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세다 토 페니파르

FF14 OC

* 본 프로필 양식은 카논(@do_u_darling)이 자캐/드림주를 위하여 작성한 프로필 양식입니다.

* PC에 가독성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𝑺𝒆𝒅𝒂 𝒕𝒐 𝑷𝒆𝒏𝒊𝒑𝒂𝒉𝒓

@DVi_14love 커미션


𝐁𝐚𝐬𝐢𝐜

나이 알 수 없음

성별 남성

종족 달의 수호자 미코테

직업 리퍼, 암살자

생일 알 수 없음

수호신 아제마

총사령부 무소속


𝐏𝐡𝐲𝐬𝐢𝐜𝐚𝐥

신장 163.8cm

체중 62kg

발 사이즈 260


𝐀𝐩𝐩𝐞𝐚𝐫𝐚𝐧𝐜𝐞

울새 (@ulsae1995) 님 외주

외모

툭 건드리기만 해도 금방 화를 낼 것 같은 인상을 지닌, 도무지 긍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청년.

어두운 보라색 머리는 험난한 지역이라도 다녀온 사람처럼 헝클어져 있을 때가 많다.

손질도 아마 대충 하는지 삐죽삐죽 튀어나와있는 머리카락들이 인상적이다.

약간 창백한 흰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왼쪽 눈은 보라색의, 다른 한쪽은 빛을 투영하지 않는 듯한 하얀 눈동자를 가졌다.

입을 다물면 예쁜 얼굴인 편이다.

신체적 특징

몸 이곳저곳에 흉터와 얼굴 반을 덮는 흰색의 화상 자국이 있다.

마르고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다.

패션 이미지

움직일 때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옷을 아무거나 입는다.

의상

흑사의 가면이나 혹은 얼굴을 반 가려주는 것을 사용한다.

문객 의복, 레온 하트 장갑, 변옥 학살자 바지, 명가의 반장화

편한 옷으로는 알라미고 가운을 입기도 한다.

말투

툭 쏘아붙이는 말투. 어린 소년과 대화하는 듯한 고집스러움이 느껴진다.

말하는 데에 있어선 예의를 찾을 수 없다.

목소리

힘차고 약간 높은 목소리 (참고 : 후쿠야마 쥰 - DIES IN NO TIME)


𝐏𝐞𝐫𝐬𝐨𝐧𝐚𝐥𝐢𝐭𝐲

키워드

참을성 없는, 공격적인, 기분파, 노골적인 솔직함, 불안정, 사교성 부족


참을성 없는 (impatient)

그와 한 번이라도 대화했던 적이 있더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자질구레한 설명적어도 그가 쓸모없다고 생각한은 필요 없고, 오로지 본론만을 전달하며 본인도 그것을 원한다.

이 과정에서 화를 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쉽게 감정에 휩싸여 몸부터 나가게 되는 스타일이다.

그로 인해서 늘 길거리에서 누군가와 주먹다짐을 하기도 한다.


공격적인 (offensive)

남을 대할 때에 생각을 거치지 않고 막말을 뱉을 때가 많다.

타인의 호의에도 경계를 쉽사리 풀지 않으며, 언제든지 실질적인 공격에 들어갈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아온 일생의 대부분이 끝없는 전투와 다름이 없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평소에도 감각이 예민한 편이며 히스테릭해질 때가 있다.

"죽여버리겠다"라는 말을 버릇이 될 만큼 하고 다니지만,

실제로 죄가 없는 사람을 무기로 공격하지 않는 자신만의 신념이 있다.​​


기분파(moody)

말 그대로 자신이 지금 당장 느끼는 감정에 충실한 편이다.

한 편으로는 본능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현재 자신이 모험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노골적인 솔직함(be outspoken)

그는 거짓말에 재주가 없다.

무엇이든 사실대로 말하거나, 숨겨야 한다고 느낀다면 아예 말하지 않는 타입의 인간이다.


불안정(shaky)

항상 무언가에 시달리는 것처럼 위태로운 사람이다.

아니…… 실제로 무언가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그와 계약한 요마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항상 그를 노리고 있으며, 이것에 시달린지 오랜 세월이 지났다.

