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연심
총 9개의 포스트
Living Dead Alive / Living Dead alive : forever / Living Dead Alive : my bittersweet cake - 프세카 토우야 X 아키토 - 사망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비배스 모두가 성인이 된 먼 미래의 시점. 캐릭터들이 요비스테를 하고 있습니다. - 아라타의 어머니에 대한 날조가 포함되어 있습
*THE POWER OF UNITY 이후 시점 ** “토우야 녀석, 왜 반에 없지?” 분명 오늘은 당번이 아니라고 했는데, 아키토는 토우야의 행방을 찾으며 이리저리 발걸음을 옮겼다. 계단을 내려가던 중, 아키토는 익숙한 이름에 발걸음을 멈췄다. “아오야기 군, 좋아해! 나랑 사귀어줘!” 뭐야, 토우야 녀석. 고백이라도 받는 건가? 아키토는 슬쩍 건너편을
*새장을 떠나서의 후속 소설. 새장을 떠나서 *성애적 관계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표현들이 나옵니다. 주의해주세요. ** 햇살이 눈꺼풀을 간지럽혔다. 곤히 잠들어 있던 토우야는 드디어 잠에서 깬 듯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 아직 정신을 덜 차린 듯 눈을 깜빡이는 그 모습에 이미 한참 전 깨어있던 아키토는 몸을 일으켜 토우야를 내려다
** 그 새장의 안에는 날지 못하는 새가 있다. ** 중학교 1학년의 여름, 아키토는 평소와 달리 가족 여행에 따라나섰다. 별장 뒤 숲속에 난 작은 길을 걸으며 에나가 투덜거렸다. “아키토, 너는 왜 따라온 거야. 평소에는 축구 해야 한다고 올 생각도 안 하더니.” “축구 그만둔 지가 언젠데, 왜 자꾸 짜증이야 너는.” “느긋하게 쉬고 싶었다고. 뭐, 네
*상실과 미망의 세계, 이상의 세계를 버리고 의 마지막 후속작. *상실과 미망의 세계 *이상의 세계를 버리고 *녹턴 이전 시점 ** 그저 잊어버리면 편할텐데, 어째서 너희는 잊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걸까. ** 강한 바람이 불었다. 토우야는 반사적으로 팔을 들어 제 얼굴을 가렸다. 불어오는 바람이 그의 머리카락을 헝클어 트리며 지나갔다.
* 상실과 미망의 세계 후속 소설. * 상실과 미망의 세계 * 녹턴 이전 시점을 배경으로 합니다. ** 그날도 어느날과 같은 평범한 날이었다. 시라이시의 제안으로 켄씨의 가게에서 모두 모이기로 했고, 그러기 위해 아키토와 함께 가게로 가고 있었을 뿐이었다. 조금, 달랐던 것은 아키토가 새로운 이어폰을 샀다는 것 정도? 사소한 칭찬에 목덜미를 붉히는
*아키토시점 *녹턴 이전 시점 **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유유자적 흘러내려간다. 그날도 어느 날처럼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던 날이었다. 토우야가 아키토의 귀를 빤히 바라보았다. “오늘은 처음 보는 이어폰을 하고 있네.” 그 시선에 토우야를 흘끔 바라본 아키토는 별거 아니라는 듯 대답을 툭 뱉어냈다. “아, 원래 쓰던 게 갑자기 안 보여서. 저기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