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어바등 읽고 난 후기 잡다한 저장공간 by 326 2024.04.28 1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간접적인 스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해량무현] 해저기지 출근일지 (3) ※ 방수기지 AU ※ 설정 날조 주의 "선생님, 가시죠." 신해량이 치과 입구에서 진료실에 있는 나를 불렀다. 나는 서둘러 채비를 마치고 치과 문을 잠근 후 그의 뒤를 따라나섰다. 한 주가 쏜살같이 지나가고 벌써 금요일이었다. 오늘은 엔지니어 가팀의 티타임에 초대받아 가기로 했는데, 신해량 팀장이 주간 보고를 마친 뒤 치과에 들러 나를 데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46 1 [지혁해량] 성장통6(完) 여름 제철 청게 젹량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신해량에게 자고 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서지혁은 곧바로 집주인에게 당당하게 갈아입을 옷을 요구했다. 신해량은 알겠다며 서지혁을 자신의 방에 데려가 옷장을 열고 옷을 직접 고를 기회를 주었다. 옷장 안을 훑어보니 무슨 죄다 무채색 계열에 그나마 색이 있는 건 채도 낮은 푸른색이나 남색 정도가 전부였다. 하여간 우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8 [신서백->박] 동료 직원 3명이 한 명을 좋아하게 됐는데, 어떡하죠? (2) 해량무현 지혁무현 애영무현 로코 -로맨스코미디에 맞춘 날조와 약간의 캐붕 있습니다. -해량이 연 체육관에 애영이랑 지혁이도 입사했다는 설정. 전편: https://glph.to/f14xo6 “지금 제일 중요한 게 뭔지 알아요?” “…라이벌 제거?” “무서워라.” 다음 날 출근한 애영이 둘에게 검지를 세우며 진지하게 입을 열었다. 해량의 대답에 질겁하는 지혁과 달리 답답한 표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서지혁 #백애영 #해량무현 #지혁무현 #애영무현 411 7 [해량무현] 해저기지 출근일지 (4) ※ 방수기지 AU ※ 설정 날조 주의 휴일 아침이 밝았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시간에 눈이 저절로 떠지기에 침대에서 조금 미적거리다가 일어나 씻었다. 스트레칭을 하고, 세탁물을 돌리고, 산책 겸 운동으로 대한도 인공해변 옆 산책로를 걷고, 집에 안부전화를 한 뒤에 요 며칠간 방치되고 있던 해저기지 가이드북 한국어판을 집어들었다. 내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41 1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7 데이트1 * 분량조절 실패로 좀 뜬금없는 곳에서 끊어집니다. 다음 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다시 집까지 끌려온 서지혁은 헛웃음을 흘리며 방으로 들어가는 신해량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묘하게 신나 보이는데 기분 탓인가? 슬금슬금 발걸음을 옮겨 신해량의 방 안을 슬쩍 들여다보니 벌써 옷방으로 간 건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첫 데이트 기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32 1 Rebirth 어바등 2차 만화 음악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결제를 하셔도 추가되는 내용이 없습니다. 다만 후원에 보탬을 주실 수 있고 약간의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Rebirth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169 1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4 청문회 부엌 한가운데에서 무릎을 꿇은 서지혁이 속사포처럼 말을 내뱉었다. 아니. 내가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다. 원래 호텔에서 먼저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깜빡 잠들어서 못했을 뿐이다. 직접 보지 않았느냐. 거의 기절을 했었다. 깨어난 뒤에도 정리가 잘 안돼서 말을 못 했던 거고, 그때 당신도 내 건강이 우선이라고 하지 않았냐. 하도 다정하게 예뻐해 주고 쓰담뽀담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2 1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2 가슴 앞으로 팔짱을 낀 신해량의 근육에 바짝 힘이 몰렸다. 두툼한 팔뚝만이 아니라 방 안에서 문을 바라보고 선 몸 전체가 어떠한 습격에도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였다. 신해량의 스위치가 켜진 건 조금 전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한 순간부터였다. 발신인은 2개월 전 해저기지에 입사한 한국 국적의 치과의사 박무현. 내용은 밑도 끝도 없이 ‘지금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