'항상 누군가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라는 사실이 그를 이렇게까지 만든 것이 분명하다.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굉장히 지친 상태이지만, 이런 지속되는 현상이 그가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게 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조차 흐릿해지고 있다.​


사교성 부족(socially inept)

그가 가장 하지 못하는 말이 '미안해' 와 '고마워'이다.

세다는 이제껏 남들과 제대로 된 교류라는 것을 나누어 본 경험이 거의 없었다.

최근 들어서는 이런 자신에게도 계속해서 관심을 주는 녀석들에게는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다가 끝나기 일쑤다.


속성격

평온한 바보(a tranquil fool)

그를 알고 있는 대부분의 인물이 세다가 모든 경계를 푼 모습은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잔뜩 구겨진 인상으로 굳어진 표정이 편안하게 웃는 얼굴로 풀어진다던가,

잘 때에는 누구보다 평온해 보인다던가.

그가 진짜로 바란 건 이런 거였을까?


가치관

자율주의

쉽사리 남을 따르려고 하지 않으며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구속이나 통제를 싫어하며, 남에게 지시받는 것을 꺼린다.

행동원리

당장 눈앞에 일어난 일을 해결하고자 한다.

싸움이라면 싸움, 마물이라면 마물……

가끔은 호기심 하나로 움직일 때도 있다.


𝐏𝐫𝐢𝐯𝐚𝐜𝐲

좌우명 -

취미 무기 손질

특기 잠입, 은밀 행동, 글씨 쓰기

소지품 거대한 낫, 길 몇 푼

좋아하는 것 술 마시기, 누워있기, 원예

싫어하는 것 제국, 매운 것

취향 변함이 별로 없는 단조로움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것)

연애관

향락의 도시 울다하를 주로 다니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다닌 그에게 있어서

연애란 판타지 소설과 비슷한 감각이 있다.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워하지만 두루뭉술하게 소설과 같은 연애를 꿈꾸고 있을 수 있다.

이상형 자신이 심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가족 구성

양친(제국에 있을 시절 사망)

형, 여동생 (행방을 알 수 없음)


𝐋𝐢𝐟𝐞

🖌 인생 최종 목표 : '나' 다운 삶을 살게 되는 것

과거────────────────

어렸을 적, 철도 들기 전에 자신이 살던 곳이 제국에 의해 식민지화되어 제국에서 지냈다.

당연하게도 취급은 좋지 않았으며 제국인들에게 얻어맞는 등의 일이 잦았다.

청소년이 되자 군으로 징집되었으며 암살자인 리퍼의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제국의 암살단에 소속하게 된다.

그 후 별 탈 없이 지내는 듯했으나 에테르 방사 실험의 대상이 된 세다는 과한 에테르 노출로 인해 한 쪽 얼굴에 하얗게 바랜 듯한 화상 자국이 남았고 왼쪽 눈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자신의 이름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억을 상실한다.

드루 실라와 그의 레무레스 패밀리가 자신의 동료를 제국에서 구출하기 위해 잠입하여 소동이 났을 때에 세다는 기꺼이 그들을 따라 울다하에서 패밀리의 일원이 되기로 한다.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그는 일을 제법 잘 하는 암살자였다.

울다하의 뒤 세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으며, 부정부패를 일삼는 악한 사람들을 처벌하여 번 돈으로 대부분의 생활을 해결하였다.

그런 일상을 보내던 중에 남성 미코테의 본능 탓인지 아니면 그가 정말로 원했던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대뜸 자신만의 모험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으며 패밀리에서 나와 평범한 모험가로서 지내기로 한다.

현재────────────────

이제껏 대인전만 했던 탓에 지금까지 본 적 없던 거대한 마물과의 전투에선 순간적으로 두려움이 생겨 서투른 전투와 여러 번 전투 불능이 될 뻔한 적이 있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차차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입이 없는 탓인지 여전히 암살자로서의 일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 들어서는 이슈가르드의 의뢰도 받기 시작했다.

제국에서 자신의 룸메이트이자 유일한 친구였던 크피르와 만나 함께 지내고 있으며, 망자의 궁전 탐색 의뢰를 맡은 한 백마도사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던전 내부를 탐색하는 중이다.

