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태웅태섭] 낯선 몸(上) 좀더 태웅태섭 할 필요가 있어 by 생율 2024.03.04 1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태웅태섭] 발정기 씬재활 겸 써보는 알파오메가 탱태 다음글 [태웅태섭] 낯선 몸(下)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대만준호] 복마전(伏魔殿) 2 구 탐정 정대만 "선배, 괜찮으세요?" "으응, 괜찮아. 조금 휘청거린 것 뿐이니까." 자신을 걱정하는 달재의 물음에 준호는 웃는 얼굴로 답하면서도 대만이 떠난 계단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1년만이었는데. 잘 지냈는지 안부 정도는 묻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담긴 눈빛을 거두지 못하는 준호를 보며 치수는 계단을 조금 내려와 준호의 옆에 섰다. "그만 가자, 현장에서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태섭대만 / PLACEBO FOR. 두나 님 +태대기반 대만이 생일 덕톡회(230522) 배포 1. 오늘도 농구부엔 큰 소리가 들렸다. 훈련 강도를 높이려는 태섭과 과하지 않게 조절하려는 대만의 기 싸움이다. 비슷한 패턴이다. 높아지는 언성이 두어 번 오가면 새 매니저인 채소연과 이한나가 다가와 말릴 것이다. 한나가 태섭을, 소연이 대만을 말리면 둘은 금세 진정하고 서로에게 #태섭대만 #슬램덩크 11 [정환대협/마키센] 요괴회사 인간 사회에 요괴들이 섞여 살기 시작한지 몇년 안 되어서, 요괴들의 인간 사회 적응을 위한 물건이나 생필품, 식품들을 개발하는 그런 회사와, 그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한 벚꽃나무 요괴 사쿠라기 하나미치의 관찰기가 보고싶다.북산-신제품개발부 1팀능남-식품개발부 1팀상양-경영전략팀해남-영업부 1팀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고 회사의 이사님들(=감독님들)마다 좀 주력으 #슬램덩크 #정환대협 #마키센 #대협른 #센도른 11 1 태섭한나 - 신랑이 사라졌다 2 1장 - 프로포즈 (2) - 한국어 대사 프리텐다드 - 영어 대사 리디 바탕 그 후로 태섭의 생활은 더욱 바빠졌다. 태섭은 미드 프리 시즌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한시라도 빨리 한나에게 청혼하기로 계획을 세워 준비를 시작했다. ‘두 달, 아니 세 달만 더 빨리 생각할걸.’ 하는 뒤늦은 후회와 함께. 두 달 전 시즌 오프 때 태섭은 귀국해서 한나와 여행까지 다녀왔었기에 후회는 #슬램덩크 #태섭한나 #북산 13 1 [태웅태섭] 펜팔 上 -하얀색 평범한 A4용지. 글씨는 정갈한편이지만 가로줄이 맞지 않아 뒤로갈수록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줄 맞춰 써본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기우뚱한 모습- 태섭선배에게. 오늘 아침엔 등교길마다 보이던 고양이가 없었습니다. 유난히 쌀쌀한데 어디 따듯한데에 가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언제나 보던 고양이가 안보여서 조금 궁금했 #슬램덩크 #태웅 #태웅태섭 #태섭 3 [슬램덩크] 밴드에게 밴드를 대만준호 준호는 땀이 배인 손을 바지에 벅벅 문질러 닦았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준호 자신이 사인을 받을 차례였다. 혹시 몰라서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서 줄을 서 있었던 보람이 있었다. 몇 개월 전만 해도 공연장이 텅텅 빈 나머지 객석에서 호응하고 있는 준호가 다 민망할 정도였지만, 이제는 팬이 많아서 자칫하면 공연장에 들어도 가지 못 하고 밖을 서성이다 돌아가야 #주간창작_6월_2주차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37 3 혼혈x순혈띵백 빽빽하게 우거진 수풀들이 거대한 발에 의해 우지끈 소리를 내며 짓밟혀 나간다. 그 무자비한 발걸음에 식물 줄기가 터지며 비릿한 풀내음이 주변으로 퍼져나갔지만, 신 합금 소재로 이루어진 밀실에 갇힌 명헌에게는 조금도 닿지 않았다. 그는 다만 그 자신도 거대한 기체의 일부인 양 기계적으로 조종간을 움직여 앞으로 나아갈 뿐이었다. 기계 관절로 이루어진 로봇암 #명헌백호 #슬램덩크 10 2 [대만주영] Shape of My Heart 첫업로드: 2023.03.17. 포스타입 "거 안 본 지 두 달은 됐다니까 그러시네!" "그럼 이참에 가서 좀 봐! 너는 아픈 애가 혼자 있는데 신경도 안 쓰이니? 주영이가 붙여준 밴드값은 해야 할 것 아냐." 흠칫. 현관 앞에서 기를 쓰고 버티던 커다란 몸이 굳었다. 지난 2년간 얼굴에 생채기가 날 때마다 염치없이 주영을 찾아가 치료받고 온 것은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거길 다녀왔다고 말한 적 #슬램덩크 #정대만 #HL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