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보물 드롭2배를 대비하자! 초보 사니와를 위한 "유신의 기억・철거" 공략

극단도 외의 도검을 쓰고 싶은 사람 주목

극단도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도검난무는 “극단도검난무“로 이름을 바꿔야할정도로 극단도가 오버 밸런스인 게임이다. 왜 다시 이 이야기를 꺼내냐면 유신의 기억・철거 때문이다. 이 맵은 상시 맵 치고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 극 수행을 마친 도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을 정도…. 가장 정법의 주행방법은 바로 ”원거리 도장을 낀 극단도 부대“다.

이 공략은 고 레벨 극도검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했으며, 레벨 40이하 극 도검을 전제하로 하겠다. 그리고 유신의 기억・철거의 4개의 맵을 t1-1, t1-2, t1-3, t1-4로 칭하겠다 (t는 보물의 treasure의 앞 알파벳을 가져왔다).

극 단도 + 원거리 도장 부대

레벨35이상이면 t1-1 부터 t1-4까지 가능하고 레벨 50이상이면 문제가 없다*. (*이전에는 40이면 문제가 없다고 적었는데 이번 2배에서 더 굴려보니, 도장이 자주 깨져 레벨을 50 이상으로 하면 문제 없다로 고쳤습니다!! 죄송합니다)

50이전에는 도장이 깨질 수 있지으니 원기옥을 모와 단도들에게 몰아주는걸 추천한다. 모든 단도에게 타격을 올려주는 원거리 도장(활/총 — 금색이면 더 좋다)과 타격 & 기동을 올려주는 말을 태워주자. 기력도 100으로 맞춰주는걸 잊지 말자. 절대로 적에게 맞으면 안 된다. 극 단도의 높은 기동 덕분에 선공을 뺏기진 않겠지만 부족한 공격력(타격) 때문에 1HKO가 되지 않는다면 살아남은 적에게 맞는 순간 도장이 날라가는건 100%. 필자는 극 단도의 레벨이 50될때 까지는 이 부대로 t1-4를 주행하는걸 추천한다. 만약 도장이 자주 깨진다면 레벨 40까지 t1-2를 도는걸 추천한다. 레벨40까지 올렸는데도 도장이 깨진다면, 계속 t1-2를 돌자*.

*란부레벨, 말 스탯, 도장 스탯, 그리고 보물 스탯 차이로 제 편성보다 약할 수 도 있습니다.

극 단도 + 원거리 도장 + 쩔 부대

쩔 받는 도검은 1) 원거리 도장 장착 가능 and/or 2) 적에게 선공격 가능 으로 제한한다 3) 극 레벨 35이상 (높으면 높을수록 좋음) —> 협차/타도

사니와의 도장을 많이 잃어도 괜찮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편성.

극 단도의 레벨은 최소한 40 이고 싶다.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t1-1부터 t1-4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 부대를 쓴다면 도장 깨질 각오를 하는게 좋다. 매번 돌 때마다는 아니겠지만 적지 않게 일어날것이다. 쩔하고 싶은 남사를 부대장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쩔받는 도검 남사는 딱 한명으로 하자. 두명으로 늘어날 시, 도장 날라가는거 1000% 확정이다. 아까 말했다시피, 필자는 극 단도 부대를 렙 50까지 올리는걸 추천한다. 이 편성을 여기다 적어 놓는 이유는, 최애 남사에게 경험치를 어떻게 해서든 퍼먹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적어 놓은것이다. 그렇게 급히, 그렇게 까지 어떠한 남사 경험치 작 하고 싶지 않다~라는 사니와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편성.

극 협차 부대

추천 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주회를 하고 싶다면 최소 극 레벨 70이상이고 싶다 (솔직히 말하자면 매우 애매한 스탯 분배 때문에 육성을 비추하는 도검류 중 하나). 극 단도의 기동보다 낮아, 자동으로 돌린다면 적에게 선공을 양보하게되고 태도/대태도/타도보다 낮은 통솔 스탯 때문에 맞는 순간 도장이 날라간다. 만약 선공을 한다 해도, 부족한 타격 스탯 덕분에 1HKO가 안 날 가능성이 높다. 만약 키우고 싶은 극 협차가 있다면 위의 “극 단도 + 원거리 도장 + 쩔 부대” 편성을 추천한다.

극 태도 부대

필자가 고레벨의 극태도가 없기 때문에 “최소 극 레벨 00 이어야한다”라는 말을 하진 못하겠다. 레벨 35-40의 극 태도는 t1-2에서도 확약을 하지 못하는걸 두 눈으로 똑똑히 봤기 때문에 태도로만 만들어진 부대는 추천하지 않는다. 만약 굳이 극태도 부대를 하고 싶다면 중상 진군을 해, 진검필살을 유도하는 전략을 하고 싶다. (하는 방법: 도장을 끼지 않은 극 태도가 적에게 맞아 중파 될 때까지 일반맵 1-1을 주행한다. 6개의 도검이 중상일때까지 반복한다. 그 후에 모든 중상 도검에게 도장을 끼워주고 원하는 맵에 출전한다. 중상의 도검의 적의 공격에 진검필살이 트리거 되면, 부대의 다른 중상인 도검도 진검필살이 트리거 될 수가 있다. 진검필살의 공격력은 평상시의 공격보다 쌔고, 기동에 상관없이 맞은 후에 바로 공격하기 때문에 아주 용이하다.) 필자는 극 태도의 레벨이 50이상일때까지 t1-2를 주회하는걸 추천한다.

이오타님의 중상 진군 스크린샷

출저:

극 타도 부대

극 타도의 레벨은 최소한 40이고 싶고, t1-2까지 가능하다. 모든 도검에게 원거리 공격 가능한 도장을 장착시켜주자. 만약 도장 슬롯이 2개인 타도를 쓴다면 주의를 하자. 도장 벗겨질수도 있다. 필자는 도장슬롯 3개인 타도를 추천한다. 스탯도 높아 적을 1HKO할 수있고, 슬롯도 3개라 도장 날라갈 확률이 적다. 중상 진군 전략도 나쁘지 않다.

극 대태도 2개 + 알파 부대

극 타도의 레벨은 최소한 35이고 싶고, t1-2까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극 대태도 2개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 외로는 타도/태도를 넣는걸 추천한다. 도장 벗겨지는걸 방지하고 싶다면 그들의 레벨 또한 35이상이고 싶다. 타도는 원거리 도장을 껴도 된다. 하지만 통솔이 부족해 도장이 벗겨진다면 방패병을 끼도록 하자. 중상 진군도 나쁘지 않다!

초보를 위한 공략임으로 레벨이 높아진 극 도검의 사용을 이야기 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필자가 높은 레벨의 타도/태도/극태도가 없다는것도 한 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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