이런저런 우연이 겹쳐 여러 사람들과 만나게 되어 어떻게 해야 평범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고민이 큰 것 같다.

미래────────────────

자신의 기억까진 돌려주지 못하더라도 눈의 화상 자국을 치료해 줄 수 있다는 인물이 나타나게 된다. 이후에 요마의 계약 또한 해결할 방법을 찾아 요마에게서 완전히 해방될 수도……?


𝐒𝐞𝐜𝐫𝐞𝐭

각종 ​식물이나 작물을 돌보는 취미​가 있다.

생명을 뺏는 것을 생업으로 삼은 자신에게 있어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남에게 이를 말하는 걸 매우 꺼린다.

태어날 때부터 남들보다 월등히 적은 양의 에테르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의 신체 자체는 수많은 전투와 단련으로 튼튼한 편이나, 에테르를 이용한 공격에는 엄청나게 취약하다.

덕분에 에테라이트를 이용한 이동이 아예 불가능하며,

기껏해야 에오르제아 안에서 걸어 다니거나, 이동 수단(배 등)을 이용하여 돌아다닌다.

요마는 제13 세계의 자신과 같은 영혼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요마는 계속해서 세다의 영혼을 노리고 있으며, 밤낮없이 노리게 되었다.

날씨 '요마의 안개'와 맞닥뜨리면 요마의 힘이 강해져 몸의 주도권을 빼앗길 때도 있다.

자신이 생업으로 삼은 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피 냄새를 굉장히 싫어하며, 자신의 옷가지 등에 뭍는 걸 최대한 피하려 한다.


𝐑𝐞𝐥𝐚𝐭𝐢𝐨𝐧𝐬𝐡𝐢𝐩𝐬

크피르

  • 제국에서 함께 생활하며 지냈으나 세다의 탈영 이후 우연히 재회했다.

  • 현재 동거, 그리고 연애…… 중.​

  • 세다가 온전히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

미트라

  • 망자의 궁전 탐색에 동행을 부탁한 백마도사.

  • 마물과 싸우던 도중에 도움을 받아 아는 사이가 되었다.

  • 최근에 그녀는 세다를 위해 어떤 연구에 몰두하는 것 같다.

바이든 티아

  • 제국에서 같은 암살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 세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듯하지만 섣불리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을 알아내기 위해 싸움을 벌였을 정도다─

바이안 티아

  • 바이든 티아의 쌍둥이 동생.

  • 헝클어진 세다의 머리를 자꾸 정리하려고 든다.

  • 귀찮아서 자꾸 피하게 되는 녀석.

카니스 티아

  • 용병업을 하는 중에 우연히 같은 임무에서 한 번 만났다.

  • 돌아가는 길에 입은 부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길에 널부러진 세다를 구해주었다.

  • 자신과는 영 다른 인품에 대하기 어려워하지만 둔한 세다도 이 녀석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라, 나쁘게 대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니베

  • 세다의 전속(?) 주치의.

  • 세다의 에테르에 상당히 흥미가 있는 것 같다.

  • 만날 때마다 세다에게 늘 단 것을 쥐어주지만, 먹는 것에 그리 관심이 없어 주머니에 하나씩 쌓이는 중이다.

로저

  •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과거 제국의 징집병.

  • 세다의 과거를 알아봐 주겠다며 손수 나섰다. 덕분에 부모님은 제국에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토토코

  • 림사 시장 한복판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대위인 토토코에게 걸렸다.

  • 확실히 세다보다는 강한 것 같다. 그녀 덕분에 림사에서는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기 힘들다.

로크

  • 의뢰받은 암살 임무의 대상 중 하나.

  • 이상한 기술(흑마법)을 사용하는 걸 확인했으며, 상대하기 조금 곤란해한다.

  • 기회가 생긴다면 역시 죽여야겠다고 생각한다.

릴레

  • 엄청나게 수상한 녀석

  • 늘 이상한 가면을 쓰고 나를 따라다니는 것 같다. 스토커.

  • 맛있는 걸 가끔 주는데 좋은…… 녀석인가?

나디아

  • (황금의 유산 이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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