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카이저/돈브라더즈] 히츠젠 료코
카이토(+마스터) 드림
"또 우연한 조우! 이건 분명 필연!"
이름 : 히츠젠 료코
직업 : 프리랜서 기자
성격 :
- 카이토와 비슷한 성격. 열정적이고 활기차다.
- 대단히 부산스럽기도 하다.
Keyword
1. 기자
: 늘 특종을 찾아 뛰는 프리랜서 기자.
2. 우연과 필연
: 이름의 ‘히츠젠’이 필연을 뜻하며, 우연이나 필연이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 일종의 말버릇.
인간관계
- 고시키다 카이토
: 호칭은 카이토 군 ↔️ 료코 씨. 처음 젠카이저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났을 때부터 카이토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료코 본인은 매번 우연한 조우라고 우긴다(정말 우연한 조우인 경우도 있기는 했다).
본래 목적은 특종이었으나 점점 카이토 자체를 취재하기 위해 뛰는 것처럼 변했다. 대부분은 료코가 카이토를 좋아하게 되었음을 눈치 챘지만, 본인이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 다만 머리는 몰라도 마음은 아는지 행동은 완전히 짝사랑 상대를 신경 쓰는 모양새로 바뀌어간다.
카이토는 타인에게도 그렇듯 료코를 응원한다. 우연한 조우라는 주장에는 의문을 표할 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젠카이저 활동에 관심을 갖고 특종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료코에게 호감을 가진다.
서로 마음을 표현할 날은 멀게만 보인다.
TMI
로컬명은 조유현. 원판 이름에 ‘필연’이 들어가듯 로컬명은 ‘우연한 조우’에서 가져왔다.
"어휴, 저 웬수.“
이름 : 히츠젠 료코
성격 :
- 카이토처럼 젠카이저 시공과 성격이 많이 다르다.
- 항상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Keyword
1. 마스터
: 돈브라더즈 시공에서는 카페 돈브라에 취직했다. 카이토와 똑같이 마스터라 불리며, 유사시에 카이토 대신 돈브라더즈를 서포트한다.
평소에는 카이토(마스터)가 이상한 짓을 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거나, 원하는 손님들에게 점을 봐 주며 생활하고 있다.
인간관계
- 고시키다 카이토(마스터)
: 호칭은 카이토 ↔️ 료코. 함께 카페 돈브라를 경영하며 돈브라더즈를 서포트한다.
카이토(마스터)가 세간의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질린 얼굴을 한다. 완전히 부부 분위기를 풍기지만, 정식 부부는 아니기에 보답을 받았다기에는 애매하다.
- 카테고리
- #기타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