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낙서1 23.03.23~23.09 이명헌 머리 품는 둥지 by 뱅알리 2023.12.13 39 2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우성명헌 #슬램덩크 이전글 [우성명헌] 러브러브 데이트 서비스-외전1 그러니까, 우성아. 이제 와서 털어놓자면 다음글 [슬램덩크] 낙서2 23.09~23.12 (업로드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슬램덩크] 20xx년 롱디가 힘들어지는 우성과 명헌이 주고받은 편지들 (우성명헌) #재발행 #교통사고 #글 #우성명헌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루센 게스트북 원고 "1" #루센 #태웅대협 #슬램덩크 성인 [태웅태섭] 발정기 씬재활 겸 써보는 알파오메가 탱태 #슬램덩크 #태웅 #태섭 #태웅태섭 7 [우성명헌] 발렌타인데이 제가 이런 무드를 좋아합니다. “으,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가온 무리가 불쑥 손을 내밀었다. 포장지와 편지지에 가려져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내용물은 아마 뻔하게 초콜릿일 것이다. 우성도 등교시간에 갑작스러운 응원과 함께 몇 개 받기는 했지만 저렇게까지 많이 받지는 않았다. 우성은 창문 밑에서 발견한 명헌의 머리꼭지를 내려보며 손목을 주물렀다. 아예 #슬램덩크 #정우성 #우성명헌 #이명헌 #발렌타인데이 #고백공 #차임공 #받아줄줄알았공 20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 부록 어떤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모음집 <1> 벌레 탈옥 사건 “수겸아!! 왜 이제 오는 거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먼저 들어온 사람이 더 늦게 오는 사람을 기다렸다가 반갑게 마주하는 건 이 신혼부부에겐 늘상 있는 일이었지만 이번엔 조금 달랐다. 지금의 정환은 마치 구세주라도 보는 눈빛과 목소리로 수겸을 맞이하고 있었으니까. 수겸이 고개를 갸웃하며 물으려는데 정환이 후다닥 수겸의 손 #슬램덩크 #팬창작 #외전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정환호장] 편애 오늘의 전호장은 역대급 하이텐션임이 분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정환과 함께 가을체전 대표로 선발되어 훈련을 하러 가는 중이기 때문이었다. 해남에서 1학년에 주전을 꿰찬 수퍼루키이긴 했지만 설마 도내에서도 10명만 뽑히는 도내 대표로까지 선발될 줄은 몰랐다. 감독님께 선발 소식을 듣자마자 농구장에서 방방 뛰어다녔음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린 놀러 가는 게 아 #슬램덩크 #이정환 #전호장 #정환호장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prologue -태웅이와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북산의 에이스, 슈퍼 루키 서태웅. 농구 코트에선 무엇 하나 무서울 게 없는 그였지만 그런 서태웅에게도 대하기 어려운 존재가 하나 있었다. 그건 바로... "삼촌!" 자신의 조카였다. 거실에 있던 태웅은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복도로 나왔고 현관에서부터 달려온 조카가 오락 하고 그에게 달려왔다. 외탁을 했는지 태웅과 쏙 닮은 6살짜리 조카, 세준은 태웅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우성명헌] 상실을 분해하면 사랑을 쓸 수 있다 펜슬 TEST 약속은 또다시 한 달 뒤로 미뤄졌다. 만난 기간이 길어서 그런가. 쉽게 헤어지기는 글른 것 같았다. 형도, 나도.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이 더 지나서야 우리는 카페에서 만났다. 형이 집을 나간지는 두달이 넘은 시점이었다. 그렇게 떨어져 보낸 시간이 이제 꽤 된다. 너무 오랫동안 뜸을 들여서 그런가, 막상 헤어짐이 눈 앞에 닥치니 의외로 어렵지가 않았다 #우성명헌 #슬램덩크 4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