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눈 - [티첼] - 2022.02.18~04.12. 솔파몽의 부름 by 솔파몽 2024.02.25 2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한다 - [프리첼&실비아] - 2022.02.08. 다음글 신 이야기 - [티첼] - ~2022.04.3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썰] ㅂㅁㅇㅅ2 ㅈㄱ 관련 썰들 (짧음) 건여진 / 재용건(+빛여진) / 건기진건 / 백강호장건 캐붕 적폐 / ㅇㅍㄹ 소재 주의 짱건이 여진이한테 꽃 선물해주는거 보고싶어요 여진이 딱히 꽃 좋아하는 성격아니어서 원래는 꽃 봐도 별 감흥없고 그러는데 짱건이 어느날 장미꽃 덜렁 한 송이 가져와서 선물주는거 보고싶어요 근데 막상 받아보니까 너무 기분좋고 예뻐서 하루종일 헤헤 웃는데 그거보고 장건 15 눈으로 빚은 심장 탕 > 튜드 인간은 타인이 될 수 없다. 자기 자신으로 태어나 자기 자신으로 죽는다. 그러나 연속성이란 허상이 아닌가? 선과 면도 결국 점의 집합이듯 삶이라는 연속체는 무수히 많은 단절을 포섭하고 있다. 예컨대 시간. 흔히는 사건. 혹은 욕망. 아르네 가예웨스프는 과거 어느 한 점을 떠올린다. 바로 그때. 아르네 가예웨스프의 인생이 걷잡을 수 없이 뒤집혀 버렸던 바 17 [신서백->박] 동료 직원 3명이 한 명을 좋아하게 됐는데, 어떡하죠? (1) 해량무현, 지혁무현, 애영무현 로코 -로맨스코미디에 맞춘 날조와 약간의 캐붕 있습니다. -해량이 연 체육관에 애영이랑 지혁이도 입사했다는 설정. “고민이 있다.” 회원이 없어 텅텅 빈 체육관에서 아무 기구에 대충 걸터앉은 해량이 깍지 낀 두 손에 턱을 얹고 심각하게 말하자 제일 먼저 반응한 것은 당연하게도 서지혁이었다. “예?! 뭔가요! 혹시 또 불면증?! 여긴 해저기지가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박무현 #신해량 #서지혁 #백애영 #해무 #해량무현 #혁무 #지혁무현 #애영무현 387 7 성인 썰: 샼발라 비공개 계정에 풀었던 짧은 썰 모음 #자발라 6 동거인 타우케이 난데없이 하늘에서 동거인이 뚝 떨어진다면 어떤 기분일까. K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애초에 K는 타인과 함께 살아본 경험은 J가 유일하다. 비록……. 아무튼 그렇다. 물론 제 몸에 끔찍한 게 깃들었다지만 그건 동거인이 아니다. 침입자다. 허락도 없이 남의 몸에 제 몸을 비집어 넣은 무례하고 끔찍한 것. 그러니 K는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걸 생각해 본 적 5 [태웅주영] Once upon the day 로판au 11살 탱쥬의 첫만남 하얀 건물 밖으로 훌쩍한 키의 소년이 걸어 나왔다. 줄곧 자리에 앉아있느라 굳어진 몸을 쭉 뻗고 잠시 볕을 즐기던 소년은 문득 주변을 돌아보았다. 쫓아오는 어른은 아무도 없는 듯 고요했다. 망설임을 덜어낸 발걸음이 넓게 펼쳐진 숲을 향해 가볍게 내달리고, 햇살 속에 윤기를 내는 머리칼이 바람을 따라 흩어졌다. 그러니까 지금 이곳은 대대로 뛰어난 마법사를 #슬램덩크 #서태웅 #HL드림 #로판AU May I hear it no more. 鬼神列車 이름 : 후사키 시오 성별 : 남성 나이 : 19 키 / 몸무게 : 170cm / 53kg 외관 https://www.neka.cc/composer/11357 연탄처럼 검은 흑색의 머리카락. 그것은 직선처럼 아주 길게 늘어져 시오의 골반을 덮을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늘 붉은색의 리본을 이용해 하나로 단정하게 묶어놓는다. 심연 혹 27 1st Summer (1-1) 킹스크로스역은 언제나 각양각색의 사람으로 붐빈다. 하지만 그 ‘각양각색’의 사람에도 ‘마법사’나 ‘마녀’는 포함되지 않겠지. 니므 레드몬드는 그런 생각을 하며 기차에서 내렸다. 킹스크로스역은 달라진 점 하나 없이 굳건했다. 여전한 기차들과 역무원, 무어라 소리치는 사람들, 오래된 플랫폼, 출발 시간을 알리는 게시판과 티켓 부스. 애초에 변화가 있었다 한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