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1010010 호백호 연성 [호백호] 연성 감상문 사랑은 계속된다, 부재를 통해서조차. 주접의 라디오 by - 2024.03.22 1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감상] 1010010 호백호 연성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TOOLOG] #4 LemKuuja - CHEESECAKE+ 오늘 들은 앨범 아티스트: LemKuuja앨범: CHEESECAKE+발매일: 18.06.08장르: 퓨처펑크, 프렌치하우스 * 본 앨범은 4월 23일에 청취했던 앨범입니다. #음악 #리뷰 #음악리뷰 #투로그 #toolog #리스닝로그 #뮤직 #오듣앨 3 <괴물> 이해의 필요가 없는 순수함 영화 <괴물> 후기 *강한 스포일러 포함. 영화를 감상 후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영화를 프로파간다적인 메세지가 담긴 이야기일 것이라고 단단히 오해하고 영화를 봤다. 실제로도 중후반까지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 전반부에 담긴 '이해'왜 '오해'에 대한 메세지는 감독이 의도한 바 있는 부분일 것이라고 지금도 생각하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은 다른 데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괴물 #영화_괴물 #영화 #리뷰 #후기 #일본영화 #고레에다히로카즈 47 [호열백호] 안녕 일상. 20231230 호백온 "짝사랑 최후의 날" 농놀피마 님 신간 회지 <양호열 지우기> 글 축전 호열백호 온리전 "짝사랑 최후의 날"에 농놀피마 님이 내신 그림 회지에 드린 글 축전입니다! 한글이 없어서 엉터리로 장 수를 체크하는 바람에, 피마 님이 편집하셨더니 무려 한 페이지 분량이 늘어난...엄청난 민폐를 끼쳤는데도 ;ㅂ; "제가 한 장 덜 그려도 되니 오히려 좋아요! 핫핫하!"하고 호쾌하게 넘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불가능해 #호열백호 #호백 #축전 #20231230호백온 #짝사랑최후의날 #농놀 #2차연성_회지_축전 #농놀피마님 월간티알정보 24년 8월 8월에 배포된 시나리오, 자료, TRPG 소식 행사/소식 언리스펙트 합작 공개 이야기와 놀이 블로그 해킹 및 복구 실패. 자료실은 잇치 이용 티알반 학급신문 1호 크툴루의 부름 특집 발행 8월 11일 취록의 플로리아 작가 토크쇼 및 사인회 ~숲과 마법의 감사제~ 행사 완료(팀 푸른꽃, DCC 카페) 취록의 플로리아 룰북 품절 취록의 플로리아 서플 예고 별자리 테마 시나리오 합작 공개 그레이 #TRPG #trpg #시나리오 #자료 #리플레이 #후기 #리뷰 #세션카드 #시트 #ORPG #세팅 589 2 230318 P님 피드백 커미션 문장 하나하나의 호흡이 길지만, 읽기 쉬운 글이에요. 어려운 말을 쓰지 않고 가벼운 단어들을 활용해 노래 같은 문장을 만들어냈네요.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굳이 말하지 않는’ 처참함을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누가 봐도 처참한 상황이지만 인물은 자신의 불행을 구태여 말하지 않아요. 행동이나 분위기로 보여줄 뿐이죠. 이레네아는 자신의 행성이 침략당해 #커미션 #리뷰 #피드백 37 [TOOLOG] #1 Flowers For Daryl - A Blessing In Disguise 오늘 들은 앨범 아티스트: Flowers For Daryl앨범: A Blessing In Disguise발매일: 23.01.23장르: 슈게이징, 얼터너티브락 * 본 앨범은 4월 6일에 청취했던 앨범입니다. #리뷰 #음악리뷰 #나우리스닝 #뮤직 #오듣앨 #투로그 #toolog #리스닝로그 7 <콩트가 시작된다> 져 버린 꿈도 반짝이며 빛나니까.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 후기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 -스포일러 포함- 어쩌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면서 이 드라마를 봤다. 처음에는 별로 재미 없었다. 그냥 청춘 일드 정도라고 생각하고 2화 정도를 보고 그만뒀다. 그만뒀다기 보다는 다음에 보자, 하고 미뤄 두고 지금에 온 것이다. 왓챠의 평가란에 적혀 있던 <콩트가 시작된다> 속 콩트 개그맨 맥베스에 대한 찬사와 이 드라마 #콩트가_시작된다 #일드 #리뷰 #후기 #드라마 19 나는 왜 살아야 하나요? 소설 <소피의 세계> 리뷰 사람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내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할 때였다. 죽음 이후에 아무것도 없다면 지금 노력하고 이루려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 그런 질문이 종종 수면 위로 나타나 히죽거리며 훼방을 놓았다. 그 얄미운 얼굴에 한 방 먹여주고 싶어, 앞선 선현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철학에 관심 두게 되었다. 그러나 아는 게 있어야 무얼 모르는지 안 #리뷰 #소설 #서평 #스포일러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