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추락 죽은 가지에는 봄이 없다 판도라의 상자 1 이우는 밤 by 떨레 2023.12.18 69 2 0 보기 전 주의사항 #욕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청춘추락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살아 있다면 침묵하지 말지어다 판도라의 상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마녀대적자 세상을 구할 구원자로구나. (C)떨리고설레다 2021 씨발, 씨발, 씨발. 카마르 알제빈은 되는 대로 욕지거리를 주워섬기며 정신없이 복도를 내달렸다. 상황의 긴급함과는 별개로 그에게는 가고 싶은 곳도, 갈 곳도 없었다. 목적지를 찾지 못한 발은 결국 막다른 복도로 들어섰다. 복도의 모든 문을 하나하나 열어 보았지만 모두 잠겨 있었다. 카마르는 절망적인 심정이 되어 복도 끝 벽 #1차 #습작 #판타지 #욕설 12 2. 은밀한 면접 때는 사람들이 전부 퇴근하고 마지막 문을 잠그기 전의 시간대였다. 지부장인 피르메 씨는 건물의 보안 담당 부서에게 자신의 방의 문은 스스로 잠구겠다 언질하고는 그들에게 퇴근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날의 담당 경비만 빼고. 모두가 화색하는 와중 담당 경비 여럿만 경비하면서 심심풀이를 뭘로 하면 좋을지를 따로 논의했다. 피르메는 은밀하게 자신의 사무실 #자캐 #1차창작 #디스토피아 #소설 8 1 성인 The Shape of Love To Come 자컾 커미션 3 (5만자) #커미션 #1차 #자컾 #Commission #5만자 #BL 45 성인 83만 2천 179엔 단나더 마에다(우츠로)+토모리+키사라기 #단나더 #논커플링 후회하지 않아 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 오늘..난 오랫동안 사귀었던 사람과 헤어졌다. 그는 울면서 나에게 물었다. “후회안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응..후회하지 않아.” 그는 더이상 나를 붙잡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서 한발짝, 한발짝 멀어져갔다. 그가 안보일때까지. 그가 안보이자 그 사람은 울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봤지만 울었다. 후회하지 않아..아니 사실 후회해.. 후회 #이_현 #백선호 #시한부_이_현 #선호X이_현 #자캐 #짧은글 14 커미션 4 1차 자캐 [크레이블] 아육대 썰 1. 유니 사실상 이 썰을 풀게 된 계기. 진짜 경기 나왔다 하면 아육대가 막 띄워줄 것 같음ㅋㅋ 자막으로 ‘아육대 레전드 등장’, ‘아육대가 태릉에서 뺏은 인재’ 이런 느낌으로... 뭔가 열심히 노력해서 잘한다기보단 진짜 선천적으로 태어나길 운동신경이 뛰어날 것 같은 느낌? 아무래도 춤추다 온 애니까 이게 맞을 듯. 거기다 우주 #1차 #자캐 #아이돌 #오마카세 #썰 14 유머러스 5 공포 6668 “세계는 알이지요.” T는 백색 폰을 앞으로 옮기며 읊조렸다. P는 탁자를 톡톡 두드리다가 흑색 룩을 뒤로 물리며 되물었다. “세계가 아리라고요? 너, 자기 자신을 지칭할 때 삼인칭을 쓰던가요? 그것도 애칭으로 줄여서?” “이건 뭔 헛소리야?” T의 입에서 그런 소리가 저도 모르게 튀어나왔고, P는 이해한다는 듯 온화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비록 이미 다 #1차 #샘플 #야간비행커미션 1 카리안 IF였던 것 카린x리안 만약 리안이가 칼을 휘두르지 않았다면 만약 카린이 마음을 밝혔다면 사실 그냥 둘이 꽁냥거리는 걸 보고 싶었습니다 워낙 옛날에 썼기도 하고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고.. 더 이상 안 이을 거 같아서 걍 미완성인 채로 올려요~~~ “형님, 안에 계세요?” 바깥쪽에서 조금은 하이톤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제 방 책상에 앉아 독서를 하던 형님이라 불려 #미완성 #1차 #BL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