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행복은 잃어버린 꿈속의 케이크로부터 토끼정원 by Ren 2024.09.22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개화를 기다리는 에펙타시스 인큐베이터·순성 엘릭시르 속에서 다음글 진하게 우려낸 별하늘에 달 한 방울, 36.5℃에서 취향껏 (합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진하게 우려낸 별하늘에 달 한 방울, 36.5℃에서 취향껏 (합본) #으로 검색하면 다음 챕터로 넘어갑니다. #haikaveh #탐카베 이름 없는 장미 정원에 네가 다시 찾아오면 전후편 합본 7월에 발행 및 배본된 『이름 없는 장미 정원에 네가 다시 찾아오면』의, 전편인 타이틀작과 후편 『이름 없는 장미 정원에 아침이 찾아오면』 합본입니다. #으로 검색하면 다음 타이틀로 넘어갑니다. 책을 구매하신 분들은 특전으로 배포된 리딤코드 입력 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쓸 때 들었던 BGM은 최하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볼드로 표기된 곡이 제 추천 #Haikaveh #탐카베 [원신] 아침 탐카베 반투명한 커튼 사이로 햇빛이 속속들이 들어왔다. 알하이탐은 반쯤 벗겨진 이불 속에서 느리게 눈을 떴다. 턱을 간지럽히는 머리카락 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곤히 잠든 그의 애인이 보였다. 그는 몸을 일으키려 조심히 카베가 베고 누운 오른팔을 빼려다 급격히 몰려오는 저릿함에 지그시 미간을 좁혔다. 알하이탐은 가시 돋친 듯한 고통이 잦아들 때까지 한참을 기다리며 조 #탐카베 64 Pansy 깊고 검은 숲, 아니 이젠 푸른 숲 한가우데에는 둥글고 투명한 막 속 자그마한 공간이 하나 있다. 그곳에는 계절이 없다. 간혹 바뀌긴 하나 대부분 화창함을 유지하는 날씨가 있다. 허리까지 오는 갈색 머리를 하나로 묶어 내린 소녀가 있다. 연보랏빛 머리카락에 형형한 노란빛의 눈동자를 가진 소년이 있다. 이 둘이 함께 있는 한 시간은 영원히 깨지지 않는다. 2 2화 [늦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세뱃돈 탈환전'이 시작되기 조금 전의 이야기―― [시도 세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휘관 이름) 씨. >> 새해 복 많이 받아 [시도 세이기] 올해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미타카 히사시] 잘 부탁드립니다. [시도 세이기] ⋯⋯그런 이야기를 하는 동안, 모습이 안 보이는 녀석이 있네. [시도 세이기] 시라호시에서 없는 건, 카즈타카 #월드_엔드_히어로즈 #월드엔드히어로즈 #와히로 #번역 4 . [DAO] Maker help us all 8 대재앙-로더링과 제국 공로 2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로더링은 개판이었다. 온갖 곳에서 몰려온 난민들이 마을 곳곳에 진을 치고 자리하고 있었다. 겨우 생필품 몇 가지만을 챙겨온 이들은 하루하루 살아남을 궁리를 하는 것에 모든 정신이 팔려있었다. 일행은 둘로 나뉘었다. 알리스터와 마바리는 수도원에서 소식을 탐색하고, 모리건과 네리아는 여관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5 별의 생애 바람이 조금 쌀쌀한 날이었다. 올해가 몇년도인지도 잘 기억 나지 않는 하루였다, 언제 나왔더라. 하고 날짜를 곰곰히 계산하던 백발의 곱슬머리를 가진 누군가 손가락을 접으며 수를 세다 편지지를 두 장 꺼내었다. 빌린 작은 숙소 안에서는 싸구려 라디오가 끊기는 목소리로 아무 방송이나 읊조리고 있었다. 방 안의 창문이 폭풍우에 덜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