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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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by 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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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일렁이는 회전목마의 홍아

❝ 춤을 추면 그저 행복하기만 해. 그래서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아서 좋아. ❞

이름
하이온

나이
19

성별
XY

키/몸무게
182cm/78kg


성격
〔다정한/이타적인/나긋한/상냥한/신중한/든든한/첫째 포지션/참을성 많은/은근 불도저/정이 많은〕

이온은 사람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도 많고 다정하다는 평이 자자하다. 그렇다고 사람이 마냥 바보처럼 착한 건 아니나 이온의 성정 상 어쩌다보니 그렇게 자리잡은 성격이었다. 집안이나 환경의 영향이 아무래도 크겠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온은 기본적으로 남을 돕는 것에 큰 의미를 두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래봬도 집안의 막내인데 집에서도 집 밖에서도 신기하리만치 첫째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본인도 모르나 아마 중학생 때 어떤 일을 기점으로 변한 게 아닐까 싶다. 그렇다보니 참을성도 많고 답답한 건 못 참아서 냅다 지르고보는 불도저같은 면도 있다고. 하지만, 웬만해서는 말로 해결하는 걸 선호한다. 본인마저도 이런 점을 강점이라 생각해 따로 고치려 노력하지는 않으나 화가 나면 정말 무섭다. 그 누구도 말리지 못할 정도로. 그러니 되도록이면 이온의 그 스위치를 누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외관

- 출처/https://www.neka.cc/composer/12943

〔외관〕
적색 머리칼에 끝 머리 부분이 그보다 조금 더 밝은 적색이다. 앞머리를 살짝 까고 있으면 비율은 5:5로 둥근 모양이다. 분홍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오른쪽 눈 아래에 달 모양 문신과 그 아래 점이 하나 있다.

〔복장〕

교복을 그대로 갖춰 입고 넥타이를 맨 후 셔츠 깃에 무용과 뱃지를 달고 있다. 그 위에 하얀색 레터링 포인트가 들어간 후드집업을 입고 있다. 셔츠 목 부분을 풀고 목에 밴드를 차고 있다. 왼쪽 눈썹에 피어싱이 있으며 양쪽 귓볼에도 검은색 볼 피어싱을 차고 있다.(*이미지에는 없음) 손목에 실팔찌를 차고 있다.


L/H/S

L: 춤, 해, 자유로운 것, 산책

H: 생각이 많은 것, 어두운 곳, 강요, 억지

S: 사람, 배신, 잡념



특징

- 생일

1월 30일 / 탄생화 | 메리골드

- 혈액형

A형

- 춤

이온에게 있어 춤은 자기자신을 알게 해주고 바로잡아 주고 잃지 않게 해주는 정체성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평소 잡생각이 많은 이온이기에 그런 머리를 비워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잡생각

어렸을 때부터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던가 한번 무언가를 생각하고 삼천포로 빠지는 일이 잦아 걱정도 많고 예민했던 시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나아졌다.

- 취미

춤 말고 그렇다 할 취미가 있을까도 싶지만, 춤과 관련없는 글을 쓰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아마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탓이 아닐까 싶기도…

- 사람

사람을 좋아함과 동시에 사람을 무서워한다. 이유는 글쎄. 그 어느 누구도 알 지 못한다고 한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는 이가 존재했으나 그는 이제 모습조차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 가족

현재 병상에 뇌사 상태로 누워계시는 어머니와 옛날에 연을 끊은 친형을 제외하고 이온이 유일하게 기댈 가족이라곤 어렸을 때부터 이온을 유독 잘 챙겨주고 도와준 사촌 누나 밖에 없다.

• 한번 멍해지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제어가 걸릴 때까지 누가 부르거나 쳐도 미동도 없다.

• 집에서는 막내 포지션이지만 의외로 밖으로 나가면 첫째 포지션으로 변한다. 다들 이온이 막내라는 걸 못 믿는다고.

• 춤을 출 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듯이 웃으며 즐거워한다. 춤을 빼앗겨도 다시금 되찾을 만큼 춤에 대한 집착 또한 엄청나다.

• 신기하게도 웬만한 음식은 다 먹을 수 있으나 어느 특정 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을 할 정도로 싫어한다.

• 항상 웃고 있다.


소지품

빨간색과 노란색 실이 엮인 팔찌, 작은 유리구슬이 담긴 팬던트


스탯

근력 : ■■■■■

민첩 : ■■■■■

행운 : ■■□□□

지능 : ■■■□□

정신력 : ■□□□□

자유스탯 : 공상 ■■■■■

Total : 16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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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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