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터치
*느와르 AU*마작.. 대충 압니다.. 마작은 용을 사냥하는 게임이다.규칙은 간단하다. 네 개의 몸통과 하나의 머리로 이루어진 용을 누구보다 먼저 사냥할 것. 가장 먼저 사냥한 이에게만 헌납금이 돌아가고 그 헌납금은 용 사냥에 실패한 이들의 주머니에서 나온다. 게임은 정해진 장에 맞추어 마무리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사냥꾼 중 헌납금을 낼 수 없는 이가 생
※해당 시나리오는 23년 5월에 공개한 느와르 합작에 제출한 시나리오로, 오타 및 탈자를 다소 수정하여 재배포합니다. “이 메시지를 받을 여러분께.이런 진실을 전하게 만들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합니다.”인계와 한없이 닮았지만, 아직 냉전의 차가운 불길이 꺼지지 않은 어떤 이경.엽귀의 마법사「가열한 진실의 목격자」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소멸했다.마지막 정기
등장인물 및 간단한 배경 설명 이해루 : 경찰. 범죄조직 하이에나를 소탕하기 위해 이전에 잠임 수사를 한 적이 있으나 잠임 수사원들의 잦은 사망으로 위험성이 제기되어 철수. 하이에나에 잠임 했을 때 핵심 인물인 한과 엮이는 게 임무였지만 진짜 좋아하게 됐다. 현재는 하이에나의 눈을 피해 잠시 숨어살고 있다. 철수 당한 뒤 감정의 혼란 속에 살다가
최근 병원에 알 수 없는 병명의 환자들이 급증했다. 그들은 특정 부분의 기억을 통째로 잃었고 심한 이들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병원에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환자들의 기억을 찾는 것은 불가능했고, 실생활에 문제가 없으니 더 손쓸 방법이 없다, 치료를 진전시킬 수 없다 주장했다. 이들에게 내려
찰칵.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에 B가 카세트 하나를 밀어넣는다. 금이 가고 테이프가 늘어진 카세트. 먼지 먹어 누래진 플라스틱 창 너머 톱니가 덜덜대며 돌아간다. B에게 어떠한 의미도 없는 음성이 재생된다. 기억이 회전한다. --- PLAY 삶은 붉구나. 그게 A의 첫 견해였다. 제 모든 걸 결정했던 거대한 존재들이 손끝에서 시들어간다. 통제는커녕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