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夢) 꺼지지 않는 등불 3336자 봄은 길다 by 바벨 2024.02.20 11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희망의 등불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FFXIV(夢) 글연성 & 썰백업 총 7개의 포스트 다음글 기울어진 술잔 속 2828자 / ⚠️창천 이후 ⚠️시간선•멤버•설정 날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한밤의 설원은 포근했다 4538자 / 한데 누워 같은 달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이야기 서두 : 희등 전에 썼는데 … 홍련 시작한 29일에 완성하다 “⋯자네, 지금 뭐라고⋯.” “괜찮다고 했어요.” 입가에 특유의 엷은 호를 그리며 흔쾌히 승낙한 모험가를 눈앞에 두고 남자는 심히 당황했다. 아니, 분명 임무에 지친 근육을 풀라는 명분으로 용머리 전진기지에서 하룻밤 보내라는 제안은 그쪽이 하지 않았나? ⋯라는 물음이 튀어나오겠지만, 오르 #슈엘 12 4 기울어진 술잔 속 2828자 / ⚠️창천 이후 ⚠️시간선•멤버•설정 날조 P.S. 엄청난 날조 주의… 멘퀘 서사 왜곡됨 주의… 모두가 행복함 주의… 빛의 전사는 술에도 강했다. 하지만 본인은 그 사실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았다. 엘린은 말하자면…, 술을 퍼마시기 위해 태어난 생명은 아니다. 그럴 시간에 맛있고 달달한 풍미를 더 느끼고 싶어 한달까. 입맛이 까다롭다는 건 아니다. 대륙을 모험하며 이것저것 먹어왔지만, 보통 맛있는 것 #슈엘 11 1 눈밭 위의 아지랑이 2241자 / 오르슈팡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었던 엘린의 이야기 * 슈엘 200일 기념으로 잠들어있던 글을 완성했습니다 잘 읽어주시길……( ˶ ̇ ̵ ̇˶ )♡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였다. 오르슈팡은 한결같이 기지를 지키며 훈련에 임했고, 엘린은 아침부터 온 지역을 쏘다니지만 커르다스에 어둠이 내릴 때쯤이면 언제나 기지로 돌아왔다. 그는 이곳을 지키는 코랑티오와 야엘에게 가벼운 묵례를 건네고, 오르슈팡의 개인실을 향 #슈엘 9 8 [에메트셀크] 바다에 잠긴 것들을 위하여 20.03.27 작업 완료 ※공백미포함 3,397자. ※2020.03.27 작업 완료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 5.0 당시에 작성된 글이라 설정 오류가 있습니다. 바다에 잠긴 것들을 위하여 1. 뺨이 다 아파올 정도로 휘몰아치는 바람, 집채만큼 몰려왔다가 거칠게 부서지는 파도. 꼭 자신의 표정인 것처럼 잔뜩 흐린 하늘. 6 [라하히카] 제목없음 라하네스 / 어린이날 기념인데 뭘 쓰고 싶었는지 모르겠는 의미불명글 포스타입 글 재업로드 / 글 최초 작성일자: 23.05.06 FF14 그라하 티아 HL 연인드림 연성입니다. 드림주는 달 여코테. 종족적인 특징은 크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상상하셔도 좋지만 드림주의 이름은 언급되어 있습니다. 드림에 예민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꾸욱! 어린이날 기념으로 요정왕에 의해 하루만 몸도 마음도 어린애가 된 드림주의 이야기를 써 #파이널판타지14 #드림 #라하히카 11 여우비 (하) 결혼을 피해 도망친 여우 x 여우를 주운 카페 주인 2019년 4월 28일 제1회 모두의 온리 페스티벌에서 판매했던 1차 창작 HL 소설 [여우비]입니다. 재인쇄 예정이 없는 관계로, 실물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하여 유료발행합니다. 하나의 포스트로 발행하기엔 분량이 많아 상/하로 나누었습니다. 정략결혼을 피해 인간세상으로 도망친 여우와 그런 여우를 우연히 주운 카페 주인의 이야기로, 여우가 제법 귀엽고 #1차 #글 #소설 #HL #로맨스 8 할신 문답 *대답하기 곤란하다면 넘어가도 좋습니다. *캐입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공동저자 닐림,녹디,헤링본 1. 당신은 누구인가요?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이름,나이,종족,직업 등등) / 영수증 첨부로 대체 가능합니다 더지, 이아고, 20대 후반~30대초반 추정, 블랙 드래곤본, 파이터/소서러 2. 할신을 언제 처음 만나셨나요? 감옥에서 3. 할신에게 언제 5 양치기 들개 개와 소년 -주의: 확장팩 3.3 최후의 포효 (용시전쟁 완결편) 클리어 이후 열람 권장 에스티니앙은 새까맣게 불탄 마을을 발견하고 뛰기 시작했다. 집에 도착할 때까지 가망 없는 바람을 되뇌었고, 가족의 죽음을 확인한 뒤에는 그대로 웅크려서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잿가루가 코와 입으로 들이닥친 탓에 제대로 울지도 못했다. 아무리 콜록거려도 목을 콱 메운 고통이 #파판14 #에스티니앙 #FF1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