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훈우와 밥 그리고 가족. 와글와글 by 서마늘 2024.01.13 15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만화 #자캐 이전글 01. 훈우가 디퍼네 집에 처음 왔을 때. 다음글 03. 아침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우리의 낮은 너무도 붉고 밤은 새하얗다 24.08.05 ㅂㄷㅈ 님 운문 커미션 (총 1,887자) 우리의 낮은 너무도 붉고 밤은 새하얗다 그때 친구는 알록달록한 물감통을 가지고 나타났다 알록달록한 물감에서는 새콤달콤한 냄새가 나서 나는 그만 교문을 뛰쳐나가버리고 싶었다 주머니 속엔 쫄깃한 인연이 들어 있다 친구는 인연을 쪼개어 두 사람에게 인연을 나누어 주었다 인연을 쪼개면 인연이 되고 나는 늘어난 조각을 씹으며 밤이 익어가는 모습을 상상했다 스피커 #여의주커미션 #커미션 #글커미션 #자캐 #샘플 동부저지의 기억 하나 Esh Eil, 블루벨 버드 * '자캐 커뮤니티 <Esh Eil>'을 러닝한 블루벨 버드의 과거 로그입니다. 최초의 기억은 동부저지의 들판에서부터 시작했다. 10세 무렵의 일이라고 여기는 그 기억은 어째서인지 지금도 잊히지 않고 선명하게 그려졌다. 눈을 뜨고 나서는 가만히 눈꺼풀을 끔뻑이며 하늘만 보았다.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왔고, 들판에 무성한 #커뮤로그 #FF14기반 #자캐 7 【코우디아】 만약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면 언제나와 같은 나날. 타이코우, 코우는 로쿠분기시에 위치한 서점에서 앞치마를 두른 채 책꽂이에 새로 들어온 서적들을 꽂고 있었다. 그 옆을 서점주의 딸인 아오이가 쫑쫑하고 다가오더니 그를 불렀다. “있지, 타이코우.” “앗짱?” “타이코우는 ‘만약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면’ 뭘 할 거야?” 요즘 유행인 걸까? 아니면 갑자기 궁금했던 걸까? 코우는 질문과 #TRPG #자캐 #마기로기 용의 아이 - 미르 화룡류 무술의 유래와 미르가 초대 가주가 된 경위를 용신 3인칭 시점으로 이 땅에 많은 나라가 세워지고 무너질 때, 한 강가에는 용이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신으로 추앙했고, 그는 곧 용신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하아... 하아......." 용신은, 여느 때와 같은 아침에 여느 때와 같지 않은 발소리를 들었다. 크기는 인간 아이 중에서도 어린아이. 처음에는 뛰었을지도 모르나 산 중턱까지 오는 동안 지쳤는지 다리가 흐 #자캐 #1차창작 #폭력성 4 20240225 진짜 너무 예쁘게 그린 거 아니요? 너무 심심하던 어느날, 친구가 제안을 했습니다. “우리.. 룰렛으로 특징돌려서 자캐 그리기 할래?” 라고… 그렇게 룰렛을 돌려서 갈색 머리의 보라색눈을 한 고딕 / 악마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고딕이라고 해야할지 고스룩이라고 하긴 했는데 생각나는 룩이 고스프릴룩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멋대로에 한 성깔하지만 높은 가문에서 자라 실력도 출중한 악마아가씨 #갈발_자안_고스룩_악마 #자캐 #임분홍 #그림 3 [최시현] 커뮤 개인로그 백업 최시현의 좌천 안 당하기 프로젝트 + 애인 과거 정리해주기 실제 단체, 인물, 사건, 지역 등과는 완전히 관계없는 창작물입니다!! 고증XXXX / 날조OOOOO. 실제 현실과 동떨어진 가상의 한국 배경입니다!!!! 1 한 손에 난 화분을 든 시현이 유리문 옆에 붙어 있는 현판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김진문 변호사 사무실] 김진문이라는 이름 옆에 붙어 있는 변호사라는 글자가 어색했다. 얼마 #최시현X테오도르 #1차 #최시현 #자캐 2022 안경의 날 - 메이리 메이리의 일기 서력기원 20xx년 10월 초하루 아직 더운 날이 때때로 있으나 양력으로는 이미 10월에 접어 들었으며 음력으로도 9월이 되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농사나 제사와 관계없이 다양한 기념일을 만들어 즐기는 듯하다. 오늘은 아라비아 숫자 1001의 형태가 안경 형태와 닮아 안경의 날이라 한다. 내 시대의 안경과는 형태가 사뭇 달라 이 날은 꽤 흥미로웠다. 슈 #자캐 #1차창작 3 Oiseau bleu sonate Dear. My blue bird - 2023.12.31 2023.12.31 톡. 톡. 톡... 뚝. 펜촉이 기어이 부러졌다. 쓰기 위한 도구로서의 존재가 아닌, 단순한 의지와 용도와는 무관한 소리를 내는 물건으로 전락한 것에 대한 말로다. 까만 잉크가 종이 위로 점차 스며들면서, 줄줄 새는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은 사뭇 뚱했다. 마치 고민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도 있었고, 생각에 잠겨 부러진 펜촉 따 #자캐 #고록 #파랑새소나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