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덴 | 드워프

커뮤용 by 윤시아
92
0
0

《한줄소개》

🌑“글쎄, 나도 잘 모르겠는데. 돌연변이… 뭐 그런 거 아닌가?”

《이름》

🌑발덴

《성별》

🌑여성

《종족》

🌑드워프

《나이》

🌑29

《외형ㅣ외모》

🌑 키 143cm, 몸무게 45kg

드워프 평균 키보다 아주 약간 큰 키를 가졌다. 뭐, 이정도면 평균 언저리라 눈에 띌 일은 없지만. 신체는 겉보기에 드워프 치고는 가녀린 편에 속한다. 그래도 마른 근육이 온 몸을 뒤덮고 있으니, 만만하게 보기엔 무리가 있다.

짙은 녹빛 머리를 가졌다. 그리 정갈하지는 않은 긴 앞머리는 상대방이 볼 때 왼쪽으로 빗어 넘겼고, 어깨를 닿을락 말락 하는 머리칼은 앞머리를 빗어넘기지 않은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올려 묶었다. 그저 그것이 익숙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눈매는 일자. 힘을 주지 않고 뜬 눈은 무심하고 차가운 인상을 준다. 일자로 쭉 뻗은 눈썹도, 좀처럼 웃는 얼굴을 보이지 않는 것도 그 인상에 한 몫 할지도 모르겠다.

몸에 딱 검은 목폴라와 움직이기 편하게 몸에 딱 붙 검은 긴 바지를 입고, 허리춤에 황토색 벨트를 둘렀다. 그 위엔 팔 부분이 갈라진 형태의 채도가 낮은 청록색 로브를 걸쳤다. 움직임이 편하도록 허리춤에 두른 벨트와 같은 벨트를 이용해 상대가 보기에 오른쪽 팔 부분의 로브를 몸에 붙게 고정했다. 손은 검은 장갑을 끼고, 신발은 황토빛 부츠.

《성격》

🌑 독단적인, 4차원의, 무뚝뚝한, 까칠한.

그는 정말로, 정말로 독단적이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가, 하면 그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그를 향한 의견이라면 들을 생각조차 않는다. 그것이 그의 인생을 꾸리는 방법이라면 방법일지도 모르지. 그는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사고를 하며 살아가는 이였기에. 그래, 그는 독특한 사고 방식을 지닌 이였다. 어떤 이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라 평할 수도, 어떤 이들은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 평할 수도 있는 그런 사고 방식은 그가 던젼에 향하게 하지 않았을까, 왠지 그런 느낌이 든다.

《기타사항》

🌑 두뇌 회전이 상당히 빠르다. 드워프 특유의 집요한 고집이 합쳐지면 어느 방면에서든 꽤나 뛰어난 능력을 보이지 않을까?

🌑 밤눈이 밝다. 그런 것 치고는 어둠을 영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다.

-

:: 오너닉 ::

🌑시아

:: 오너나이 ::

🌑03

:: 한마디 ::

🌑힘내겠습니다.

:: 지향 ::

🌑SL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