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오츠므아] 악인의 정의 20190128 쁘띠개작두 by . 2024.04.08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TRPG 총 43개의 포스트 이전글 [박끝] 누가 내 케이크를 먹었어? 20190113 다음글 [끄] 난파선 2019011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제뤀]짧은썰들 형이라고부를바엔 /바다/돈으로빚은 너 없으면 망하는 게임 02. 원부 / 퇴고x 와. 진짜 너무 힘들다. 원우는 쿵, 하고 거센 소리와 함께 닫힌 문은 안중에도 없이 집에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격스러워져 한참을 그대로 서 있었다. 걸치고 있었던 겉옷이 바닥으로 후두둑 떨어지거나 말거나, 센서등이 켜졌다 꺼진 탓에 어두컴컴해진 현관에서 멍하니 바닥을 바라보는 것만이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저녁도 못 먹고 떠넘겨진 일을 터지지 않을 정도 156 3 prologue week0 / 칸 후덥지근한 대낮의 호텔방. 덜컥이는 미닫이 문. 문 너머에서 나는 소음에는 남자들의 고통스러운 신음이 뒤따른다. 쿵쾅대는 심장 소리가 제 귀에까지 들리고, 두려움과 긴장감은 지도를 말아 쥔 춘자의 손을 축축하게 적신다. 땀에 젖은 손으로 들고있다가는 지도마저 축축해질까봐, 그렇다면 문 너머에서 자발적으로 명을 단축하는 이 지도의 주인을 볼 낯이 없어질까봐. #필삼춘자 5편은 곧 올라갈 예정입니다. 원래는 다 쓴 다음 멋지게 후기로 쓸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쓰자면 이렇습니다. 예전에 잠깐 언급한 적 있다고 기억하지만 실은 글을 올릴 때 심한 감기에 걸려서 토사곽란이 이어지던 참이었는데요. 후유증이 너무 오래 가서 7월 한 달 동안 병가를 계속 써야 했고, 8월에는 예정된 일이긴 했지만 부서 이동이 되었습니다. 3 글커미션 받는 르데쁘의 공지사항 :) 안녕하세요! 최근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것도 아무 대책 없이. 뜨든. 해서, 거의 생계형에 가까운 글 커미션을 개장합니다 :) 안내를 간단히 드리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모든 작업물의 저작권은 저, 르데쁘(@endayumi)에게 있습니다. 무단으로 복사 및 수정, 배포를 하지 말아주세요. 2. HL, BL, GL 가리지 않습니다. #글커미션 27 등산조 매다는 숲 백업 아람이 새우등 ㅈㄴ 터짐 스포일러 주의 <!DOCTYPE html> <html> <head> <meta charset="UTF-8" />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e 8 세븐틴논페스온리전 후기 부제: 내 뜻대로 안되는 하루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악!!!!!!!!!!!!!!!!!!! 안녕하세요? 리비입니다 후기를 적는 오늘은 7월 9일인데 아직도 논페스 온리전이 끝났다는게 실감이 안나요 약간 좀 무사히 끝냈다..! 라기보다는 태풍처럼 지나갔다 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부스 신청한 이유… 기억도 안나는데 아마 선입장 줄 서기 싫어서 어차피 그림도 그리니 그냥 부스를 내볼까? 하는 생각이였던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생각도 없고 189 세대의 종말 안나타르 × 켈레브림보르 | 210426 포스타입 “하지만 아이를 낳을 마음은 없는 겁니까, 페아나린케?” 묻는 바부터 그 끝의 호칭까지 완벽하게 그의 심기를 거스르는 질문이다. 켈레브림보르는 눈을 가늘게 뜬 채 안나타르를 노려본다. 이 무렵의 그는 아직 안나타르를 친구처럼 여기지는 못하나, 그렇다고 몇몇 장인들이 그러듯 숭배하지도 않기에. 두 나무의 빛 아래에서 자란 그에게 서녘의 사자는 그 신분 #실마릴리온 #J_R_R_톨킨 #안나타르 #켈레브림보르 #안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