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찾는 탐정 프로필

프로필 - 오르

카발라 사무소의 프로필.

외관

흑발에 금빛 눈. 머리는 허리쯤까지 오며, 미역처럼 구불거리는 것이 특징이다. 앞머리가 3:7 형식의 가르마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가로로 길쭉한 원형 안경을 쓰고 있다. 옷은 흰 셔츠와 검은 보석으로 장식한 크라바트, 무릎까지 내려오는 검은 코트를 착용 중이다. 검은 정장 바지와 검은 구두를 착용 중이다.

이름

오르(Aur)

나이/생일/출생지/성별

46/01.01/서부 외곽/여

키/몸무게

182cm/74kg

소속/직업

카발라 사무소/탐정

성격

신중함. 물론 신중한 성격으로 일을 그르칠 정도는 아니다.

소시민적. …내가 생각해도 내가 좀 소시민적이기는 하지. 큰 일에는 휘말리고 싶지 않다.

주 마법

감지. 타인의 마력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그 마력의 힘을 읽을 수 있을 뿐더러, 이를 이용해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마력의 ‘흔적’을 추적해 사람을 찾는 등으로 응용할 수도 있다. 이 덕분에 내가 탐정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지. 흔한 마법은 아니다. 때문에 이를 증폭하기 위한 내 안경은 꽤 값이 나간다.

특징

전투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음. …탐정이 굳이 싸워야 할 필요가 있나?

담배를 자주 피움. 트리니티, 이런 건 몰래 쓰지 말라고 했을 텐데.

특기

추리. 탐정으로서 당연한 얘기지. 오랜 경험 덕분이다. 덕분에 가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있냐는 소리를 때때로 듣기도 했지.

취미

티타임 갖기. 조용히 앉아 차분하게 차를 마시거나 다과를 먹는 게 좋더군. 안 어울리는 취미라는 소리도 종종 듣기는 했지만.

호/불호

커피. 커피의 쓴맛이 좋기는 하지. 에스프레소 따위의 종류가 특히나 맛있더군. …이건 여담인데, 내게는 카페인의 효과가 그리 큰 편은 아니다.

흡연. 흡연을 하는 동안은 잡생각이 물러가 편안하다. 트리니티가 어렸을 적에는 좀 줄이느라 고생했었지…. 지금은 마음 편히 피우는 중이지만.

불호

탐욕스러운 이. 이건 내 신념상 좋아하지 않는다. 자세한 이유는… …말하기 부끄럽군.

카테고리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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