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걸어가는 글 커미
저벅저벅
!주의!
커미션 내용 특성상 자연재해 관련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걔네… 누군가가 아포칼립스에 던져줬으면 좋겠다…” 싶은 날이 있죠.
그런 분들을 위해 새로 개장한 “끝없이 걸어가는 글 커미션” 을 소개합니다!
뭐 하는 커미션인지 모르겠다고요?
끝없이 걸어가는 커미션은 레일로드형 아포칼립스 커미션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어디론가 끝없이 걸어가는 페어의 이야기를 약 10000자 이하의 단문으로 다루는 커미션입니다.
원래의 세계관. 페어의 관계성이 어떻든간에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던져 끝없이 해메게 만듭니다.
어딘가에 도달할 수도. 어딘가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플롯 전부 오마카세 가능합니다!
세계관이나 페어의 서사가 너무 그뭔씹이라서 설명하기 어렵다고요?
나무위키 직접 자료조사. (판권이 있는 애니나 찍먹이 편한 무료 게임의 경우) 발로 뛰는 현장 취재. "그..그거 아시죠? 그게.." 가족오락관식 신청자분 인터뷰와 블루투스까지! 모든 방식의 설명을 지원합니다!
정말 최소한의 자료만 들고 오신 뒤 저를 잡고 "코노..코노세카이가...." 하셔도 알잘딱으로 듣고 써드립니다.
걸어가기만 하는 건 재미가 없어보인다고요?
원하신다면 걸어가는 도중 좀비. 크리쳐가 튀어나오는 갑툭튀 타입도 존재합니다!
타입
레일로드 타입
페어가 어딘가로 걸어갑니다. 도착할 수도.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약 3000~5000자로 작업하며 걸어가는 길의 위험요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갑툭튀 타입
페어가 어딘가로 걸어가다가 크리쳐/자연재해/좀비 등과 마주합니다. 짧은 전투신이 오마카세로 들어갑니다. 한 쪽의 부상이나 사망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죽여달라고 하면 죽여드립니다)
커미션 신청 주의사항
-레일로드형 커미션으로,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주력입니다.
-실제 있었던 자연재해 등을 소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상의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등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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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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