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훈우와 밥 그리고 가족. 와글와글 by 서마늘 2024.01.13 13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만화 #자캐 이전글 01. 훈우가 디퍼네 집에 처음 왔을 때. 다음글 03. 아침밥.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라이샌더 (Lysander) 파닥파닥, 살기 위한 몸부림. 업무 완료. 곧 점심 식사입니다. 넙치답게 육중한 몸매에 물고기 비늘로 이루어져있다. 얼굴 양쪽에는 3개의 아가미가 달려있으며, 인간의 귀 대신 헤엄을 칠 때 균형을 잡아주는 지느러미가 있다. XL 사이즈의 어두운 회색 정장과 살구색 넥타이, 구두는 285mm의 레이스업 슈즈를 신고있다. 업무용 검은 서류 가방을 들고 다니며 크기는 자신과 대조했을 때 한참 #라이샌더 #트라우마 #잔인성 #자캐 #OC 8 1 Oiseau bleu sonate Dear. My blue bird - 2023.12.31 2023.12.31 톡. 톡. 톡... 뚝. 펜촉이 기어이 부러졌다. 쓰기 위한 도구로서의 존재가 아닌, 단순한 의지와 용도와는 무관한 소리를 내는 물건으로 전락한 것에 대한 말로다. 까만 잉크가 종이 위로 점차 스며들면서, 줄줄 새는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은 사뭇 뚱했다. 마치 고민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도 있었고, 생각에 잠겨 부러진 펜촉 따 #자캐 #고록 #파랑새소나타 11 성인 November 11th 1차 BL / ㅋㅌㅂㅇ / 자보워딩 / 하트신음 / 스팽킹 / 더티토크 / 이물질 삽입 등 빻은 소재 다수 포함 여느 때와 같은 한가로운 날이었다. 푹푹 찌던 더운 여름공기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부는 그런 날. 연일 계속되는 맑은 창공이 사무실 벽 한 쪽을 차지한 전창에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D가 고급스러운 책상 앞에 앉아 언제나와 같이 조직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으응, 핫…….” 자신의 입술 사 #1차 #BL #자캐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23 1 [최시현] 고백로그 백업 녹는점 녹는점 (고백로그) “시현 오빠는 보기와는 다르게 다정다감하네.” 그 말에 뭐라고 답했더라? 7년은 된 일이라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이렇게 대답했던 것 같다. “그래? 그렇게 보여서 다행이야.” 아무래도 사람이니 감정이 없진 않았으나 이성보다는 많이 희미한 편이다. 시현은 감정이 치밀어오를 때 ‘내가 이 상황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고 #최시현 #자캐 #1차 #최시현X테오도르 04. 이러지마 제발~ 주변에서 만류한 덕에 다시 원래 가면으로 되돌아갔다. (잘 찾아보니 구석 어딘가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만화 #자캐 12 [천남하미] 악몽 천남 1인칭 시점 잔혹, 괴기스러운 묘사 주의. 천남의 과거 묘사 초등학교 졸업 이후, 눈엣가시였던 어머니라는 자를 죽여버렸다. 찌르고, 또 찌르고, 세차게 찔러대고, 두 번 다시 일어날 수 없을만큼 난도질을 하며. 하지만 찌르면 찌를수록 천남의 손은 더럽혀져만 가고 이내 어머니라는 낯선 사람과 닮아가고 있었다. 세상은 핏빛으로 물들어가며 이내 천남을 #자캐 #OC #천남 #하미 #천남하미 #폭력성 #트라우마 #잔인성 9 1 황혼부터 새벽까지 그리고 여기 당신이 있다 모든 이야기는 본래 실제로 있었던 일이므로, 아주 오래전에 한 사건이 있었다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탐욕스러운 용이 있었고, 용을 죽인 한 영웅이 있었다. 그는 불살의 몸으로 사랑을 쟁취했으나 끝내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죽은 영웅의 이야기는 시간이 흐르며 차츰 흐려졌다. 실제로 있었던 일에서 이야기가, 이야기에서 전설이, 그리고 #자캐 #아티야 1 2014년 14년도 백업 열차 백업 시기 : 2023.12 백업 시 그림 아래에 그림과 관련된 코맨트도 함께 백업 영번역 : 번역기 / //본문// 몽중몽 팬아트 겁쟁이 페달 마나미 산가쿠 팬아트 미쿠 보행칩 도트 시유 팬아트 자캐 그레텔과 헨젤 동화 기반 창작 자캐 BL만화 자캐 백설(2023기준 현재 이름은 능금) 창작 만화 쉽팜 인 슈가랜드 기반 창작 자캐 만화 #백업 #그림 #자캐 #OC #팬아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