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et home Less by 손님 2024.04.10 39 0 0 카테고리 #기타 다음글 caminar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배포]사이버 다이어리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간편하게! 굳은 다짐과 함께 다이어리를 장만하고 3일~3달 내에 그만둬 버리는 당신! 일정, 해야 할 일, 가계부를 작성해야하는데 매일 책상 위에 앉아 작성할 여유가 없는 당신! 그런 당신(사실은 나 자신♥)을 위한 사이버 다이어리가 바로 이 곳에! 스프레드 시트 링크는 하단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 필독 사항 》 사이버 다이어리를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은 #무료배포 418 1 성인 [윤겸] 내 얘X 좀 들X줘 (속편) 성인용 속편. 귀접 이야기. 정말 짧은 조각글. (2024.03.06) #윤겸 11 성인 12 Careless confort contact from one another 02 지와지. 눈을 감는 것은 도움이 되었다. 37 악몽 원랭 이건 현실이 아니다. 주마등? 환상? 어쩌면 꿈일지도 모른다. 그래, 꿈. 원은 꿈이란 것이 대체 무엇인지 겪은 바가 없었다. 일부 수감자나 부하 직원들의 표현을 종합하면 현실성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공간이라고 하던데, 그렇다기에는 이 상황과 감각이 몽롱하기는커녕 너무나도 생생했다. 울부짖듯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어떤 목소리까지. 그 음성에는 분명히 애원 3 2024.08.13 유성우가 이렇게까지? 아아니 잠깐? 몇 달 사이 갑자기 윈도우 자체 비디오 편집기가 사라져있고… 마음에 들만큼 큰 유성우의 순간은 좀처럼 안 나오고… 어쨌든 뭔가 하나 건지긴 건졌습니다. 화질 구린 유튜브를 한 시간 붙잡고 있었네요. 유튜브 하니까 제 최애 유튜브는 BBC 제작의 스파이 펭귄 시리즈입니다. 최근에 동물의 왕국에서 들여와주었어요…ㅠ 오너님 아직 안 보셨으면 꼭 4 the moment 서현의 죽음 "서현!" 자꾸만 눈이 감긴다. 그래도 떠야 했다. 뜨려고 애썼다. 가능한 한, 마지막까지 그의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울지 마라. 못생겨져." 그의 눈에서 귀화마저 꺼뜨린 투명한 눈물이 넘쳐 나온다. 손가락으로 닦아주고 싶은데, 그쪽의 근육과 신경은 이미 기능을 잃었다. 그래서 나는 굳어가는 안면 근육을 억지로 움직여서 웃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내 #트라우마 #기타 7 B612 유사님의 Weigh Anchor AU *유사님의 세계관을 참고한 로그입니다. *쓰다보니 떠올라서 제목으로 정했을 뿐,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차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관련 지식이 전무하여 서술에 헛점이 존재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우리의 하늘은 늘 잿빛이지.” “…무슨 의미입니까?” 그는 젠트 베른하르트가 처음 템베릭에 들었던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16 적막을 몰아내는 방법 바질 화분을 샀다. 뭐에 쓰는지도 모르면서. 작은 밥공기 같은 화분에 새싹 한 톨이 돋아 있었다. ‘이런 날씨에는 과습에 주의해야 한다’는 말을 어떤 방식으로 지켜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마나난은 화분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나름대로 성의있게 들고 제 자취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봄이라지만 비가 계속 내렸고, 멋을 내서 신은 신발에는 자잘한 흙들이 묻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