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낙서2 23.09~23.12 (업로드중) 이명헌 머리 품는 둥지 by 뱅알리 2023.12.13 33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우성명헌 #슬램덩크 이전글 [슬램덩크] 낙서1 23.03.23~23.09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준호른] 붉고 푸른 하늘 1 댐준 전제 삼국지 AU * 쓰다보니 언급이 안됐는데 황제는 안선생님이고 태자는 백호입니다.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장군, 우선 앉으시오." "됐으니 설명부터 하시오." 책상 앞에 앉은 남자를 노려보며 대만은 손에 든 검을 꽉 쥐었다. 국경을 침범하는 외적을 막아내라는 황제의 명을 받아 수도를 떠난 지 2년. 황제의 명을 충실히 수행한 끝에 더 이상 국경을 침범하지 않겠 #슬램덩크 #권준호 #준호른 #대만준호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 부록 어떤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모음집 <1> 벌레 탈옥 사건 “수겸아!! 왜 이제 오는 거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먼저 들어온 사람이 더 늦게 오는 사람을 기다렸다가 반갑게 마주하는 건 이 신혼부부에겐 늘상 있는 일이었지만 이번엔 조금 달랐다. 지금의 정환은 마치 구세주라도 보는 눈빛과 목소리로 수겸을 맞이하고 있었으니까. 수겸이 고개를 갸웃하며 물으려는데 정환이 후다닥 수겸의 손 #슬램덩크 #팬창작 #외전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정퇴마권사제] 마태오복음 6장 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죄송합니다. 형제님." "아뇨. 어쩔 수 없죠." 대만의 애마가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평소처럼 파업을 하거나 상태가 안 좋은 게 아니었다. 권사제가 약식으로 축성하고 정대만이 악마를 들이받으면서 장렬하게 범퍼가 구겨지고 타이어가 터졌다. 솔직히 이게 정말 될 줄 몰랐습니다만. 대만을 낄낄 웃으며 말했다. 신실한 이만 속으로 높으신 분에게 작게 용서를 구 #슬램덩크 #대만준호 #정퇴마권사제 21 1 성인 명헌우성 불건전방송 2 #슬램덩크 #명헌우성 48 2 성인 Lost Stars (2) 삽질하는 탱백썰 지옥불버전 / 백업 #슬램덩크 #태웅백호 23 11. 바닷가 가서 바닷물 물싸움 ADVENT MHTS / 동거 n년차 뿅감독×송선수 setup “송태섭” 호텔 로비 한 편의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있던 태섭이 어색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명헌이 자신을 향해 다가올수록 시선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결국 고개를 푹 숙이고 부목 밖으로 삐져나온 발가락을 꼼시락댔다. 드리워진 그림자, 그리고 시야각으로 들어온 명헌의 두 발이 그가 바로 앞에 서 있음을 알려준다. “도대체 왜-” “혀엉. 혼내지 마요” #슬램덩크 #명헌태섭 10 4 [준섭호장] 열차 속 부외자들 읽으시기 전에 *아래의 글은 영화 <설국열차>의 세계관을 가져왔습니다. 무리한 설정이 당연히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준섭호장이지만 준섭태산도 포함되어있으니 한쪽 커플링 고정이시면 읽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기울임체=일본어로 생각해주세요~!! 또 쓸데없는 짓 하네. 진은 후쿠다의 날카로운 말에 잠시 매만지고 있던 농 #슬램덩크 #진키요 #준섭호장 #준섭태산 5 [백호열] 여름 밤 탓 한 낮의 열기가 식은 밤에는 * 2023.03.09. 완성 백업본 여름 밤 탓 w. 탄산수 텅, 텅, 텅, 텅. 탄성 높은 주황색 공이 바닥을 박차고 올라 커다란 손에 감겼다.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받아 짙어진 초록의 나뭇잎은 무성하게 우거졌고, 반짝반짝 빛나는 잎사귀 사이로 맴- 맴-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텁텁한 공기를 타고 퍼지는 백색소음을 뚫고 공이 손에 감기는 소 #슬램덩크 #백호열 #백호호열 #하나요 #강백호 #양호열 3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