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물개의 삶

풀빌라는 좋은 것이었어요… 정말 하루 종일 물에서 살 수 있고.

밖에는 개인 풀, 큰 공용풀, 실내에도 미니풀이 하나 더 있고…

일단 무엇보다 좋은 건 도심을 벗어나는 순간 거짓말처럼 열대야가 사라졌다는 점…!

아스팔트와 밀집된 인구, 저는 도시에서 살 수 없는 몸이었나바요.

돌아왔더니 다시 찜통같네요.

하지만… 영영… 그곳에… 살기엔… 돈이 부족해서…

서러운 마음과 함께 시원한 사진 한 장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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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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