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뱅]생각보다 오타쿠가 아니라서 죄송해요 7대운 배포본 백지 by 욷 2024.07.28 2.2천 62 0 공(@SLDK0401)님이 콘티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가비지타임 캐릭터 #기상호 #박병찬 커플링 #상뱅 #상호병찬 ..+ 59 ..+ 36 이전글 [상뱅]병찬햄은 여자도 될 수 있어 제목은 막 지었습니다. 다음글 상뱅 뇨타모음 상녀뱅녀 뇨백합 뇨테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지삼즈] 중력, 변수, 공 성준수&진재유의 좀비 아포칼립스 au / 1회차 지삼즈 교류회 참여 원고 ※소설 <고요한 종말에는 브이로그를>의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차용했습니다. “시발… 내가 왜 이런…….” 교복 셔츠를 껴입은 준수가 억지로 단추를 잠그며 나지막히 욕설을 내뱉었다. 간신히 잠긴 꼬락서니가 제법 웃겼다. 거울을 보며 잔잔한 현타를 느낀 준수는 결국 다시 짜증을 내며 애써 잠갔던 단추를 모조리 풀어버렸다. “에이씨, 몰라.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지삼즈 25 [종뱅]Right Now, Over Here 글리프 주간창작 주제 : 가지 않은 길 ※ 미국에서 농구하는 종수 X 한국에서 대학농구 잘하고 있는 병찬 ※ 주제 : 가지 않은 길 ※ 공백포함 약 22,000자 0 그것은 유스캠프 때 박병찬이 생각해낸 놀이 중 하나였다. 가장 연장자-프로선수 조형석을 제외한다면-인 박병찬의 앞에 야식으로 주문한 치킨이 총 일곱 마리 모여 있었다. 최소 금액으로 잡아도 각 2만원 씩, 총 14만원을 박병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3주차 쫑뱅쫑 단편들 3편 Drink From Me (2024.2.22) 어떤 사건이든 오직 겪어본 사람들만이 환상을 갖지 않을 수 있다. 뭐든지 마찬가지다. 정상에 오르는 일도, 추락하는 일도. 부상도. 휴식도. 입원도. 배신도. 연애도. 신비의 꺼풀을 벗기는 방법은 체험밖에 없다. 코트에서 들것에 실려나가는 선수의 머리꼭지를 관중은 애달프게 기억하곤 한다. 그에게 찾아왔을 쓰라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 성인 [뱅준] 제발 교내에서는 자제해주세요!!! 공백포함 12,293자 #병찬준수 #뱅준 #준수른 #가비지타임 최종수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연말과 연초를 동시에 투자하게 하다니 보통내기가 아닌 사랑하는 최애입니다. 너무 바빴는데 생일은 꼭 챙겨야되!!!!라는 일념으로 밤새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쏴랑한다 쫑수야 ^^ 코멘트는 추후 추가하겠습니다!! #최종수 #가비지타임 53 4 괴로움 괴로움의 총량 박병찬이 농구를 그만뒀다. 프로로 입단한 지는 11년, 나이로는 35살이니 프로로 활약한 시간도 꽤 길고 나이를 따지면 평균적인 시기였다. 박병찬은 그냥 올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몸 성한 선수들도 30대면 슬슬 은퇴하는데 무릎 부상을 당한 제가 35살에 은퇴하면 오래 한 것이다. 제 은퇴식 경기는 결국 제 팀의 패배로 끝났으나 그 #상뱅 #상호병찬 42 마법사의 제자 상호병찬 1. 기상호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마법을 쓰고 괴물이 나오고 그 괴물을 칼 한 자루로 베는 사람들이 넘쳐나며 어떠한 이유든 사람이 쉽게 죽는 세계에서 부모도 없이 홀로 12살까지 살아남은 것은 보통 운이 좋은 게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는 사지 멀쩡히 살아남기만 했지 몇몇 특별한 사람들처럼 대단한 힘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니까. 어쨌든 #상뱅 #상호병찬 35 2 [재유승대ts] 네가 내 이름을 부르면 24.04.11. 재승데이 기념글 가로등 켜진 어느 골목길, 택시 한 대가 멈추어 선다. 목적지에 도착했는지 뒤에 탄 남성이 카드를 내밀고 계산하는 동안 먼저 뒷문을 열고 내린다. 그러나 곧장 다시 허리를 숙여 안으로 몸을 밀어 넣는다. 팔을 쭉 뻗어서 뒷좌석에 널브러진 여성을 붙잡아 일으켜 세우는데, 계산을 마친 택시 기사가 카드를 돌려주며 말한다. "아이고, 아가씨가 많이 취했네!" #가비지타임 #진재유 #임승대 #재승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