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한다 - [프리첼&실비아] - 2022.02.08. 솔파몽의 부름 by 솔파몽 2024.02.25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기계촉수의 생체병기, 모이사나이트 - [밸런네틱] - 2022.02.16.~02.25. 다음글 시월의 눈 - [티첼] - 2022.02.18~04.1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치치미즈] 영혼의 이중주 오케스트라 AU #게나조 #치치미즈 #부수 152 6 환상 부조浮彫 그래, 널 잃는 것보다 날 잃는 게 쉬울 것 같아 * 부조(浮彫, relief): 평면에 입체적인 형상을 조각하여 부분 입체로 만드는 조형기법 율서야, 은예슬이 살포시 웃었다. 그녀에게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부드러운 미소였다. 조금이라도 세게 쥐면 부서질까 두려웠는지, 조심스럽게 눈앞의 작은 손을 쓰다듬었다. 예슬아.. 넌 내가 왜 좋아? 그녀가 입을 열었다, 목소리가 미묘하게 떨리고 있었다. 글쎄. #잉여특공대 #은예슬 #송다래 #예슬다래 4 0812 라쿠나 야쿠젠 시안은 꿈을 꿨다. 정확히는 악몽-시안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이라고 부를 법한 것.꿈 속의 자신은 누군가에게서 도망치고 있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끔찍하게 살인하지도 않았고, 자신이 애써 지켜온 명성이나 실적이 모래성처럼 무너진 것도 아니었다. 그저 혼자 있었다. 사람은 커녕 풀 한포기 찾아볼 수 없는 노랗고 어두운 공간에서 야쿠젠 시안, 그 혼자 3 개인그림 백업 8 루테라 / 레스님 커미션 멍청한 여자. 그 소식을 처음 듣자마자 머릿속에 피어난 생각이었다. 그래, 죽었다고. 결국 그렇게, 죽었다고. 루드빅은 알 수 없는 분노와 패배감에 조용히 주먹을 쥔다. 당신의 소식을 들어도 이런 소식을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죠. 비릿한 미소가 입가를 채운다. …… 낙사라고. 그것도 손쉽게도 부상 하나 없이 끝난 공선전에서 복귀하 INFO ✦ 아리안로드 - 모험의 서 : 의뢰의 장 A5 | 무선제본(날개) | 전(前)면형압 | 약 160P | 25,000원 표지 7H @7H_design / 내지 휘온 @x_caphwion 아리안로드 RPG 2E 【 모험의 서 : 의뢰의 장 】 A5 | 무선제본(날개) | 전(前)면형압 | 약 160P | 25,000원 ✦ 안내사항 1. 공개 2편 (수영장알바, 특제수프) / 미공개 3편 (무명상인단, 길맨영토, VS진상) 2. PDF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 시나리 #TRPG #AR2E #아리안로드 콜린메이 챕스틱 챌린지는? "진짜 하실 거에요?" "응, 할 거야." 콜린은 대체 이 사장님은 어디서 이런 걸 찾아왔나 하는 눈길로 쳐다봤다. 메이든이 오늘 아침부터 콜린한테 보낸 카톡은 어떤 영상의 링크였다. 챕스틱 챌린지. 이름부터 이상하다. 대체 이게 뭐 하는 건지 의문인 얼굴로 콜린은 영상을 켰다. 사장님, 이건 스킨십 노리고 만든 게임이잖아요. "안 할 거야?" "…꼭 8 레서로이드-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