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에서 보낸 사흘 - [오티첼] - 2022.08.22~08.28. 솔파몽의 부름 by 솔파몽 2024.02.25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가장 투명한 거울 위에서 - [프리첼&사샤] - 2022.08.15.~08.19. 다음글 익사하는 사랑의 노래 - [티첼] - ~2022.09.04.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예레미야] Remánĕo 2페이즈 레마네오(remánĕo) 영속하다, 사라지지 않다. 당신에게 애칭을 지어 준다면 레마가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턱없이 다정하고 헌신적인 수호자가 말한다. 그냥 당신의 이름을 줄인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울림이 레마였어요. 불타지 않을 이름 같아서. 예레미야가 웃었을 때, 내 뜻대로 되는 일 하나 없다며 후회할 테고. 레인 2 그리고 모든 ‘나’에게. 생일 축하해. 아토 하루키 생일 축하+세포신곡 전력 60분 참여글. -세포신곡 전력 60분 「기념일」 -5/21 아토 하루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정말 괜찮아?” 루이가 고개를 돌린다. 아토 하루키는 약간 상기된 얼굴로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중이었다. 방과후의 귀가길. 수업이 모두 끝난 뒤의 공기는 한산하고, 따스한 기운이 감돈다. 바야흐로 만물이 움트고 꽃이 피어나며 겨울의 찬 기운이 멀리 멀리 도망가는 봄이었다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3 성인 [창작] 잠들기 싫은 밤이 있다 장르 기반 1차 자컾 HL 11 미열 #4. 태후가 머무는 거처인 수강전은 아키라로서도 처음 와보는 곳이었다. 황후였을 시절에 살았던 영수궁에는 몇 번 가보았으나 수강전까지는 가보지 못했다. 아니,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고모가 꺼려져서 황궁으로 가는 아버지와 동행하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어쨌든 수강전은 영수궁과 규모는 비슷하나 한결 단정되고 기품 있는 모습이었다. 어쩐지… 가끔은, 환갑이 넘은 나이 8 [슈미카] 방송사고 #파리동거시공 #라디오 독백 #비주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슈미카_전력_60min 주제: 새해 *둘 다 졸업 후 몇 년이 흐른 어느 미래 *처음부터 끝까지 슈가 혼자 떠들어대고 있을 뿐 (시그널 음악) 라디오를 듣고 있는 여러분, 모두 안녕하신지. Valkyrie의 이츠키 슈다. 기존의 청취자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 #앙스타 #슈미카 10화 [영웅들의 광연] [카가하라 마모루] 이야, 오늘은 초대해 줘서 고마워. 크리스마스 파티라니, 정말 멋지네. [카가하라 마모루] 게다가, 전부 수제인 게 가케후치 공업다워서 좋네. [토가미 소이치로] 모두가 도와 준 덕분입니다. 자, 카가하라 씨도 사양하지 말고 요리를 드세요. [카가하라 마모루] 그래? 그럼 고맙게 받아들이고⋯⋯. [카가하라 마모루] ⋯⋯⋯⋯. #월드_엔드_히어로즈 #월드엔드히어로즈 #와히로 #번역 2 [짓큐츠바] 어떤 로판의 외전 <자업자득의 등하불명> 이후의 짧은 후일담 에 이어지는 짧은 후일담입니다. 커다란 창을 통해 밝은 햇살이 아침을 알리고 있었다. 츠바키는 천천히 눈을 떴다. 곁에 누워있는 이의 온기가 느껴졌다. 아직은 덜 깬 잠을 몰아내려고 두어번 눈을 껌뻑이던 츠바키의 귓가에 하하, 하는 나지막한 웃음소리가 울렸다. 그 소리에 눈을 번쩍 뜬 츠바키가 옆에 누운 그와 얼굴을 마주했다. "유키님." 츠바 7 1 Боженочка 보제노치카 1 이제는 아나톨리라는 이름이 더없이 익숙해진 체르노보그는 서대산맥의 한 봉우리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며 생각했다. 동대륙의 광활함이란. 그리고 그 위에 지어진 문명의 ― 그는 잠시 숨을 멈추고 단어를 골랐다 ― 위대함이란. ‘체르누슈카, 아나톨리가 도착했어.’ 그렇게 속삭이듯이, 불어오는 바람에서 평화의 향기가 났다. 그는 한 드워프의 얼굴을 떠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