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1010010 호백호 연성 [호백호] 연성 감상문 사랑은 계속된다, 부재를 통해서조차. 주접의 라디오 by - 2024.03.22 9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감상] 1010010 호백호 연성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나는 왜 살아야 하나요? 소설 <소피의 세계> 리뷰 사람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내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할 때였다. 죽음 이후에 아무것도 없다면 지금 노력하고 이루려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 그런 질문이 종종 수면 위로 나타나 히죽거리며 훼방을 놓았다. 그 얄미운 얼굴에 한 방 먹여주고 싶어, 앞선 선현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철학에 관심 두게 되었다. 그러나 아는 게 있어야 무얼 모르는지 안 #리뷰 #소설 #서평 #스포일러 14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이 순간을 위해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후기 이름이 많은 영화인지라 무엇이라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고 생각했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라는 제목 자체도 너무 길지 않나? 한국어 제목을 붙이는 게 더 낫지 않나? 하고 생각 했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나니 그럴 수가 없었겠구나 싶었다. 충분한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겠지만 이 제목으로 충분하다. 모든 것, 모든 곳, 한꺼번에. 원 #에브리씽_에브리웨어_올_앳_원스 #에에올 #후기 #리뷰 #영화 13 월간티알정보 24년 7월 7월에 배포된 시나리오, 자료, TRPG 소식 행사 / 소식 7월 27일 판타지 플레이데이 (네이버 TRPG 카페, 깔깔고블린 스페이스) https://cafe.naver.com/trpgdnd/108116 8월 11일 취록의 플로리아 작가 토크쇼 및 사인회 ~숲과 마법의 감사제~ 참가 신청(마감)(팀 푸른꽃, DCC 카페) 청춘 밴드 TRPG 스트라토 샤우트 정식 발매(TRPG Club) & 예 #trpg #시나리오 #자료 #리플레이 #후기 #리뷰 #세션카드 #시트 #ORPG #세팅 #TRPG 323 230318 P님 피드백 커미션 문장 하나하나의 호흡이 길지만, 읽기 쉬운 글이에요. 어려운 말을 쓰지 않고 가벼운 단어들을 활용해 노래 같은 문장을 만들어냈네요.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굳이 말하지 않는’ 처참함을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누가 봐도 처참한 상황이지만 인물은 자신의 불행을 구태여 말하지 않아요. 행동이나 분위기로 보여줄 뿐이죠. 이레네아는 자신의 행성이 침략당해 #커미션 #리뷰 #피드백 35 [TOOLOG] #4 LemKuuja - CHEESECAKE+ 오늘 들은 앨범 아티스트: LemKuuja앨범: CHEESECAKE+발매일: 18.06.08장르: 퓨처펑크, 프렌치하우스 * 본 앨범은 4월 23일에 청취했던 앨범입니다. #음악 #리뷰 #음악리뷰 #투로그 #toolog #리스닝로그 #뮤직 #오듣앨 3 [ㅅㄹㄷㅋ/호백호] 호두 미니어쳐 결과 원안 재료: -점토 모데나 소프트 -식물 모형 1 (포레스) 사과나무 사탕수수 안수리움 알리움 옥수수 -식물 모형 2 (?) 산타나무 #슬램덩크 #호백호 월간티알정보 24년 8월 8월에 배포된 시나리오, 자료, TRPG 소식 행사/소식 언리스펙트 합작 공개 이야기와 놀이 블로그 해킹 및 복구 실패. 자료실은 잇치 이용 티알반 학급신문 1호 크툴루의 부름 특집 발행 8월 11일 취록의 플로리아 작가 토크쇼 및 사인회 ~숲과 마법의 감사제~ 행사 완료(팀 푸른꽃, DCC 카페) 취록의 플로리아 룰북 품절 취록의 플로리아 서플 예고 별자리 테마 시나리오 합작 공개 그레이 #TRPG #trpg #시나리오 #자료 #리플레이 #후기 #리뷰 #세션카드 #시트 #ORPG #세팅 569 2 [ㅅㄹㄷㅋ/호백호] 꿈과 현실과 망각과 기록 오늘도 너는 나의 꿈에 나타났다. 너는 나에게 웃어주고 나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네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들었고 너의 미소를 보았지만 나는 그림자처럼 너를 올려만 본다. 네가 다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입을 열려 애쓰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인들 오늘도 나는 너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 눈을 뜨면 세상의 빛이 #슬램덩크 #호백호 #트라우마 #정신질환 #폭력성 #잔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