙배저 71 1 [약카힐] SAUDADE 환생한 카일과 힐데 이야기 [약카힐] SAUDADE W. 분점주 saudade 명사 1. 그리움, 향수, 갈망((포르투갈어에서 온 말))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그녀석과 함께였다. 언제부터 같이 지냈는지는 모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옆에 그녀석이 있었을 뿐이었다. 전과 다를 것 없는 피부 색과 머리카락 색을 가졌으면서 익히 알던 눈동자의 색과 키와 나이 #블랙배저 #약카힐 #카힐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