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파벨씨, 섹스 경험이 있나요? 파벨의 중년공방 by 유씨 2024.01.21 48 6 0 카테고리 #기타 ..+ 3 이전글 얼레리 꼴레리 다음글 [나밤그] 9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5세 소망을 비추는 호수 [1일차_3] 아직 많은 변수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물레방아 같은 거리는… “참 이상하지 않아? 제아무리 혼자 있는 게 좋은 사람이어도, 한평생을 정말 혼자만 있으면 버티질 못한다는 게…. 우리 인섹트라 종족은 그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많아 괴로운 시간을 많이 보냈지, 나도 그랬고. 너나 너의 주변인물도 그런 적 있나? 겉으로는 주변의 모두를 내치고 혼자만 고독하게 서있길 바라지만, 실은 그 누구보다 마음 #Our_Endless_Story #마리x태인 #글 #소설 #GL 2 청과 흑 Le Bleu et le Noir 얼마나 지났을까? 황무지에 있는 베이스 의무실에는 창문이 없음. 불빛은 조명등이 다임. 시계도 박살났으니까 시간을 알고싶어도 뭐 도리도 없고… 자명종이 울리고 나서 꽤 지나긴 했지. 아침은 지난 게 확실함. 숙취는 어느 정도 나아진 것 같음. 잔뜩 곤두서있던 속도 가라앉았고. 그러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진단 말이지. 다른 놈들은 뭐하고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TF2 #데모메딕 8 🌚원망 푸드드 하고 홰치는 소리가 광한전 앞마당을 울린다. 그러나 검은 깃 몇 개 떨어진 것 말고는 새 한 마리 보이지 않고 다만 날렵하게 무복 갖춰 입은 청년 하나가 포석 위에 내려설 뿐이다. 평소와 다른 적막이 객을 감싼다. 전각 안으로 들어서자 청년은 토도돗 지나가는 옥토 달랑 들어 올려 안고서 묻는다. “낭랑께서는?” 안즉 수행 끝마치지 못한 어린 녀석이라 3 [커미션][짓큐사니<노리] 마주하기 [오마카세 타입] 김제스님이 신청하신 글커미션 written by. @saniwa_jeyeon CM 1. 카호에게서 때아닌 가을의 향기가 났다. "짓큐씨, 왜 그래요?“ “카호씨한테서 꽃향기가 나서. 기억에 있는 향인데 무슨 꽃인지 모르겠네...” “아마 국화일 거예요. 부장님이랑 대국할 때 국화차를 마셨거든요. 아마도, 그 향이 배어서.” “응. 그렇구나. 9 [CxA] 74. "캡틴샤크." "앙?^^" "...손 놔, 이 상어야!!!;; (고만 좀 물어!!;;)" " 그거 때문에 날 부른게 아니잖나! (와하하하!) 말을 해, 이쪽 손은 신경쓰지말고!^^" "신경이 안쓰일수가...하아; 어쨌든. 자넨 왜 주인을 주인으로 부르지 않고 선장이라 부르는건가?ㅇㅅㅇ" "선장이니까.^^" "그전에 주인..." "선장이니까.^^" #黄金勇者 1 유류품 1.묶인 여자(1) 치안을 담당할 경관도, 정의를 관철할 법원도 없는 땅에서 젊은 여자 하나 사라지는 것 정도야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불모의 땅에 선 여자의 삶은 지독히 덧없다. 더군다나 그것이 이미 잘린 꼬리마냥 잘려나가 붙었던 자리로도 돌아가지 못하고, 다른 무언가가 되기에도 이미 한참 늦은 조직의 배신자가 끼고 있던 여자의 삶이라면 남자를 쫒으러 온 이들이 급소를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9 1 [외전] 룸메이트 (8) 손빨기 뻐끔뻐끔. "에?" 순간 자기가 알아듣지 못한 건지 헷갈린 가람이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렇게 하는 거야." 혜림이 입을 열었다 다물었다 하면서 공중에 키스하는 시늉을 했다. 그걸로는 부족했는지, "잠깐 빌려도 되지?" 하곤 가람의 손을 가져가서 손가락을 입에 넣는 것이었다. 그러고는 손가락이 혀라도 되는 것 마냥 정성스럽게 빨고 부드럽게 휘저었다. 감각 #GL #나랑잤던여자들 #백합 #혜림가람 #혜림 #가람 #gl 11 성인 판도큐떱 술먹고쓰는성인썰(개대충) 내가 봤을때 판도나 큐떱...서로 자취방 정도는 가지 않았을까..? 아니 군대 면회도 오는데 자취방을?? 판도도 나름 성인인데 자취방이 없겠음? 하근데 갠적으로 판도는 큐떱이형을 인지만 못 하지 ㄹㅇ자신의 성녀, 마망...암튼 대단한 무언가..하지만 난 이남자를 오프까지 했지 까지 +요소 돼서 걍 나만의 큐떱이형 약간 존잘똑똑이형이네 자취방까지 가봄. #갓갓갓 #판도모니움_큐떱이알_파비오 #판도파비_판도큐떱 #성인물_밑_합의되지_않음 6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