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소마 장편 거리감 제로 - 2 용도는 다양하다 루오의 글 저장소 by 루오 2024.04.28 19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케이소마 장편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거짓말, 진실마음 - 외전 동침 다음글 거리감 제로 - 1 만우절 기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잿빛 향훈 사람에게 좋은 향기가 나는 걸까, 좋아하는 사람의 향기가 좋은 걸까. 하스미 케이토 x 칸자키 소마 가볍게 씀…. - 조용한 다실 안. 소마가 천천히 찻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부었다. 방 안에 은은한 녹차향기가 점점 퍼져나갔기에 소마의 입가에도 스르륵 웃음이 번져갔다. 가장 좋아하는 찻잎이었다. 찻잔에 조심스레 차를 따르고서 들어올렸다. 눈을 감고 향을 음미했다. 코끝을 간질이는 향이 기분 좋았다. “칸자키, 오래 #케이소마 20 키스하고 싶어! 도둑키스 하스미 케이토 x 칸자키 소마 가볍게 씀 - “하스미 공, 녹차를… …오야?” 한산한 오후의 리즈링 사무소. 따뜻한 녹차가 담긴 주전자를 들고 들어오던 소마가 멈칫했다. 10분 전까지만 해도 집중해서 서류를 보고 있던 케이토가 책상에 쓰러져 잠들어 있었기 때문. 주전자를 내려둔 뒤 혹시 깨울까 조심조심 그에게 다가갔다. 일정하게 오르내리는 그의 어 #케이소마 29 1 성인 전날 밤의 여운 #케이소마 #앙스타 55 1 습관화 반복은 습관을 만든다. 하스미 케이토 x 칸자키 소마 가볍게 씀 - “칸자키.” 소마의 손목을 그러쥐며 그를 불렀다. 왜 그러시냐는 듯 소마가 고개를 갸웃하자, 케이토가 웃으면서 제 볼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렸다. 그의 행동에 소마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주변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귀끝부터 볼이 점점 붉어지는 게 보였다. 그런 소마를 가만히 내려다보던 케이토가 다시 #케이소마 3 시험 결혼 준비 하스미 케이토 x 칸자키 소마 (케이소마) 가볍게 씀 약 7500자 - 고풍스러운 집 안. 소반 두 개와 방석만 준비된 넓고 텅 빈 방에서, 하스미 케이토가 긴장된 표정으로 방석에 정좌하고 앉아 있다. 소마 또한 그의 옆에서 무릎을 꿇은 채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더없이 익숙한 그 자신의 집이었지만, 어쩐지 오늘따라 낯설다는 느낌이 들었다. 케이토 #케이소마 #앙스타 57 3 프린세스 메이커 옷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는다. 하스미 케이토 x 칸자키 소마 가볍게 씀…. - 어느날 주말. “여어 칸자키, 어서 가자고.” “알겠소이다 키류 공!!” 쿠로가 즐겁다는 듯 웃으며 소마를 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드라마티카에서 연극을 한다길래.’ 외에는 별다른 설명을 듣지 못한 소마는 그저 그를 순순히 따라갈 뿐이었다. 그러고보니 하스미 공, 어제 하루종일 연극 준비를 한다고 #케이소마 24 성인 파자마 下 반대로 나눠입어요 #앙스타 #케이소마 16 스포일러 미래에서 온 자신과의 만남 하스미 케이토 x 칸자키 소마 10년 뒤의 케이토와 소마가 찾아오는 이야기 가볍게 씀 - 마지막 서류를 클립으로 정리한 뒤 케이토가 몸을 일으켰다. 핸드폰 화면에는 오타가 많이 난 메세지가 느릿느릿하게 올라오는 중이었다. 사랑스럽다는 듯 그것을 바라보며 문으로 걸어갔다. 제 애인이 사랑스러워서, 어서 보고 싶어서. “…음? 저건, 칸자키…?” #케이소마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