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아트파티 🤍 by 지선 2023.12.12 며어어어엋달 전에 갔다왔던 아트파티...그림 그리려고 참고 스샷 찍을 때 암 생각없이 UI없애고 찍어서 한 분 빼곤 이름을 모름..흐흑 ㅜ_ㅜ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ff14 #아트파티 컬렉션 2차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아스타리온x타브 만화(+주저리) 다음글 짤막 긴히지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별은 다만 침묵하고 양치기에게 별은 길잡이다. 양을 몰며 그늘이 될 나무를 찾아 커르다스의 푸른 고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을 밖으로 멀리 나오게 되는 일이 잦았다. 조금씩 작아지던 집들이 완전히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된 후에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면 어느샌가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이 모호해지는 순간이 꼭 찾아오고는 하는 것이다. 여기에다 해가 언덕 밑으로 넘어가 #ff14 #아이에스 #메리냥 12 솔(에메트셀크)황후 / 운명의 수레바퀴 솔과 그의 황후.................... 이런 걸 써도 되는 걸까요? - 갈레말 제국의 초대 황제인 솔 조스 갈부스(에메트셀크)와 그의 황후 이야기를 잠깐... - 이런 거 써도 되는 걸까 근데? - 날조해요 A-z 전부 날조입니다 전부 날조임 날조 아닌 게 없습니다 https://youtu.be/QhuSHvaf7j0?si=Frj6bJcZICBwDH44 “폐하께서는…. 절 사랑하고 계시나요?” 여린 목소리가 #파판14 #ff14 #에메트셀크 #솔 #솔황후 10 라하빛전 / 그 연금공방의 비밀 잠든 모험가와 그를 깨우는 그라하 티아 ‘모험가가 잠들었다.’ 이는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는 말이 아니다. 깨어나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거나,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렸단 말도 아니다. 다른 무엇도 아닌 말 그대로…… ‘잠들었다’라는 뜻이다. 처음 그를 발견한 것은 함께 새벽의 혈맹에 속해있는 동료, 그라하 티아였다. 그는 유독 묘한 기분이었다고, 오늘 자신이 느낀 감정을 회상한다. #ff14 #파판14 #라하빛전 #라하히카 #그라하티아 19 2 불나방 소야곡 용기사 50레벨 잡퀘스트 직후 시점을 상정하였습니다. 해당 퀘스트 내용 언급이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단어의 울림을 잊었다. 여기서 울림이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될 수 있는데, 첫째는 단어가 가슴에 와닿는 바이고, 둘째는 단어의 음절이 어떤 발음을 자아내며 혀에서 굴러가는가를 말한다. 한마디로 나는 가족을 잃은지도, 입에 올린지도 오래되었다는 게 #ff14 #아이에스 #메리냥 #폭력성 18 남매 별의 용과 별을 구한 영웅의 대화 란비는 남동생 호노아를, 브리트라는 누이 아주다야를 잃었다. 정확히는, 헤어진 것이었다. 먼저 말을 건 것은 의외로 빛의 전사 측이었다. 그는 동료들에게는 자기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새벽'이었던 동료들에게는 무엇이든 비밀 하나쯤은 있었으니 '모험가'인 그가 자신의 비밀을 꺼낼 일은 0에 가까울 확률과도 같았다. 그러나 사람은 의외로 쉽 #ff14 8 두 개의 이름 (1) 대위가 사라졌다 그나마 믿을 수 있다고 여겼던 상관이 갑자기 휴직을 해버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스호베이 대위는 루인의 상관은 아닌데다, 시간이 흐른 뒤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서로 이름도 기억 못하는 남남이 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 이 조직에서는 가장 신용할 수 있는 인물이다. 처음 만났을 때 살점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강하게 그의 팔뚝을 물어 뜯었더랬다. 루인은 그때 #ff14 #ff14OC #파판14자캐 #파판14 #ff141차 #샤말루인 #두개의이름 10 3 정적의 너, 비단의 너 자인과 사마르 첫 이야기. 정적과 비단은 각각 자인과 사마르 너와의 만남은 최악이었다. 데미르의 유열향. 예드리만에서 북서쪽, 라자한에서는 남쪽으로 그다지 잘 닦이지는 않았지만 끝없는 해안선을 따라 뚜렷하게 나 있는 흙길을 주욱 걸으며 덮쳐오는 밀림의 맹수를 피하다 보면 어느새 다다르게 되는 장소다. 야트막한 협곡 안에 숨겨진 빛나는 누각들과 작은 만 한가득 밀려들어온 바닷물 위를 지나가는 대나무 다리, 굴을 파 #ff14 3 효월 비화 앙코르 Days Gone By, Days Yet to Come 지나간 날들, 맞이할 날들 Days Gone By, Days Yet to Come 지나간 날들, 맞이할 날들 의역, 오역, 어색한 부분 존재. 영버젼 비화 번역입니다. “이런, 우리의 아젬께서는 부주의하네.”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의자 위에, 손님 대신 다소 눈에 띄게 놓인 크리스탈을 발견하며 창조관리국 국장실로 들어오던 휘틀로다이우스가 중얼거렸다. 의심할 바 없이 모험 넘치 #효월 #효월비화 #ff14 #파판14 #번역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