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A

배포 UTAU by 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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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는 건 쉽지 않은 법이잖아요?

키워드

  • 사춘기에 접어드는 과도기

  • 비밀과 고민이 많은

  • 은근히 단순하고 순진한

메인 일러스트


프로필

이름: 익명A Ariff

본명을 구태여 밝히지 않는 편.

연령 : 13세(한국 기준. 만 12세, 초등학교6학년.)

성별 : 여성

키 : 157cm

생일 : 비공개 7월16일

국적 : 굳이 밝히지는 않지만, 모국어로 한국어를 사용한다. 언젠가는 다른 언어를 배우게 될 수도 있다.

눈 색: 짙고 선명한 보라색

머리카락: 풀었을 때 명치 가까이에 닿는 길이, 곱슬기 없는 검은 색 생머리, 높게 묶은 양갈래. 높은 음자리표 모양의 머리핀을 착용하고, 머리끈 장식 모양은 8분음표.

옷차림: 흰색에 진보라 포인트가 들어간 블라우스, 선명한 보라색 리본, 무릎 언저리까지 닿는 길이로 끝에 흰 프릴이 달린 연보라색 플레어 스커트, 오선지 무늬가 그려진 흰 양말, 검은 메리제인 구두


배경과 성격

잘 하는 것: 글쎄?

좋아하는 것: 노는거, 웃기고 재밌는거, 자는거, 맛난거(특히 초콜릿), 관심을 받는 거, 그리고.. 아, 연보라색.

할 줄 아는것: 노래하기, 조금.

싫어하는 장소: 학교, 집

성격 설명: 낯가림과 경계심이 조금 있지만 말을 몇 번 섞으면먹이 좀 던져주면 금방 경계를 풀고 따르며, 편한 사람으로 여기는 사람에겐 꽤나 말이 많아진다.

좋게 말하면 가르쳐주는 말을 잘 듣는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르게 말한다면 줏대가 없다. 무슨 내용이든 이게 맞는거라고 알려주면 별 의심없이 믿는 타입. 어떤 주류여론이나 분위기에 잘 휩쓸린다.

보통은 실없는 얘기나 농담을 자주 하지만, 가끔 그 나잇대 아이가 할 얘긴가? 싶은 의미심장한 얘기를 꺼내곤 한다. 시기적으로도 생각이 많아지는 때 이기도 하지만, 또 제 나름대로 13년동안 적지 않은 일 들이 있었다고.(그 이상은 잘 얘기하지 않는다.)다만, 싫어하는 장소들에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독 관심받기를 좋아한다. 자신의 취향이나, 자신의 생활, 노래 등 자신과 관련된 무엇이든 얘기가 타인의 입에서 나오기를 바란다. 그런데 대놓고 관심을 달라고 말 하는건 못 하는지 늘 간접적으로 맴돌며 요구를 한다..(아, 관심..관심 안주나? 관심 주면 진짜 좋겠는데..)


기타 특징

존댓말을 쓸 때도 있고 반말을 쓸 때도 있다. 명확한 기준은 아니지만 대부분 웃어른이나 거리감이 있는 사람에게 주로 존댓말을, 상대를 신경쓰는 상황이 아니거나 어느정도 거리가 가깝다고 여기는 사람에겐 반말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늘 이렇다고 할 수도 없다.

느닷없이 뜬금없는 것에 빠져들 때가 있다. 가령 지나가는 개미군락이나 보도블럭 틈에서 난 이름모를 잡초의 꽃 같은 것 들을 한참 구경하기도 하고, 한참을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구경하기도 하며, 뜬금없이 모래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돌을 갈고 있기도 하는 등의 엉뚱한 행동을 보인다.


음원 다운로드

open utau:

utau:

2024.06.22 seu발음 재원설, 파일 내 스탱딩 일러 첨부.


데모곡


필독사항

사용 약관:https://common-law-52c.notion.site/6319679143914ee0b2e3871dfe2cdb89?pv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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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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