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감상 샘플 2 소설 ‘헝거 게임’ CM by SRP 2023.12.15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감상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감상 샘플 1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2022. 10. 23. 작성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롤스노직] 노을 학전시 22화 감상 전에 작성된 글입니다/1190자 이리 와 볼래요. 보여주고 싶은 광경이 있어요. 롤스가 피습당하고 그가 각성한 다음날,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는데도 롤스는 기어이 그를 끌고 한 언덕으로 올라갔다. 움직이면 안 된다는 그의 충고를 무시하고. 자신도 한 고집 한다 여겼는데, 이 사람은 더했다. 그는 어쩐지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는 그의 민낯을 보면 고집을 더 부릴 수가 없었다. —아름 #학전시 #롤스노직 4 순무 서리 1 순무를 찾는 시간 남자를 정말 좋아하고 동시에 싫어하는 모순적인 감각들을 느끼며 살아왔다. 남들에게 소개를 해야 할 땐 대충 남미새, 젠녀, TG 뭐 그런 이름들로 소개하며 지내는 요즘이다. 어느 순간부터 나를 저런 이름들로 인지하고 감각하게 되었는 지는 잘 모르겠다. 그저 내가 겪은 감각들을 설명 해 줄 용어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퉁칠 수 있는 말들이었다. 이름표를 굳 31 Limited Partner 2024년 센루 게스트북 'One in a Million' 수록작 (에스퍼/가이드) 2024년 센루 앤솔로지 'One in a Million'에 참여한 글을 백업해둡니다.판매되었던 앤솔이라 중간에 유료선이 있습니다. 앤솔로지를 구매하신 분들은 중복 구매가 되오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운동 선수의 아침’이라고 하면 일찍 일어나 아침 운동부터 하고 개운한 아침 샤워를 끝낸 후에 식사를 한다-같은 이미지가 있는 모양이지만, 1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윤대협X서태웅 #센가 #가이드물 10 그림자 겁쟁이 페달 / 코세킨 안경을 쓴 건 그 사람이 제 주변을 떠난 다음이었다. 부레를 잃은 물고기는 가라앉고, 눈을 잃은 맹금류는 먹이를 찾지 못한다. 이처럼 부표를 잃은 자신은 깊은 바다에 가라앉았다. 끝없는 발버둥 끝에 다시 물 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건 아이러니하게도 잃었던 부표의 그림자 덕분이었다. 부표를 안고 살았던 날들을 기억하며 그 그림자를 쫓아왔다. 킨조는 늘 코세키 #겁쟁이페달 #코세키 #킨조신고 #코세킨 #스포일러 1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우리, 친구지? 인간관계에 문제가 없을 때는 입 밖에 내지 않는 대사 아닌가요 BGM https://youtu.be/4PNlJC-Oj-I?si=d-r092F6MVLXr41T 꽃보다는 잎사귀가 더 많은 꽃다발이었다. 남자끼리 건네는 꽃다발에 어떤 의미가 있어 보이면 안 됐으므로. BGM https://youtu.be/c3A_rnqLm3Q?si=jFCnW7bJx_NkZtpX 연수에게서 온 전화였다. BGM htt 12 낮잠에서깨어난소년이잘못된사랑에빠져요 드림주 유청연 설정 C. 도리안 [1] 개요 유청연 1991. 08. 28, 30세 고정 178cm, 마른 체형 하진초등학교, 하진중학교, 청아예술고등학교 졸.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제적. 프린스턴 서양고전학classics 전공. UCLA 로스쿨 졸. 쇼팽 콩쿠르 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쿨 파이널리스트. “The Erlkönig” 하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 다경아 70 [솔부]별과 바다 “결혼식도 여기서 하자.” 별과 바다 Star and Sea “또 그 책 읽어?” 한솔이 다른 손으로 굴리고 있던 것을 급하게 허벅지 밑으로 밀어 넣는다. 눈에 담기고는 있었던 문자의 나열에서 고개를 들자 이젠 신기해하는 눈빛이 보였다. 한솔은 책을 덮고는, 들키지 않았다는 걸 깨닫자마자 약간 멋쩍은 표정을 한다. 잠깐 시간 때우려고. 석 #세븐틴 #솔부 #승관 #버논 21 3 성인 발바닥 주정재, 누구도아닌남자 / 정재누아 의불 글 / 합의적이지 않은 강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마무리는 언제나 갑작스럽게. 주정재가 누아남의 발바닥을 핥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썼는지 저도 모르고 수치심 방지를 위해 일부 소액 결제 있습니다.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됐지. 남자는 천장을 바라봤다. 삐걱거리는 소리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현실감을 멀리했다. 좆 #회색도시 #주정재 #누구도아닌남자 #정재누아 #강압적관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