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k or treat! 할로윈 테리아이. 린 by 린 2024.10.31 18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내게 잡아먹힐래, 결혼할래? Prolog 리드아이 로코물 (수인도 곁들임) 다음글 나락 콜로세움에서 키스하는 리드아이 (짧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얼음 리드아이 #빙의특 #리드아이 16 저녁 테리아이 테실리드는 한적한 시간에 요리하는 것을 즐거워했다. 비록 낚시는 운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손에서 나오는 것들은 운이 좋았다. 그녀가 맛있게 먹어줬으면 하는 마음과 실력과 운이 뒷받침한 결과는 한 상 차림이었다. 뿌듯한 얼굴로 본인이 차린 것을 보던 그가 매고 있던 앞치마를 단정하게 매무새를 고치고 오두막 문을 열었다. 평소와 같은 얼굴로 ‘다녀왔어, 테리! #빙의특 #테리아이 20 1 15세 호칭 약sm #빙의특 #리드아이 21 내기 식사를 담당하는 요리실은 내가 원하면 아무도 못 들어오게 막을 수 있었다. 권력을 오랜만에 쓴 나는 피곤함을 이겨내며 만들고 있는 요리에 집중했다. 요리 스킬은 누가 보아도 뛰어난 요리사구나 할 정도로 올렸기에. 만든 작품을 먹기 좋게 포장하고, 그에게 달려갔다. 테실리드의 당황한 표정이 오늘 하루의 보상이다. 일단 아공간에 넣어놔야지. 공간 전이석을 깨트 #빙의특 #테리아이 16 1 1 내게 잡아먹힐래, 결혼할래? Prolog 리드아이 로코물 (수인도 곁들임) “나한테 잡아먹힐래, 결혼할래?” 약초 팔고 포션 만들며 살던 평범한 소시민인 내게 닥친 인생의 시련은, 늑대 수인의 결혼 협박이었다. 집에 무단침입하여 일단 기절시키고 묶어놨더니, 깨어나서 하는 말이 내게 잡아먹힐래, 결혼할래? 였다. 너무하지 않나!? 아직 연애도 안 해봤는데! 처음 보는 늑대 수인과 결혼하는 내 운명은 과연 괜찮은 걸까? 나는 #빙의특 #리드아이 15 Depaysement (2) G. K. 체스터튼의 브라운 신부 시리즈는 추리 문학 역사에 길이 남은 명작이라고들 한다.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의 흥행으로 시작된 추리문학의 황금기는 걸출한 작가들을 낳았는데, 브라운 신부를 창조한 체스터튼 역시 황금기 시대의 작가에 속한다. 당대를 풍미한 사건의 해결에 집중하는 추리 기계 탐정들과 다르게 브라운 신부는 인간의 내면에 집중하는 8 디지몬 슈퍼럼블 여명 지우견 *아주 오랫동안 끌어왔던 일이 끝난 이후 평화를 되찾은 시점 살림 합친 지우스 X 나견 창틀에 양팔을 괴어 상체 힘을 풀었다. 자연스럽게 곡선을 그리는 어깨부터 허리 언저리까지를 따라 금사를 연상케 하는 머리카락이 흘러내렸다. 과거를 그저 지나간 일로만 바라볼 수 있게 된 이후부터 머리를 길렀다. 오래전엔 짧게 자른 것으로 모자라 틀어 올려 묶고 다녔 #잔불의기사 #지우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