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순교 Acta Non Verba 제목 없음 by 파이 2024.04.27 4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1차 총 5개의 포스트 다음글 불건전 하이틴 개빻은 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제정러시아 멘베 그 사이 이야기 아델이 마차를 타고 떠나자 루이 엑토르가 스르르 차가운 눈밭에 눕는다. 누가 보면 진짜 허벅지 같이 중요한 데라도 맞은 듯한 모습이었다. “일어나요. 그 정도로 안 아프잖아.” “아파, 아파서 죽을 것 같다고.” 펠릭스 아브라모비치는 피식 웃으며 루이 엑토르 곁에 앉는다. 손가락에 벌레만 물려도 반차내고 싶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었으니 예상 못할 일은 아니 10 1 황야에 피는 꽃 "메인 보컬 교체는 결과적으로 취소되었고, 1회전도 돌파할 수 있었지만…… 정말로 교체되었으면 어땠을까 무서웠어요." "하지만 나오 씨에게는 그분만의 생각이 있었을 테고, 제 퍼포먼스가 미숙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미카가 한동안 말이 없으니 아야가 황급히 덧붙였다. 대수롭게 생각지 말라는 배려일 터였다. 그럼에도 미카는 곧바로 대답을 내어 놓지 못하였 제 6부 아베쎄의 벗들 - 2. 아홉 개의 바퀴. 첫 번째 바퀴, 장 "즈앙" 프루베르. 항구도시에서 온 시인 이 즈앙이라는 청년은 마르세이유 출신이었다. 그의 조부는 그 유명한 '마르세이유 파이앙스', 그러니까 정교한 장식이 덧입혀진 도자기로 크게 성공한 사람이었으니 출신 성분은 부르주아라 할 수 있겠다. 간혹 우리는 성분과 성질에 대해 헷갈리게 되는데, 성분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어떤 사회적 조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 만일 즈앙에게 #레미제라블_2차창작 #아베쎄의벗들 #즈앙_프루베르 31 같은 하늘, 다른 당신에게 명일방주 아이린 드림 오퍼레이터 아이린은 다소 이른 새벽에 일어나 숨을 내몰아 쉬며 일어났다. 막 동이 트고 있었다. 간접적으로 느낀 것들이 불투명하고 생생하게, 세계를 흔들며 기억에 침입해 왔다. …이래서는 안 된다. 쓸데도 없는 잡념에 흔들려서야. 아이린은 현실과 꿈 정도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똑 부러진 사람이었다. 붕괴한 이베리아와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는 시테러들, 19 멸종 양첸 포스트 아포칼립스 며칠이 지났을까. 사람들이 사라졌다. 브렛은 멍하니 소파에 앉아 손가락을 하나씩 굽혀봤다. 하루, 이틀, 사흘, ...얼마나 지났는지도 어느 순간 잊었다. 확실한 건, 오래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고개를 돌려 식탁 앞에 앉아 졸고 있는 에디를 보았다. 턱을 괴고, 꾸벅, 또 꾸벅, 그러다가 팔에 힘을 잃어 깜짝 놀라 깨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니 웃 #양첸 #Breddy 5 [의남매] 잠깐만 두 사람의 순간 - 효월의 종언 : 89 던전 - 우리집 빛전의 아주 짧디 짧은 순간 - 공포 2,275자 설마, 저 사람… 누군가가 말했던 것도 같다. 누군가의 입에서 채 끝맺지 못한 말이 흘러나오고 그 자리에 있던 세 명이 동시에 한 명을 바라보았다. 숨 막히는 정적과 함께 세 명이 동시에 쳐다보면 신경 쓸 법도 하건만 정작 시선을 받은 당사자는 전혀 눈치 #파판14 #베아 #의남매 3 (서원해준) 오늘 뭐 먹어요? -감자크로켓&매실차- 요리하는 박서원x영상 찍는 정해준 *결말 부분의 스포일러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을 읽으신 후 열람해주시길 바랍니다. *캐붕, 날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보다 전체적으로 많이 말랑한 느낌입니다. *** 6월이다. 날짜로 따지면 이제서야 초여름이지만 날씨는 그냥 여름과 별 다를바가 없었다. 8월에 어떻게 버티지? 이게 다 그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인간의 업보.... 1 [CxA] 56. 캡틴 샤크가 또 어드벤저 손 깨물다가 반항을 하니까(당연.^^;;) 힘조절을 잘못하여 평소와 달리 상처가 날정도로 깨물어서 였든지, 아니면 뭘 잘 못 만져서 살짝 다쳐 그 상처로 오일이 타고 내리는데 상어씨가 냉큼 그 냄새를 맡고 달려왔다 였든지, 아니면 시리우스랑 싸우다가 만신창이가 되어서 였든지...전투가 정리되자마자 바로 어드벤저 어깨에 얹지고 어느 #黄金勇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