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플레이 타래 백업 AFK 플레이 타래1 황혼의 아침~신성한 나무의 서약 AFK 백업 페이지 by 율무 2024.08.31 6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AFK 플레이 타래 백업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AFK플레이타래2 신성한 나무의 서약~소생의 심장 극 초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일장춘몽 어느 날, 지사는 풍사에게 웬 반지 하나를 건네주었다. 몹시 성의 없는 손짓이었다. 그의 품에서 아무렇게나 끌려 나온 반지는 하늘을 휙 한 번 날고는 그대로 풍사의 손안으로 떨어졌다. 그가 바람을 다루는 풍사가 아니었더라면 무사히 받아들기는커녕 어디론가 굴러가 영영 찾을 수 없게 됐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지사는 반지의 안위 따위야 조금도 개의치 #천관사복 #지사 #쌍현 #풍사 #지사풍사 #스포일러 20 1 다시 출발선에 미시마 부자의 단란한(어디가) 대화 조각글 로오히 엘리트 난이도의 황제와 로드의 대화 오마주가 짙습니다. 8편 스토리 스포가 있습니다. 카즈야와의 결전을 끝내고 무사히 돌아온 진은 수일 후, 전범 재판을 받았다. 지금은 과거를 부정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래서였을까, 당연히 받아야 할 벌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홀가분했다. 무슨 벌이든 얼마든지 받아들일 것이다. 진은 변호사 옆의 피고석에 앉았다 #철권 #스포일러 16 [호란예서] 불꽃놀이 IF물 | ⓒ소화님(@sohwa_cm) 예서는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 한가운데를 뚫으며 걸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이었지만 사람들로 붐볐기에 거리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서는 계속해서 걸었다. 문제를 해결하고 어서 이곳을 떠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예서에게 있어 찬란하게 남은 추억이었다. 찬란하게 남았기에 더욱더 건드리고 싶지 않았다. 그랬기에 하루빨리 떠나야 #후궁계약 #호란 #예서 #호란x예서 #호란예서 #스포일러 #원작과_다른_결말 #비공식_2차_커플링 #커미션 #글커미션 #리퀘스트 #무료리퀘 6 240324 주장 2 불가역폐기공 이드 그 후 바람이 불어서인지 불이 잘 붙지 않는다. 라이터 부싯돌의 마찰음이 귓가를 때리고, 후지마루 리츠카는 미간을 좁힌다. 지나간 시간을, 떠나간 사람을 추억하는 것조차 지금의 자신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듯하다. 손에 남은 것이라고는 이 라이터가 전부다. 그와 시간을 함께했을 물건. 그가 자신에게 주었던—정확하게는 맡겨 두었다는 편이 어울릴 것이다—작고 흔한 것 #FGO #암굴구다 #에드구다 #페그오 #스포일러 117 성인 [일태] 최악의 날 PASSION 일레이X정태의 #패션 #일태 #스포일러 727 별지기님(@stargazer_commi) 커미션 드물게 사막에도 비가 오는 날들이 있다. 모든 생명이 목이 말라 죽기 일보 직전의 시기, 세상이 말라붙은 그 시기에 단비처럼 내리는 하늘의 축복.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이들은 이러한 생명수를 들이켜 다시 살아갈 의지를 얻는다. 말하자면 새로운 생명의 촉진을 확실시하는 것. 신들이 내린 생명. 메마른 땅에 주어진 기회. 그런 단어들 따위로 치장되는 장마가 이 #체임벌린_윈프레드 #다일윈드 #스포일러 [BG3] 5 잡썰 집밥 타브입니다 타브 설정 → https://pnxl.me/kq19lt 오늘은 트위터에서 떠들었던 이야기랑 설정같은거 옮겨올게요 헛소리주의, 스포일러 주의 (엔딩까지의 스포를 마구잡이로 뱉음) 현대AU 헤일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나 작사가? 이런걸로 살고있을듯, 어릴때야 뭐 다들 신동인 줄 알았는데 세상에 인재는 많으니까. 아스타리온은 약간 불공 #아스타리온 #타브아스타브 #발더게3 #타브 #발더스게이트3 #드림 #스포일러 22 사내X대장부 진린순신 어쩌고 모음 그동안 그린 거 올림 생각보다 엄청 많이 그리지는 않았네 … 전체연령 관람 ㄱㄴ인디 그래도 혼자서 은밀하게 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캐붕이나 저질스러운 단어 못 보시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짤 패러디,… 뭔 틈만 나면 짜꾸 고금도로 돌아가자 그래서 그림 막사 안에서 칼 뽑는 거 생각하면서 그렸던 것입니다. #진린순신 #스포일러 9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