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꿈 타라는 새벽에 첫 그룹의 꿈을 꾼다. 영화관 by 영화관 2024.04.19 52 0 0 카테고리 #기타 다음글 크레딧 작성 타라는 떠난 이들을 기록한다.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Ally 그 이름은 친구 "당신은 글을 써야 돼." "제임스…." 20분 가량을 말다툼만 했다. 칼리지 졸업을 앞둔 메리는 이제 절필하고, 직장을 찾을 것이라 했다.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제임스는 차분히 마음을 굳힌 메리의 앞을 서성이며 절박한 투로, 그럼에도 특유의 정중함을 잃지 않은 채 졸라댔다. '글을 써, 메리 고드윈!' 떼를 부리는 것에 불과했지만 메리도 제 1 ..예전이나 지금이나. 넌 착한 사람인걸. 미안하다면..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한거라면.. 바람으로나마 내 옆에 있어줘. 아니면 간간히 꿈에 나와주면 더 좋아. ..내가 널 만나러 가는 날. 그때 약속을 지키면 되지. 그렇지? 5 [(웨어)소나미] Purple Haze 소닉 언리쉬드 15주년 기념(?) 2023년 5월 27일 소닉 동인 교류전 때 출품했던 소나미 회지입니다. 올해가 소닉 언리쉬드 15주년이기도 하고 어떤 걸 써볼까 고민하는 와중에 이런 이야기가 떠올라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원래는 15주년에 딱 맞춰서 무언가를 쓰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쓰지 못해서 행사 후 조금 지난 시점에 이 회지를 공개합니다. 교류전 때, 또 이후 통판에서 회 #소닉_더_헤지혹 #소나미 6 매듭 박사팬텀, 단장팬텀 *유혈, 고어 당신은 바닥에 떨어진 피를 일부러 밟으면서 천천히 걷는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당신의 발을 따라 뒤로 긴긴 붉은 길이 이어질 것만 같지만, 사실 이 복도는 이미 발자국 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피들이 그득하다. 맨들맨들 하게 잘 관리된 대리석 위로 피가 고이지 못하고 흘러내린다. 내부에서 오직 이 혈흔만이 이질적이다. 여긴 고성이 #명방 #극단장 #팬텀 #박사 #유혈 #고어 #단장팬텀 #박사팬텀 #명일방주 19 8 성인 수위 타입 커미션 샘플 HL 드림 작업물 #드림 #HL #커미션 #글커미션 [나단] 낭떠러지 1기 15.07.09 작성(추정) 1. 아무도 없는 곳. 2. 나단 던스트는 해변을 걷고 있었다. 잠을 설치는 편은 아니었지만 문득 눈이 반짝 뜨였고 망설이지도 않고 몸을 일으켰다. 갑작스러운 행위에는 어떠한 인과도 없었지만, 차라리 인과의 부재로 족했다. 나단은 배를 빠져나와 새벽을 본다. 대대륙의 밤하늘. 하늘은 너무 넓게 펼쳐져 있다. 어느 것 2 애정치상처벌 청새치 "I'm not a saint but I pay like a sinner" - Burning Up 이민혁과 채형원은 친하다. 둘 중 누구도 원치 않은 실과 바늘 소리 들어가며 징글징글하게 붙어다닌 게 어언 이십년 세월이다. 전교생 12명짜리 섬마을 분교에서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상경해서 교실 앞도 뒤도 구석도 아닌 어중띤 자리에 홀로 앉아있던 형원에게 너 진짜 애기같이 생겼다며 말을 붙였던 이민혁은 아직도 채형원을 일곱살배기 애처럼 챙긴다. 남중남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라비베인-어느날 영감(양아버지)과 친한 여동생이 내가 연애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1편) 비밀 연애 하다가 양아버지와 양아버지 친구의 딸이 알게된 수의 이야기. 그 날은 평소와 어딘가 달랐다. 퇴근하려던 찰나 오랜만에 같이 집에서 저녁 먹자는 영감(양아버지)의 말에 마침 그날은 일정도 없어서 그러겠다고 말 한 뒤 저녁을 먹게 되었다. 평소에는 이미 진작에 독립한 상황이라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각자 집에서 따로 먹는 편이라 일할 때 빼고는 거의 얼굴도 안 마주치는데 (현재 일하는 곳이 영감이 운영하고 있는 흥신소, 소 #라비베인 #BL #1차창작 #자컾 #자캐 #능글공 #연상공 #지랄수 #츤데레수 #연하수 #미인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