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게의 키타로 극장판 게게게의 수수께끼 키타로 탄생 (게나조) 관련 썰/고찰 모음 글입니다. ※극장판 (게게게의 수수께끼 키타로 탄생)을 보시고 읽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인터넷 밈, 짤방을 쓴 경우 원래 트윗이 링크되어있습니다. 후세터 링크는 전부 스포일러입니다. ※게=게게로(키타로 아버지), 미=미즈키, 키=키타로, 이=이와코. ※이 게시글에 별도
컬렉션 표지 7/10 7/15 그날로부터 10년 후 그의 생일 7/17 이상과 현실 박스는 이후 하루미가 부셔서 나옴 7/17 사귄지 2년 -좀 내려봐…. -야다네~ 7/22 사귄지 반년 -이게 뭐야!ㅋㅋㅋ -뭐 어때!ㅋㅋㅋ 컬렉션 표지 7/28 7/29 평소의 힘 차이를 비교하자면 +미즈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소한으로 힘조절 中 9/1
※게게게의 키타로 극장판 게게게의 수수께끼 키타로 탄생 (게나조) 기반 조각글입니다 ※극장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키타로의 아버지가 ‘게게로’로 언급되는 글이 있습니다. ※날조/퇴고X 01. 미즈키가 꿈을 꾼다 강가에서 돌을 줍는 꿈이다 …음…. 아니다. 이건 뼈다. 사람의 뼈다. 미즈키는 알 수 있다 이건 죽은 사람의 뼈다 뼈가 하나 둘 셋 넷…
※후세터 글을 약간 손본 버젼입니다 ※류가 일족(히노에, 사요, 토조)에 대한 과거 날조 설정이 있습니다 ※극장판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세요 히노에 이모님은 나를 보면 왼손을 들어 살짝 흔든다. 그리고 작게 죽인 목소리로 나를 부른다. 그건 내 방 문턱일 때도 있고 류가 저택의 복도일 때도 있고 넓은 정원의 어딘가일 때도 있다. 하여간 장소가 어디던 히노
※후세터 글을 약간 손본 버젼입니다 ※준공님(Junezero0621)과 얘기하던 중 떠오른 아이디어로 연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망 소재가 나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유령이다. 아마도 그렇다. 유령이 된 이유를 질문 받으면 답하기는 곤란하다. 아마도 여기서 상당히 억울한 일을 당한 게 아닐까? 나 자신의 일인데도 상당히 뜬구름 잡는
※후세터 글을 약간 손본 버젼입니다 ※극장판 내용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이를 키우다보면 행동이 그에 맞춰 달라지는 법이다. 아기 울음을 닮은 소리가 귓가에 닿으면 소스라치게 일어나게 된다거나 식당에 갔을 때 아기가 쓸 만한 작은 앞접시를 찾는다거나 손등에 떨어진 분유 몇 방울로 대략적인 온도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던가. 그렇지만
하루미 晴海(맑은바다) 생일 : 7월 10일 키 : 미즈키와 동일(굽을 신는 경우가 많아서 평소 밖에선 미즈키보다 조금 더 큼) -9/7 키 정정- 금안, 얇은 눈썹에 긴속눈썹(白), 진한 쌍커풀, 올라간 눈꼬리, 세모입이지만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웃고 있기 때문에 게나조들이 쳐진 입꼬리를 볼 일이 거의 없음. 머리길이는 날개뼈 덮을 만큼의 길이에
※후세터 글을 약간 손본 버젼입니다 ※극장판 내용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카페로 들어오는 햇살은 밝다. 공기도 선선하다. 미즈키를 이끌고 조심스레 자리에 앉은 사요는 당신을 생각하니 여기까지 오는 것도 눈 깜박할 새였다며 눈을 빛냈다. 죄송합니다. 제가 신경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사요 씨가 먼 걸음을 오시게 하고 말았네요. 그렇게 말하는 미즈키의 머리카
※후세터 글을 약간 손본 버젼입니다 ※극장판 내용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즈키 씨, 그때는 감사했습니다.” 제국 혈액은행은 기본적으로 공기가 탁하다. 어딘가의 전자기기 관련 회사에서는 늘 깨끗한 공기가 흐른다고 하는데 실제로 가본 적이 없으니 그냥 그렇다는 소문만 흘러갈 뿐이었다. 은행 접수대에는 사람들의 속삭임과 한숨과 비릿한 냄새와 알코올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