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태웅태섭] 낯선 몸(上) 좀더 태웅태섭 할 필요가 있어 by 생율 2024.03.04 1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태웅태섭] 발정기 씬재활 겸 써보는 알파오메가 탱태 다음글 [태웅태섭] 낯선 몸(下)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추신, 이름은 닿지 않았습니다. 신현철은 발신인 불명의 편지를 받았다. 묘한 녹빛이 도는 편지봉투. 철제 락커와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색이었다. 그렇다고 흔히들 물어오는 러브레터와는 상통하냐 묻는다면, 그것 역시. 신현철은 락커를 착각했나 싶어 도로 열고 닫는 행위를 두어 번 반복했다.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판단을 내리고서야 봉투를 제 손에 쥐었는데, 이리저리 뜯어보는 눈빛에는 옅은 #슬램덩크 #현철명헌 #철뿅 68 5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2 -태웅이와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세준이 잠에서 깬 건 30여분이 지난 후였다. 좀처럼 일어날 기미가 없어서 태웅이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려던 참이었다. 태웅의 품에서 꼼지락거리던 세준은 눈을 비비며 삼촌의 품에서 내려왔다. 아직 졸린지 아니면 울어서 눈가가 쓰린지 세준은 눈을 연신 깜박이며 말했다. "삼초온....농구해...." 눈물이 말라서 푸석푸석한 뺨과 아직 졸음을 떨쳐내지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태웅태섭] 펜팔 上 -하얀색 평범한 A4용지. 글씨는 정갈한편이지만 가로줄이 맞지 않아 뒤로갈수록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줄 맞춰 써본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기우뚱한 모습- 태섭선배에게. 오늘 아침엔 등교길마다 보이던 고양이가 없었습니다. 유난히 쌀쌀한데 어디 따듯한데에 가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언제나 보던 고양이가 안보여서 조금 궁금했 #슬램덩크 #태웅 #태웅태섭 #태섭 5 [슬램덩크] 상 머리 길고 긴 소매자락의 옷을 입는 우성명헌이 나오는 AU (24년 9월 디페 배포) 본 글은 만화 <슬램덩크> 및 애니메이션 영화 <더퍼스트 슬램덩크>의 2차 창작물로 등장하는 인물이나 설정에 대한 저작권은 저에게 없습니다. 언급되는 지명, 인물을 포함한 명칭은 실제와는 관련이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다음 2편은 겨울에 배포 및 공개할 예정입니다. 후기는 생략합니다. 정 모가 그 마을에 들리게 된 건 순전히 우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글 #배포본 성인 7월 센루 배포모임 인포 (2024)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23 [정환대협/마키센] 혐관로코 보고싶다 12.08 업데이트 대협이 고등학교 시절에 잠깐 사겼다가 헤어진 여자친구 있었는데 그 여자애의 오빠가 이정환인거... 대협이는 그냥 무난하게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애는 첫사랑이기도 했고 대협이보다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어서 엄청 아프게 받아들였던거. 이정환은 그 여자애의 오빠인데 그당시에는 유학가서 대학생활 하고 있었던 거임. 그래서 여동생이 매일 시차고 뭐고 무시하고 #슬램덩크 #정환대협 #마키센 18 2 [대만준호] 대만과 사슴준호 -뒷이야기는 없는 얘기 영물. 신령스러운 물건이나 짐승을 가리키는 말. 본 수명보다 몇배고 긴 시간을 살아간 끝에 신통력을 얻게 된 동식물을 말하지만 현대의 사회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존재들이었다. 인간의 문명이 발달해가면서 영물들은 점점 인간들과 섞이지 못하게 됐고 자신들이 있을 곳을 찾아 그들은 도원향으로 떠났다. 그들 중에서 극히 일부만이 여전히 인간사회에 남아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初戀 무언가의 시작점 「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 또다. 명헌은 편지의 말머리를 읽으며 생각에 잠겼다. 언제부턴가 신발장에 고이 놓여지는 편지 한 장과 자잘한 선물들. 현장에서 잡은 범인은 뜻밖에도 같은 농구부의 1학년 동오였다. 정작 편지를 쓴 것은 다른 인물이었지만. 듣자하니 동오는 소꿉친구의 애절한 부탁을 들어주고자 아침 일찍 명헌의 신발장 속으로 편지와 선물을 전해 #슬램덩크 #이명헌_드림 #명란 #드림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