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열등 5. Sudden Death 저수지 by 개 2024.01.13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백열등 총 22개의 포스트 이전글 6. Intermission 다음글 4. 사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갈변 아사히나 모녀 장례식장은 추웠다. 어머니는 꽤 발이 넓은 사람이었고 그 사람들을 맞이하는 것은 마후유의 몫이었다. 마후유는 냉기가 도는 바닥 위를 바삐 돌아다녔다. 목소리를 가다듬고 인사를 나눈 뒤 다과를 나누어 주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로 얼어붙을 것 같았다. 두 발이 어머니의 영정사진 앞에 영영 묶여 버릴 것 같았다. "안쓰러워라..." 향수 냄새가 #프로젝트_세카이 #아사히나_마후유 17 Wednesday, 4 August 1994. To. Madelyn Labov 잘 되어가? 직접 보면 알 수 있을텐데, 참을성이 조금 부족해져서……. 이번엔 잘 부탁해. 14 [슈미카] 비겁하게, 교활하게, 얼마든지 #사고 연락 #병원 이송 #쌍방애원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날은 어쩐지 아침부터 꿈자리가 사나웠다. 온 세상이 다 자신의 적인 것만 같아, 이불을 뒤집어 쓰고 방 한구석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던 시절. 아아, 그래도 내게는 까마귀가 한 마리 있어. 이 보잘것없고 무능한 허수아비 곁에 끝까지 붙어 있어 주는, 어리석고 충직한 나의 벗. #앙스타 #슈미카 李小明 이소명 이소명 李小明 먹먹하게 흐린 하늘, 먼지처럼 흩날리는 눈송이, 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추위. 오늘도 안전지대의 최전방을 수호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소명은 크리처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AOC의 일원이자 최강의 인류. 이소명은 안전지대의 최전방을 수호합니다. 이 정의에 오점은 없습니다. 산탄총의 방아쇠를 당기자 소명의 머리카락이 사방으로 흩날렸다. 얇고 [슈미카] All is well that ends well #선상 레스토랑 데이트 #착각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환한 대낮 같지만 벌써 저녁 7시 반이 넘었다. 시킨 대로 적당한 수준의 캐주얼 정장을 갖춰 입고 나온 미카는 무대의상과 달라 뭔가 어색하고 답답한 듯 목깃을 잡아당기고 있었다. 출발은 8시 반, 탑승은 8시, 그 15분 전까지는 도착해 있는 것이 신사의 교양이라는 말은 조부 #앙스타 #슈미카 ㅎ님 커미션 B타입-경계선(강다) 2023년 작업 경계선(境界線) “찾았어?” 그건 언제나처럼 거슬리는 목소리였다. 경계를 아득하게 흔드는, 듣그러운 음성은 너무 명료하여 신경을 긁어내는 듯한 잡음 같기도 했다. “아니.” “그래?” “그래.” 또랑또랑한 음성을 낸 정다현이 되묻는다. 하강현은 무정하게까지 들리는 성의 없는 대답을 돌려주며 책장을 뒤적였다. 차가운 말에 아랑곳한 정다현은 낡고 쿰쿰 #글커미션 #글_커미션 3 상아 샘플, 2024년 12월 큰문온 신간 예정 - 해당 글에서는 가상의 역사와 사건, 지역을 다루고 있으며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 초반에 인어의 고기와 그것을 섭취하는 이야기가 부분부분 있습니다. 자세한 묘사가 있진 않으나, 언급만으로도 카니발리즘이 연상되어 거부감이 느껴지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건데…… 어때?” 덜컹대는 기차의 유리창 밖으로 우거진 녹음이나 넓은 43 1 5 마비노기 메인 미는 일기 G1-G3 스포일러 있음. G1 아래는 의식의 흐름대로 쓴 글 사실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거란 예상은 했다. 마리가 마우러스의 딸이라는 건 그가 마리라는 이름을 듣고 반응 할때부터 추측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세 용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모르간트가 그들을 보고 한 이야기-가진 것을 다 버려야하는 자, 원하는 것을 얻었으나 감당하 #마비노기 #밀레시안 #스포일러 1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