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栖川アイリス

출기제승

Are You Ready?

이름

아리스가와 아이리스 (有栖川 アイリス)

일본인 치고 이름이 특이하다, 아이리스는 꽃 이름으로 부모님이 꽃말이 마음에 들어 아이리스로 지었다는 듯. 어머니 또한 이름이 꽃 이름으로, 아이리스의 꽃말은 좋은 소식, 잘 전해 주세요. 일단 본인은 아이라고 부르셔도 괜찮아요! 라고 하는 듯 하나, 사실 아리스가와라고 불리는 것을 더욱 선호한다. 남자가 꽃 이름이라니…. 아무래도 조금 부끄럽다, 개명을 요구해 보았으나 실패! 형과 누나도 꽃 이름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성별

남성

신장/체중

185cm, 표준 체중

학교

하나가미 초등학교 (花上小学校)졸업생

유메카와 중학교 (夢川中學校) 졸업생

카미바야시 고등학교(神林高校) 2학년 1반 재학 중

동아리

배구부 / 세터

주전이 될 정도의 실력이나 약간의 허당미 때문에 주전 자리를 따내지 못했다! 역시 가끔 점프서브의 타이밍을 못 맞추는 세터라니 주전 감으로는 실격.

외관

눈에 띄게 흰 피부, 젖살이 빠져 갸름한 얼굴형. 어린 티는 나지 않는 얼굴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부드러운 분홍색으로, 머리카락이 이곳저곳 뻗쳐 있다. 보기에 단정하지 않다! 는 수준은 아니니 본인도 타인도 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뒷머리는 어깨에 닿을 듯 말 듯한 정도까지 길렀는데, 배구부 활동을 할 때는 꽁지머리로 묶는다. 머리카락도 관리를 잘 하는지 엉키는 곳 없이 아주 부드럽다. 처진 눈썹과 달리 올라간 눈꼬리, 꼭 고양이 같다. 긴 속눈썹에 (언더 속눈썹도 또한) 쌍커풀,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눈동자. 보통은 싱글싱글 웃고 다녀 눈동자 색을 볼 일은 별로 없다. 실눈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눈을 하고서는 웃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항상 웃고 다녀서 그렇지 무표정을 지으면 꽤나 싸하다는 말이 있다. 입술 아래에는 점이 하나. (사진 기준) 오른쪽 귀에는 피어싱이 두 개, 중학교 때 뚫었다고 한다. 옷으로 몸을 자주 가리고 다니는데, 여름에도 긴 와이셔츠를 입고 다닐 정도다. 사유는 몸에 멍이 많아서…. 체육계 특유의 군기 때문에 자주 맞는다고 한다 (위에서 말했듯 허당의 느낌이 잦아….) 학교에서의 차림은 교복 와이셔츠, 교복 바지, 검정 슬리퍼. (가끔 배구부 져지를 걸친다.) 몸의 선이 얇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장난스럽게 생긴 미인.

성격

전체적으로 가볍고, 진지할 땐 진지하다. 선배들에게 (되도 않는) 애교를 부리거나 후배들에게도 가볍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이고는 한다. 이게 평소의 모습, 연습을 할 때도 팀의 텐션을 잘 올릴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편. 유메카와 중학교에 있을 때는 그런 말이 있었다, ‘아리스가와 아이가 있는 팀은 텐션으로는 따라갈 수 없다.’ 실제 텐션을 올려 팀원들의 사기를 올린 결과, 중학교 시절 주장이었을 때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멘탈도 강한 편, 정확히는 깨질 멘탈이 없다는 말이 맞겠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선배들에게 맞느라 멘탈이 가루가 된 탓에 응원단의 야유에는 눈도 깜빡 않는다. 손을 들고 주먹을 쥐어 한순간에 응원단을 조용하게 만들 뿐이다, 사교성도 좋아 자신의 반 학생들은 모두 친구! 심지어 다른 반에도 친구가 많다. 발이 넓다.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어떻게 해야 사랑받는지도 잘 알고 있다. 사교성도 애교도 하늘은 두 가지를 다 주셨네요? 애교도 많은 편인데, 이는 막내 특유의 특징인 듯 보인다. 특유의 애교로 후배들이 좌절할 때 ‘자, 텐션 올린다~.’ 라는 말로 사기를 올리는 편. 앞에서 서술했듯 발은 넓은 편이나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누군가 자신을 건드리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상대를 묻어버리는 편 (…) 애교에 사회성에 뻔뻔함까지 갖췄다.

특징

유메카와 중학교 배구부 주장 출신, 심지어 중학교 2학년 때 주전을 달았다. 그때도 허당이었지만 주장으로서의 면모로 주장이 되었다는 듯. 후배들을 대할 때 그 면모가 드러난다. 지금도 종종 만난다는 듯.

배구 덕분인지 체질이 그런지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 대식가. 요즘 빠진 음식은 초밥.

남매가 모두 예체능이다. 형은 음악, 누나는 미술, 자신은 체육.

카미바야시 배구부의 차기 주장으로 지목받고 있다, 시기하는 2학년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는 듯. 껄끄러워 할 만도 한데 특유의 뻔뻔함으로 먼저 말도 붙이고 웃어주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

음식, 사교 활동, 노래 듣기, 선배.

싫어하는 것

군기, 향수, 머리 말리기 (귀찮다…), 합숙.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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