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선화 여씨전 by 김주아 2024.10.31 1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2화 다음글 4화 선화+부분 채색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獲麟 - 획린 슬램덩크 : 센루 (2024)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동양풍 #조선풍 112 6 간장이 좋아 #창작 #웹툰 #만화 #창작만화 #수작업 #일상 17 1 18 부모의 마음 물결치는 붉은 머리카락을 한데 말아 올렸다. 끝으로 갈수록 물이 쉽게 빠지는 편인지 아래로 갈수록 금색에 가까운 색상임이 쉬이 짐작 가능했다. 순해 빠진 생김새부터 시작해서 머리카락이나 눈 색 따위의 외형적 요소는 제 아비를 닮았더니, 굽이치는 머리카락이나 끝이 쉽사리 손상되어 색이 달라지는 것은 어미 쪽을 닮았나 보군. 샤뮤에드가 앤서니를 마주하며 한 생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3 일장. 장례 - 2 葬禮. 장사를 지내는 일. 또는 그런 예식. 어둑한 푸른빛이 남아있는 하늘 아래 불꽃이 춤을 추었다. 설아의 손끝이 우아하게 반원을 그리고, 무용을 선보이듯 허공에 복잡하게 술식을 그려나갔다. 글씨 같기도 하고 그림 같기도 한 선을 그리는 설아의 얼굴엔 극도의 집중이 서려 있었다. 오랜만에 바깥에서 너울을 벗어 길게 땋아 내린 연갈색 머리카락이 움직임을 따라 흔들리는 게 보였다. 돌무더기 위에 눕혀진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7 어른들은 종종 이상한 소리를 한다-2 "이건 정말 마법시계인가요?" "방금 저것도 마법시계라니까." "그래요, 이건 무슨 마법이 있는데요?" 아이를 바보 취급하는 어른들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선물이란 즐거운 법이었다. 물론 나는 자그마치 열 두살, 마법을 믿을 나이는 아니다. 그래도 조금 쯤은 가슴이 두근거려도 괜찮지 않을까. 최근 며칠은 상상도 못한 일들이 계속되고 있었으므로. "손목 #여성향 #웹소설 #판타지 #1차 #여주판 #로판 14 3 티파의 메두사 (22) 026. 메두사의 기원 "저것 좀 봐, 쥰아." 저런 건 처음 봐. 아이린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불기둥을 가리켰다. 도시 경비원들이 허둥지둥 그곳으로 인원을 충당하는 모습도 보였다. 벌써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었다. "뭐지? 마법인가?" 쾅...! 그러다 느닷 없이 열리는 문에 화들짝 놀라 동화책을 떨어트렸다. 뚱한 얼굴로 함께 있던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3 성인 땅 위의 물고기 4 #땅위의물고기 #폭력성 #선정성 #모든소재주의 #만화 #웹툰 #성인 성인 땅 위의 물고기 2 #땅위의물고기 #폭력성 #선정성 #모든소재주의 #만화 #웹툰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