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 에이든 (Riley Aiden)
괴담 RPG 세계관
“우리의 모험은 언제나 진행형이지.”
라일리 에이든
Riley Aiden
남성, 32세, 186cm, 평균
항해사, 수 많은 모험을 경험한 모험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인연에 크게 얽매이는 편은 아니다. 긴 시간을 모험가이자 사람들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해결사로 활동하며 지내왔고 이로 인해 인맥이 상당히 넓다.
여러가지 기술을 많이 아는 편인데 특히 정비, 항해관련에 대해서는 지식 수준이 상당한 편이다. 특이하게도 바람 마법을 자유롭게 다루는 편인데 이를 이용해 빠르고 강한 전투방식을 선보이는 편이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편으로 계획을 하고 옳다고 믿으면 실행에 옮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당히 긍정적인 마인드의 보유자. 오랜시간 전투를 하며 힘든 모습보다는 긍정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상당한 전투 경험과 실력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말과 행동이 능청스러운 인물이였고 자유로운 성격과 행동을 보여준다.
바람 마법을 응용하여 빠르고 파괴력이 높은 전투를 주로 보여주는데 보통 장궁을 이용한 전투를 주력으로 삼는다. 활을 사용하는 능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과거에 자신이 이끌던 공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검도 상당한 수준으로 잘 쓰는 편인데 활을 사용하지 못할 때 사용하는 듯 했다.
타고난 기억력이 좋은 편이였고 본인에게 부족한 점을 꾸준하게 배우려고 하는 의지도 상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술, 전술 등 가지고 있는 재능은 상당하지만 정작 남에게 가르쳐주는 재능은 크게 없어 본인도 제자를 양성할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제자가 한 명 생겨 누군가를 가르치는 법을 조금씩 터득하고 있는 듯 하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쓰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유대관계가 형성된 사람들에게는 편하게 말을 놓는 편이다.
특이하게도 화려한 장신구를 좋아했는데 귀걸이, 목걸이, 타투 등 전체적으로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전쟁 고아 출신으로 어린 시절 마물에게 친부모를 잃었다. 이후 모험가 출신인 에이든 부부에게 입양되어 유년기를 보냈다.
과학기술이 발달한 곳에서 지낸 어머니와 바닷가에서 항해술을 배웠던 아버지 아래에서 자연스레 모험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각종 기술을 배워 놀라운 속도로 기술을 터득했으며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험일지를 들으며 자신의 꿈을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부모님과의 유대감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했다. 모험가를 꿈꾸는 라일리에게 시련과 시험을 주며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게끔 했고 라일리도 그런 부모 아래에서 시련과 시험에 통과하며 스스로 해내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처음으로 공대원으로 활동을 했고 한 지역을 장악하는 마물을 퇴치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라일리의 공대에서 이 업적이 크게 알려지면서 동시에 그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에도 사람을 돕고 의뢰를 받아 해결하며 지내왔으며 특히 지역의 고유 역사를 보는 것이 요즘 새롭게 생긴 취미인듯 하다.
“어디…. 한번 가볼까?” - 등장 대사
“이봐, 여기 좀 도와줄 수 있어?” - 도움요청 대사
“이번에도 임무는 확실하게.” - 전투승리 시 대사
“걱정마. 화살은 충분하니까.” - 궁극기 사용가능 대사
“목표를 향해, 사격개시!” - 궁극기 대사
“아아~ 일어나! 오늘 할 일 잊은건 아니지?” - 모닝콜 대사
“불침번은 내게 맡기고, 얼른 자.” - 굿나잇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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