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한다 - [프리첼&실비아] - 2022.02.08. 솔파몽의 부름 by 솔파몽 2024.02.25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기계촉수의 생체병기, 모이사나이트 - [밸런네틱] - 2022.02.16.~02.25. 다음글 시월의 눈 - [티첼] - 2022.02.18~04.1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거짓말, 진실마음 - 1 정략결혼 하스미 케이토 X 칸자키 소마 AU, 모르는 사이 약 5500자 가볍게 씀 - 하스미 케이토, 19세. 그는 늘 생각했다. 자신의 인생은 소설의 주인공과는 동 떨어진, 평범한 인생이라고. 뭐, 딱히 그 사실에 불만을 가진 적은 없었으나…. “…음.” 이런 소설을 원하지는 않았는데. 제 앞에서 고운 기모노를 입은 채 앉아 있는 신부를 보며, 그는 #앙스타 #케이소마 #케이토 #소마 37 천국에서 두 발짝 / 나의 선한 싸움 [커미션] 외관&성격 서술 ˚₊✩‧₊ Two steps from Heaven ˚₊ 외관 죄라는 것은 본디 보기에 좋고. ⭑ 어떤 악마는 아름답게 태어난다. 생김새가 인간과 닮아 있을수록 더욱 그렇다. 천사가 신의 정원을 꾸밀 장식품이어서라면, 이들의 아름다움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라 데모의 첫 번째 주민부터가 추락한 천사여서일까. 어떤 이들은 심지어 인간 앞에서 천사와 같이 [로이루퍼] 7 days 네 죽음은 내 세계의 종말과 같아. 나 또한 죽을까, 너와 함께. apocalisse : 세계의 종말 • • • calopasies : 카로파시에스 * * * 1일, 아무런 이상이 없다. 2일, 고열에 시달리며 반응과 움직임이 조금 느려진다. 3일, 피를 토한다. 4일,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5일, 주변에 대한 반응을 거의 할 수 없게 되며 움직임이 많이 느려진다. 힘이 없어진다. 6일, 완전히 움직일 수 없게 1 문림 수도 없이 많은 활자가 잡초처럼 난무한다. 무엇을 취하고 또한 무엇을 취하지 않을 것인가, 그는 자신을 취하기를 택하며 또한 생을 취했다. 빚어지고 있다. 나의 손이 아닌, 나를 죽이려 했던 타인의 손에 의해! 자신이 식물을 다룰 때 보였던 섬세한 손길도, 제가 타인을 대할 때 늘상 두르고 있던 확신에 찬 손길도 되지 못할, 오로지 충족만을 위한 악의에 의해. 제가 스스로를 극단적인 선인이라 여겼으며 그 질서를 추구했더라면 그것에 더욱 분노하였을지 몰랐으나 그 사실을 자각하는 순간 분노의 온도 16 파도 기다란 나뭇가지를 든다 왼손으론 소중한 사람, 오른손으론 소중한 물건 전부 기억나는 아름다운 모습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다 다른 것과 모두 같아졌다 #시 #창작시 6 성인 너드아이돌 띵백 <본편>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본편 #명헌백호 3 2 외계학개론 [외계인] / 와구 (@Wagu_SD) 인류가 처음 외계인과 접촉한 날, 세상이 흔들렸다. 시대의 변화를 불러온 그 만남은 예고 없이 벼락처럼 찾아왔다. 태평양 한가운데 표류하듯 몇 날 며칠을 가만히 떠 있던 작은 우주선은 원양어업선의 신고로 처음 발견되었다. 군함들은 누구도 접근할 수 없게 해역을 통제하고 우주선을 포위했다. 그렇게 비밀스럽게 인류와 외계인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날의 모 SE1 (1/3) Devil may cry - Sparda/Eva 허리도 채 오지 않는 아이 둘을 키운다는 것은 꽤나 고된 일이다. 적어도 사적인 시간이 황금처럼 느껴질 만큼은. 그래도 자신의 손가락이 여전히 마음먹은 대로, 또 생각하기 전에 먼저 물 흐르듯 움직임에 만족스러워하며 에바는 손가락을 놀렸다. 아주 오래전, 어느 작곡가가 연주자인 아내를 위해 만들었던 아름다운 곡이었다. 때로는 지저귀는 새소리처럼, 때로는 #글 #웹공개 #스파다 #에바 #데빌메이크라이 #스파다에바 #데메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