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행복하라고몇번을말해 [하라라이] 어느 바람이 상냥한 날에 하라다 미노루 ✕ 이소이 라이 ~■■한 것만은 후회하지 않아~ 이 누나 또 이상한 글 쓰네~ by 김두루치기 2024.02.08 9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사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제발행복하라고몇번을말해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사네미츠] 숨결은 미래를 그리고 이소이 사네미츠 중심 LDL + 아토 하루키 ~조금 추워? 손 잡아줄까?~ 다음글 [가명조] 백까지 세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아토 하루키 + 카노 아오구? ~하얀 공백 속에서 망령이 속삭인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를 보고 심란함에 쓰는 감상문 님들이 심란했던 건 알겠는데 왜 저까지 심란하게 만드시나요(그것이 제작 목표였으니까.) ※본문 내 혐오스러울 수 있는 이미지 주의(중상을 입은 병사) ※애니메이션 본편 및 서적 <전원 옥쇄하라!> 스포일러 주의 ● 대충 서두 같은 어떤 것 극 초반부, 미즈키는 ‘현지인들도 거의 방문하지 않는 그런(=나구라 마을) 곳에 가려 하다니 독특하다’는 택시 기사의 스몰토크 시도에 ‘남들과 똑같이 살아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며 어딘가 뜬금없게 들리는 #스포일러 #키타로탄생게게게의비밀 #ゲ謎 #게나조 #혐오스러울_수_있는_이미지 27 1 네 이름을 가진 자 나쟈, 판도라, RPK-16, 그리고 엠블라 판도라와 그녀의 상자(사실은 항아리이지만, 이하의 글에서는 모두들 잘 아는 상자라고 하자)의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해석은 인생의 관점에 따라 가지각색이다. 세상에 온 사악이 퍼져나갔건만 희망만은 건재하다는 낙관도, 그 모든 것이 땅에 관영貫盈하게 되었는데 희망만 여전히 상자 안에 갇혀 있으니 세상에 희망 따위는 없다는 비관도, 한술 더 떠 사람의 마음 속에만 #소녀전선 #스포일러 9 성인 아네모네 썰 백업 FF14 ~6.5 / CoC <아네모네의 찬가>, <아네모네의 가면들> 캠페인 강력 스포일러 #스포일러 [카노아토]당신과 나의 주파수를 맞추고 카노 아오구X아토 하루키. ※카노 플래그 스포일러 있습니다. ※가명조 역할 반전 + 돌루키 소재입니다. ※트친 아버님과 함께 푼 썰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부쩍 화분을 많이 사가시네요." 식물은 산다고 해서 포장 없이 덜렁 들고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게 화분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식물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리하여 점원이 투명한 비닐백에 화분을 담아주는 동안, #세포신곡 #카노X아토 7 [츠바하루]발단과 결과물들(갱신 23.03.24) 드레퓌스 츠바이크X아토 하루키 ◆발단 ....... 그냥 첨에는 츠바이크랑 하루키 조합(논컾)이 보고싶은 거였는데... 대체로 모든 오시컾이 그렇듯이 얘네 커플로도 괜찮겠는데? 싶어서 냅다 먹어버림. 죄송. 후죠시가 이렇죠 뭐. (책임 회피성 발언) 그치만 작품상 노접점이라 양심이 아프네요. 다들 자기가 안 먹는 요소라고 무작정 비난하는 짓은 하지 않기로 해요. (그런 걸 제가 제 #세포신곡 #츠바이크X하루키 4 Side ㅅㄱ ㅎㄴAU “돌아갈 때가 왔어.” 문득, 검은 그림자가 고개를 든다. 야수는 한참을 닫혀 있던 입을 달싹였다. 둥실둥실 떠오른 그림자들이 주변을 가득 메웠다. 그제야 야수는 제 가면에 금이 가는 소리를 들었다. “레드.” 무너져가는 몸이 그림자의 손을 붙들었다. 공포다. 치솟아 오르는 것은 공포였다. 죽고 싶지 않아. 그릇에 섞인 야수가 외쳤다. 얼룩진 그릇을 #사망 #슽글 #AU 7 「그 탄생은 마치 작은 기적처럼」 세포신곡 본편&DLC 스포일러 포함. #세포신곡_전력_60분 『첫 만남』 그날 하라다 미노루는 몹시 초조해하고 있었다. 타카하시 의원 건물 내부에 마련된 출산실. 의료 인력과 산모 본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무균실의 빛이 희미하게 복도로 번져나왔다. 출산예정일을 크게 어긋나지 않는 일정, 우츠기의 배려로 일찌감치 병원에 입원한 이소이 라이의 컨디션 또한 어느 때보다 양호 #세포신곡 #하라다미노루 #이소이라이 2 1. 새 화압의 남자와 징벌방 “갈수록 힘이 좋아지네.” 「힘이 있는 아이인가요?」 “그렇지. 자네와 물고기들이 신기한 모양이야.” 초승달이 휘영청 뜬 밤, 가게 안 뜰. 수조 속 물고기들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물속에 빠진 곰방대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그 일사불란함 때문일까, 이 광경을 보여주는 흰 토끼가 신기한 것일까. 흰 유카타를 걸친 가게 주인의 품에 안긴 아이가 토끼와 물고기가 #주술회전 #XXX홀릭 #와타누키키미히로 #토우지 #메구미 #사시스 #토우와타 #도메와타 #와타른 #스포일러 #크로스오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