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만화 슬레미오-뻘만화 수성의마녀팬아트 엉DJ by 엉DJ 2024.02.10 56 1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GL 작품 #수성의마녀 캐릭터 #슬레타 #미오리네 커플링 #슬레미오 추가태그 #뻘만화 컬렉션 뻘만화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5노레] 좋은 아침 생존AU / 3부작 예정 - 1편 노레아가 무거운 눈꺼풀을 걷어내자마자 눈 앞에 보이는 건, “여, 노레아~” “왜 당신이 여깄나요?” 이 미친놈의 재수 없는 얼굴이었다. 어울리지 않게 늦잠이라도 잔 것인지, 그릉그릉한 목소리가 신경질적으로 울대를 긁으며 뛰쳐나왔다. 반사적으로 주먹부터 올라가 히죽이는 얼굴을 향해 꽃으려는 순간, 청년 ──그러니까, 엘란의 다섯번째 모르모트, #수성의마녀 #노레아 #소피 #엘란5호 #5노레 #소피노레 #스포일러 #IF설정 #평행세계 9 [미오슬레] 짧지만 길었던 나날들 콰이어트 제로 (전투) 이후, 에필로그 이전 시점의 짤막한 날조 이야기입니다. 스킨십 묘사가 존재합니다. (손잡기, 뽀뽀, 포옹 등) 건담들과 콰이어트 제로가 사라진 우주 공간에서 ‘핫츠 씨’가 된 에리크트와 함께 부유하는 슬레타를 구조하려 추아츄리가 임시로 조종하는 브리온사의 신형 모빌슈트를 타고 다가가는 이 순간, 1초가 마치 1년인 것처럼 길게 느껴져. 미동 없이 무중력 공간에 몸을 맡기고 있던 너를 붙잡고 말을 걸고 #수성의마녀 #미오슬레 #백합 15 바다가 실어온 기적 빔이 라우더의 존재를 몰라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자란 제타크 형제. 페트라 시선 오늘도 어김없이 낮고 긴 고동 소리가 한낮의 섬 전체에 울려 퍼졌다. 하루 한 번씩 이곳을 드나드는 배가 곧 도착한다는 알림이다. 부두로 내려가려는 나를 라우더 선배의 목소리가 붙잡았다. "페트라, 가보려고?" "네, 결혼식에 참석하러 온 손님이 타고 있다면 맞이해야죠." "이젠 당일에 오겠다고 연락해 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올 사람은 다 왔을 텐데. #라우페트 #수성의마녀 #현패러 9 3 편지를 주고 받아보고 싶은 신랑 에리랑 본 만화에서는 종종 이러던데! 안녕하세요, 미오리네 씨! 편지로 뵙는 건 처음인가요?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사실 조금 낯부끄럽기는 해요. 하지만 꼭, 미오리네 씨에게 편지를 한 번 써보고 싶었어요! 미오리네 씨가 출장 갔을 때를 노려 편지를 짐에 끼워두는 건 에리의 아이디어였지만요. 오늘은 록시-기억하시나요? 우주선 연료실에서 숨바꼭질을 하다 깜빡 잠드는 바람에 #기동전사_건담_수성의_마녀 #슬레타 #미오리네 #에리 #슬레미오슬레 15 거위가 울어서 (2) 빔이 라우더의 존재를 몰라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자란 제타크 형제. 페트라 시선 구엘 씨의 휴가는 우리보다 닷새 늦게, 주말과 함께 시작되는 걸로 되어 있어 다음 날도 어김없이 출근을 해야했다. 멀리 여행온 김에 부부 단둘이 편하게 주변 관광하는 시간을 먼저 갖는 게 낫지 않겠냐는 구엘 씨의 제안대로였다. 저택에 도착한 날 우리는 방에서 쪽잠을 자다 구엘 씨의 부름으로 일어나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미적미적 나와 식탁 위에서 본 #수성의마녀 #라우페트 #구엘제타크 #라우더닐 #페트라잇타 #현패러 14 1 [수성의마녀/라우구엘] 어느 휴일의 아침 2023.2.6. 작성 기숙사 방 합친 설정 어느 휴일의 이른 아침, 옅은 햇빛이 창가로 들고 있었다. 한 침대에 두 남자가 마주본 채 잠들어 있었다. 라우더가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것은 다름 아닌 형의 얼굴이었다. ‘아, 눈 뜨자마자 보는 형이라니, 행복하다.’ 라우더는 곤히 잠든 형의 얼굴을 바라보며 행복에 벅차올랐다. 형을 보면서 잠들기 위해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구엘도 자신을 바라보면서 잠 #수성의마녀 #수마 #라우구엘 성인 [미오슬레] 지구의 신혼부부 지구에 정착한 미오슬레 부부가 일과 후에 함께하는 이야기. #수성의마녀 #미오슬레 #백합 #성인 15 [미오슬레] 알 수 없는 사랑 트친의 삼행시로 탄생한 연성입니다. 발단. 산타파이브의 <내 트리를 꾸며줘!> 이벤트 페이지에 생성한 제 트리에 트친 한 분(대파님)이 제 닉네임으로 삼행시를 지어주셨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트윗 통해 탐라에서 보신 분들도 소수 계실 거로 생각해요,, 여튼 이대로 트리 장식으로만 남겨두기 너무 아까워서 글로 남겨야겠다는 다짐으로 탄생한 글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대파님 #수성의마녀 #미오슬레 #현대au #백합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