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낙서1 23.03.23~23.09 이명헌 머리 품는 둥지 by 뱅알리 2023.12.13 33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우성명헌 #슬램덩크 이전글 [우성명헌] 러브러브 데이트 서비스-외전1 그러니까, 우성아. 이제 와서 털어놓자면 다음글 [슬램덩크] 낙서2 23.09~23.12 (업로드중)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태웅태섭] Touch 전에 올린 small에서 이어지는 편입니다...! 보다보니...만지고싶어진! 만지다보니...박고싶어진(?) 태웅이. 시선에도 촉감이 있다면, 요즘 저 녀석이 날 보는 시선은 매우 끈적하고, 또 찐득할 거다. 태섭은 그렇게 생각하며 또다시 달라붙어오는 시선에서 등을 돌렸다. ‘북산의 돌격대장- 같은 소리.’ 고작 후배 시선 하나가 부담스러워 피해버리고 마는 나약한 놈한테 돌격대장이라니, 과분한 호칭이었다. 상대팀인 달재가 몰고오는 공을 뺏어들고-쉽게 뺏기면 안 #슬램덩크 #태웅 #태섭 #태웅태섭 3 [태웅대만] 아빠,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예요? 시범용 아빠,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예요? 바야흐로 기원후 20nn. 신앙은 미신이 되었고, 과학이 그 신앙을 차지한 지 오래인 시대. 비과학적인 것들을 헛된 것이나 음모론으로만 취급되는 시대.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갑작스러운 일은 시기와 때를 가리지 않는다. 대만은 실제로 눈앞에 생겨난 비과학적인 일로 인해 불안했다. 이가 딱딱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 #슬램덩크 #서태웅 #정대만 #태웅대만 #탱댐 #약육아물 17 3 성인 [슬램덩크] 뉴욕의 하늘 로마의 하루에 대한 명헌이 시점의 우성명헌 재발행 글입니다 BGM: Be my baby covered by The Barberettes 서른 한 살의 생일을 맞이하려면 조금 기다려야 하는 이명헌은 반년 전,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합하면 십 년이 넘게 알고 지냈다. 거대한 바다에 가로막혀 실제로 얼굴 본 날이 얼마 안 된다고는 해도, 이제 명헌은 남자친구의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글 #재발행 동오대만/가센 썰 (1) 센티넬버스 | 가이드 최동오 x 센티넬 정대만 트위터 썰타래 백업입니당 가센 동댐 정대만한테 배정된 뒤로 점점 말라가는 최동오 보고 싶다. 최동오를 고속충전기처럼 대하는 정대만. 충전시켜주면 야 나 배터리 5퍼센트... 충전시켜주면 살려주라 동오야(2%) 충전시켜주면 ......(전원 꺼짐) 정대만!! 배터리 성능은 나쁘지 않은데…. 핸드폰으로 무거운 게임 돌리면 맛 가잖아요(아련). 자기 #동오대만 #슬램덩크 #동댐 #정대만 #최동오 #센티넬버스 69 1 01 새벽 비정기 1천자 챌린지 01 - 1618자 - 다음에는 더 줄일 수 있게.. 변덕규의 하루는 새벽 네 시 반에 시작되었다. 그는 늘 그렇듯 알람이 울리기 전 슬며시 일어나, 알람을 끄고 조용히 거실로 나갔다. 물을 한 컵 끓여 따뜻한 녹차를 우려 마시는 동안 커튼을 열어 바깥의 날씨를 보고, 샤워를 마치고 적당히 편한 옷을 주워 입은 후 집 아래층에 있는 가게로 내려가 하루를 시작했다. 가게 앞 길을 빗자루로 적당히 쓸어내고 있으 #변덕규 #윤대협 #슬램덩크 #덕규대협 #우오센 10 [우성명헌] 상실을 분해하면 사랑을 쓸 수 있다 펜슬 TEST 약속은 또다시 한 달 뒤로 미뤄졌다. 만난 기간이 길어서 그런가. 쉽게 헤어지기는 글른 것 같았다. 형도, 나도.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이 더 지나서야 우리는 카페에서 만났다. 형이 집을 나간지는 두달이 넘은 시점이었다. 그렇게 떨어져 보낸 시간이 이제 꽤 된다. 너무 오랫동안 뜸을 들여서 그런가, 막상 헤어짐이 눈 앞에 닥치니 의외로 어렵지가 않았다 #우성명헌 #슬램덩크 32 2 [양호열] 이따금 그리워지는 바다처럼 2023. 03. 20 | 주의 : 가난, 우울감, 불우한 가족관계 “또 오셨네요, 정선 씨.” 먼지 묻은 발이 멈추었다. 건조하고 침착한 목소리. 산발을 한 여자가 뒤를 돌면 가로등 불빛이 닿지 않는 곳 낡은 스쿠터 위에 양호열이 앉아 있었다. 여전히 헬멧은 없었다. “곧 비 온다던데요.” 정선은 검은 비닐봉지를 윗옷 주머니에 구겨넣었다. 이따금 그리워지는 바다처럼 양호열w. 녀녀(@10veN1ike) #슬램덩크 #양호열 #팬창작 #기타 #트라우마 36 성인 [태웅태섭] 당신이 잠든 사이에下 너넨 사랑을 해라...많이..아주많이... 뭐 자르기 애매할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섹스만 하는군요.. “하아, 하아….” 태웅의 품 안에서 흐트러진 호흡을 천천히 정리한 태섭이 품 안에서 벗어나려는 듯 꼼지락거리자 태웅이 그런 그를 바투 껴안고 어깨를 깨물었다. 이미 쇄골과 목덜미는 태웅이 남긴 잇자국들로 얼룩덜룩한 상황이었다. #슬램덩크 #태웅 #태섭 #태웅태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