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당가 시비로 살아남기 [경원소혜]火印 당경원은 제 행동의 연원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보존도서관 by 자연 2023.12.12 71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사천당가 시비로 살아남기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진성소혜]和風暖陽 다음글 [진성소혜]勺藥之贈 가장 곱게 핀 것을 꺾으며 어떤 여인을 생각했다. 추천 포스트 경계 가면라이더 + 슈퍼전대 드림 With. 해적전대 고카이쟈 / 48화 직전 시점 "그래서?" 루카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박사와 죠의 도움으로 갈아지는 환부 위 붕대를 멀거니 바라보던 마벨러스가 물끄러미 시선을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 손가락 마디마디에 끼워진 보석 반지가 화려하게 반짝이는 모습을 바라보던 마벨러스가 한숨과 함께 입을 열었다. 그녀의 침묵에서, 그가 먼저 #슈퍼전대 #드림 #스포일러 #고카이쟈 #폭력성 #고카이저 35 1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3화- 굴레를 벗어나도 떠오르는 못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테낙스가 슬슬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아, 이전 마을 근처에 드리아드들 또 보고 싶구먼. 정말 그만한 미인을 또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이런 일은 청산하고 정착하고 싶다~” “아서라, 정령을 보고 그런 소리나 하다니. 천벌 받는다.” 마그누빌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질색하는 표정으로 받아쳤다. “저 수다쟁이, 또 실없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유료발행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종차별 #소설 4 15세 [윤범] Ring 결국 원인은 그거였다. 작고, 동그란……. *학교폭력 묘사, 강압적이고 강제적인 태도, 폭력, 유혈 등 주의. 윤재의에 대해 묻는다면 간단히 요약할 수 있겠다. 하얗고, 여리여리하고, 얼굴은 기생오라비 같은데, 순 맹탕인데다, 공부는 존나게 잘해서, 선생님들이 예뻐하는, 재수없는 모범생. 행동하는 꼬라지가 굼벵이 기어가듯 느려터지기도 했다. 저를 비롯한 다양한 놈들이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빠른 #학교폭력 #강압적인_태도 #폭력성 #유혈 1 믿겠어요? 히지오키 ※ 주의! 살해 및 시체 유기에 대한 내용이 존재합니다. 21년 7월 24일에 게시했던 [히지오키] 별로 기대하는 게 없음을 다시 썼습니다. 그런 이유로… 플롯이 겹칩니다. 핏자국인지 페인트 자국인지 모를 것들이 군데군데 묻어있는 거대한 삽의 손잡이에 오키타는 검테이프를 말고 있다. 손톱 새에 낀 것과 똑같이 젖은 모래 알갱이가 발밑에 빼곡하게 #히지오키 #팬창작 #2차창작 #은혼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36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0화- 저주 같은 시선 속 작은 빛 가닥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귀족들은 형식이니 재판이니 복잡한 것들을 달고 사는 모양이다. 물론 거기에 나 같은 인간 역시 종종 휩쓸릴 때가 있지만, 나는 보통보다 더 깊이 들어와 버린 듯하다. 하지만 그걸 깨달은 게 한참은 늦은 것 같다. “폐하, 어찌 이런 식으로 재판을 진행하실 수가 있습니까?!” “이게 다 룩시와 왕국을 위한 일이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유료발행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5 1차 작업물 종이비행기 자살, 교살, 목조름과 관련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밧줄은 꽤나 거칠었다. 손끝에 닿는 감촉은 까슬거렸다. 제대로 정돈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것이었지만, 이는 제 삶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을 목도한 자가 가질 수 있는 생각인가. 알 수 없었다. 상기한다. 제 두 손 아래에서 꺼뜨려 버린 달 #폭력성 #잔인성 #트라우마 5 악몽의 끝 Robert Miller 불행이 길었다. 무너지는 바닥에 남자는 속절없이 추락했다. 그는 귓가로 쏟아지는 비명에 신음하였다. 평범하고 긴 불행. 남자는 제 삶을 그리 평가하였다. 부친과 모친의 죽음, 한 차례의 전쟁. 그리고 한 번의 복수와 한 번의 자해. 겹쳐놓으니 드물게도 거대한 불행이었다. 그러나 남자는 불행의 특수성에 신음하지 않았다. 그를 무너뜨린 것은 한 번의 특수성 #로버트_밀러 #폭력성 #고어 #기반캐 10 1 사랑과 혼인의 행방불명(배드루트) - 미르 아무튼 미르 1인칭 시점임 전에 올린 거에서 거의 마지막 부분에 다른 선택을 했을 경우... 처음부터 이걸 생각한 건 아니고요 미르가 살인을 할 가능성이 있는가? 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암튼 글케 됨 * 존속 살인이랑... 늘 나오던 그런 게 나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 상황을 뒤집을 방법. 집안에 보고를 끝낸 상황에서 어른들의 생각을 #폭력성 #잔인성 #1차창작 #자캐 #살인 #사망요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