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대의 시스템이 나에게 '전이' 되었다. 이상하다. 신재현 때문에 수 십번을 회귀할 적에는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었는데,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나. * 점심시간까지는 평화로웠다. 그 평화도 끝났다. "'출입구' 입니다." 재난 관리 국, 외부 협력 부 부서 내 건물 13층 그곳에는 다양한 괴담으로 '진입'이 가능한 '출입구'가 있다. 말로는 출
박문대가 괴담에 떨어졌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황당해 하는 나를 뒤로 하고 눈 앞이 번쩍 번쩍, 환장할 상황 때문에 심리적으로 그런 건지 진짜로 눈 앞에 번쩍이는 무언가가 탄생한 건지 구분할 수 없는 상황. 불이 난 뒤에도 출근은 해야 한다고, 일단 인사를 해야겠지. 완전 사측인 듯 아닌 듯 사측 같은 국가 기관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국가 기관에서
1. [청우배세문대/청우배세(청배)/문대배세(댕뵤)]실험체 배세진 2. [청우배세/청배]로판 AU 북부대공 류청우X정령사 배세진 3. [큰세배세/큰배]로판AU 기사단장 이세진X정령 배세진 4. [큰세배세/큰배]카드캡터 사쿠라 AU 5. [문대배세/댕뵤]막내들이 싸운 날 6. [문대아현/문앟]로판AU 황태자 박문대X성기사 선아현 [청우배세문대/청우배세(청배
조금 다듬기만 했습니다. 썰 초안 : 애인인 청려와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던 박문대. (엋 : 후배님, 콩이 보러 안 올래요?^^ 문 : 간다) 어느날 갑자기 다른 세계에 뚝 하고 떨어짐. 폐허가 된 건물들 사이에 멍하니 서있게 됨. 시스템 때문에 빙의, 회귀는 겪어 봤지만 이세계 전이는 또 처음이었음. 보아하니 세계는 종말 직전이었음. 자신이 소환된 이유
언제나 문대를 보고 있는 아현이랑 그게 만족스러운 문대
기존(포타)에 올라간 썰 백업 포스트 5에 최신 썰을 추가하였습니다. 총 48개, 약 3.6만자 수록 새로운 썰이 생길때마다 주기적으로 백업합니다.
기존(포타)에 올라간 썰 백업 포스트 3,4가 합쳐져 있습니다. 총 100개, 약 6.6만자 수록 계정 초기에 적은 썰들이 많습니다. 지금과는 캐해가 다를 수도, 부족한 점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계정 초기(22년)에 쓴 썰입니다. 지금과는 캐해가 다를 수도 있으며,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약 26개, 13000자의 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썰을 적으면 매번 수정하고 있습니다.
물갈퀴가 있는 팔과 발, 비늘이 돋아난 몸. 인어라기엔 꼬리가 없고 사람이라기엔 비늘이 돋아난 존재가 박문대였다. 심해까지도 자유롭게 오가는 평범한 인어들과 달리 자신은 인어들의 거주지까지는 들어가지만 한번씩 물 밖으로 나와 숨을 쉬어줘야 했다. 그렇다고 물 밖에서 계속 숨을 쉴 수 있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녔다. 그는 결국 인어였으므로 물 밖
본 게시글의 등장 인물은 모두 성인입니다. ‘...싸고 싶다. X발.’ 박문대가 이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오랜만에 맞이한 휴가 날, 저 혼자 남겨진 숙소에서 정말이지 모처럼의 자위를 시행하고 있을 때였다. 애당초 류건우일 때도 그다지 성욕이 없던 그는 박문대가 되고 나서도 딱히 성욕을 해소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지는 않았지만 오
23년 1월 아이소에서 발간되었던 청우문대 회지 백년가약의 유료발행입니다 :) [미리보기] 평생을 약속한 두 사람은 부부가 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는 무슨. 어느 드라마와 영화에서나 그렇듯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청혼, 키스 이후에는 화려한 결혼식이 이어지는 게 국룰 아니던가? 박문대는 몇 시간째 머리를 쥐어뜯으며 수많은 인터넷 창을 들락날
청우문대 앤솔로지 '문대야, 지금 사랑이 필요한 상황이야?' 에 참여한 글을 유료발행합니다. 신혼여행을 소재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
퇴마사? 류청우 x 무당 류건우 au A5 / 무선제본 / 본문 150p(변동가능성 有) / 약 9만 자(변동가능성 有) / 비매품 웹발행 예정 有 / 철저하지 않은 고증 * 본작은 원작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뒤얽힌 실을 풀기 위해 신과 함께 살아야 하는 사람. 조금 다르게 말하면 팔자가 꼬여 신과 얽힌 사람. 물론 애초에 신과 신력으로 이어진 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