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夢) 꺼지지 않는 등불 3336자 봄은 길다 by 바벨 2024.02.20 11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희망의 등불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FFXIV(夢) 글연성 & 썰백업 총 7개의 포스트 다음글 기울어진 술잔 속 2828자 / ⚠️창천 이후 ⚠️시간선•멤버•설정 날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눈밭 위의 아지랑이 2241자 / 오르슈팡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었던 엘린의 이야기 * 슈엘 200일 기념으로 잠들어있던 글을 완성했습니다 잘 읽어주시길……( ˶ ̇ ̵ ̇˶ )♡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였다. 오르슈팡은 한결같이 기지를 지키며 훈련에 임했고, 엘린은 아침부터 온 지역을 쏘다니지만 커르다스에 어둠이 내릴 때쯤이면 언제나 기지로 돌아왔다. 그는 이곳을 지키는 코랑티오와 야엘에게 가벼운 묵례를 건네고, 오르슈팡의 개인실을 향 #슈엘 9 8 아키토우 썰 백업 (~23. 07. 15) 23. 07. 01~ 23. 07. 15 트위터 썰 백업 ※ 맞춤법 오류 있을 수 있고, 고의적 오타도 섞여 있습니다. ※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을 그대로 백업한 거라 음슴체 있을 수 있습니다. ※ 총 6개 (약 9,000자)입니다. ※ 악마 아키토우나 메이드, 술 취한 아키토우 등 길거나 비슷한 설정의 썰들은 추후에 따로 모아서 백업할 예정입니다. 1. 아키토우 대화 ☕: 아키토는.... 내가. #아키토우 #창동 #아키토우_썰 #창동_썰 19 2 로스 네뷸라의 뒷이야기 리버스 1999 드림주 자신의 뇌를 자극하여 순간적으로 초인적인 지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마도학자와, 그저 평범한 인간이 있었다. 그 둘은 뻔한 소설마냥 사랑에 빠졌고, 그 결실이 찾아왔다. 화목한 부부, 기다려오던 아이. 누구나 한 번 쯤은 꿈꿔봤을 듯한 이상적인 가족에서 로스 네뷸라는 태어났다. 지극정성이던 부모는 어느새 아이를 학교에 보낼 때가 되었다. 그러나 그 곳에서 용황도 로그2 10 허무의 상 2P 밤이다. 불면은 그림자처럼 피부에 스민다. 침대에 정갈하게 누운 채 모노는 생각한다. 이를테면 빛과 어둠에 대해서. 불과 바람에 관해서. 상반된 주제들을 향한 의미 없는 탐구를 지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같은 결론이 난다. 통합되지 않고 평행선을 달리는 것들을 나란히 늘어트려 놓으면. 일정한 거리를 두고 나란히 걷는 것들 위에 불면을 한 자락 떨구면. 그 4 이율배반 이별을 위한 만남 수초의 구원은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 구원은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와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이유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독립시키기 위해서이다. 벗어나고 독립한다. 결국 대상을 떠나는 것이다. 모두를 구한 스이소우의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은 이유이다. 이 아공간은 자신을 더 이상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 13 성인 [공지] 팔남(@8910_i7) 트위터 계정 후세터 비밀번호 모든 후세터 글의 비밀번호는 동일하며, 주기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56 명방로그 미니멀위주 #명일방주 #미니멀리스트 #카니팔라트 #총웨 9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