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버밀리온 / XY / 래번클로 / 순혈

❝모르겠고 졸려. 따듯한 이불 속에 눕고 싶어.❞

이름

페이 버밀리온 [Pai Vermilion]

나이

11살

성별

XY

기숙사

래번클로

혈통

순혈

외관

-출처/https://www.neka.cc/composer/12277

(*외관은 캐릭터 기준에서 설명됩니다.)

〔외관〕

크림슨 빛을 띄고 있는 적발이다. 앞머리는 7:3 가르마이며 뒷머리는 병지컷보다 조금 더 길게 길러 반묶음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 끝이 살짝 더 어두운 적색을 띄고 있다. 고양이상이며 눈매 또한 위로 휘어져 올라가 있다. 투명하게 빛나는 백안이다.

오른쪽 귀에는 다이아 모양 수정이 달린 귀걸이를 하고 있다. 보이진 않지만 작은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목 안으로 차고 있다.

〔복장〕

래번클로 기숙사의 교복을 제대로 갖춰입고 있다.

키/몸무게

150cm/45kg

지팡이

벚나무의 가지로 만들었다. 심은 세쿼이아의 나뭇잎을 사용했다. 곧고 길게 뻗어 있으며 그만큼 단단하나 가볍다. 지팡이에서 연한 벚꽃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손잡이 부분이 한 겹 더 두꺼우며 끝 쪽에 자색 링이 감겨 있다. 길이는 10in이다.

성격

-〔차분한/조용한/얌전한/차가워 보이는/의외로 순진한/똑부러지는/나름? 친절한/독립적인/능동적/예의바르고 사려깊은〕

페이는 11살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조용하고 평균적인 11살과 다르게 뛰어노는 것에는 관심이 진짜 일절 없으며 뛰어노는 것보다는 앉아서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분위기나 말투, 행동 자체가 워낙 차분하고 얌전해서 간혹 페이를 건드려 재밌는 반응을 보려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물론 그게 하늘의 별 따기 보다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말수도 적도 말주변도 없을 정도로 조용한 편이고 때문에 다들 차가워 보인다고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순진하고 표현이 조금 부족한 어린 아이일 뿐이다.

특징

- 생일

7월 14일 | 탄생화 / 플록스

- 혈액형

A형

- 취미

다양한 색을 조합하는 것이다. 색을 조합한다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 접목 시킬 수 있는데 페이는 그 중 꽃꽂이에 관심을 두고 있다. 화관을 만든다거나 화병에 장식을 한다거나 꽃다발을 만들고 벽장식을 만드는 등 손재주가 좋아 잘 이용하고 있다.

지금은 방학 때마다 꽃집을 운영 중인 할머니 댁에 놀러가 가게 일을 도와주며 실력을 기르고 있다.

- 특기

속독 뿐만 아니라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것을 잘한다. 기계로 따지자면 엄청 성능 좋은 회로를 장착한 것과 다름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두가지 말고도 한번도 안 깨고 하루 이상 자는 것이 가능하다. 가끔 생존 확인을 위해 부모님이 방문을 들여다보시곤 했다.

- 가족

엄마와 아빠, 누나와 형이 한명씩 있다. 누나와 형은 순서대로 18살 15살이다. 외에 할머니는 페이의 집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며 그곳에서 꽃집을 운영한다.

- 패밀리어

패밀리어로 하얀 담비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라이’이다. 수컷이며 성격은 페이한테만 온순하고 착하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꽤나 낯을 많이 가리지만 간식을 주면 금방 친해질 수 있다.

・페이는 밖에서는 상당히 의젓해보이고 첫째 같지만 집에 돌아가면 이러나 저러나 사랑둥이 애교많은 막내로 돌아간다. 생긴 것과 다르게 애교가 꽤 많은 편이다.

・이상하게도 페이에게 물려진 유전자는 아버지 지분이 거의 100%라고 할 정도로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빼다박은 페이는 엄청 잘생겼다. 그냥 잘생겼다.

・누나와 형과는 7살, 4살 차이지만 형이 참 장난꾸러기인지라 페이가 거의 다스리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주변에서는 누가 동생이고 누가 형인지 모르겠다는 소리도 자주 듣는다.

・의젓한 척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묻는다면 전혀 아니다. 이런 성정은 어머니를 닮은 것이며 페이의 어머니도 어렸을 때 또래 같지 않게 엄청 의젓하고 어른 같았다고 한다.

L/H

- L: 꽃, 책, 따듯한 이불 속, 간식거리

- H: 추운 것, 매운 것, 형(물론 그 형은 아니다.), 애교?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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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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