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기츠] 콘도 아메리
하레루야 윈 드림주
특촬 별관 by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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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펑크!"
이름 : 콘도 아메리
소속 : 디자이어 그랑프리
좋아하는 것 : 펑크 록(특히 하레루야 윈의 음악)
Keyword
1. 그랑프리 스태프
: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스태프. 일처리는 확실하지만, 대놓고 그랑프리보다 스태프 동료인 윈을 더 신경쓴다.
2. 음악
: 메인으로 일하지 않을 때에는 자주 음악을 듣는다.
인간관계 (스포일러 有)
- 하레루야 윈
: 호칭은 윈 씨 ↔️ 아메 쨩(진지해질 때면 아메리). 우연히 웨더 하츠의 라이브를 보고 펑크 록에 빠졌으며, 이후부터 공연마다 따라다녔다. 웨더 하츠가 실패를 겪고 윈이 불성실해졌을 때에도 쭉 쫓아다니며 밴드 재결성을 위해 뛰었다. 이 시기를 겪고서는 전처럼 우러러보기보다 한숨을 푹푹 쉬며 타박하게 되었으나, 윈이 음악을 계속해주기를 한결같이 바라고 있다.
처음에 윈은 팬인 아메리를 소중히 여겼다. 그러나 실패를 바로 옆에서 보고서도 포기하지 말라 하는 상대를 성가시다 생각하기도 했다.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스태프로 취직한 뒤 자신을 따라 들어온 아메리의 모습에 경악한 것도 이 탓. 본편 시점에서는 항상 적당히 아메리를 놀려 먹거나, 둘이서 티격태격하는 콤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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