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상업작품에 기생 하얀 얼룩 FGO, 아르주나X카르나 "네? 뭐라고여?" by 에?난닷테? 2024.03.07 58 3 0 보기 전 주의사항 #가까운 가족의 죽음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 상업작품에 기생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이름을 찾는 여로에서 (1) FGO, 아르주나X카르나 추천 포스트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암굴왕 드림 | 쩌리 님 커미션 :3c 이인일묘 가정의 평화가 깨진 것은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이었다. 동거를 시작하고도 얼마간 암굴왕은 J의 고양이와 데면데면한 관계를 유지했다. 키라가 유독 암굴왕에게 경계심을 품는 까닭도 있었고—암굴왕이 보기에 미인의 반려로서 아주 바람직한 자세기는 했다—그가 고양이란 생물에 대해 큰 관심이 없던 탓이기도 했다. 물론 고양이는 선원의 훌륭한 벗이다! #FGO #페그오 #암굴왕 #커미션 2023_1 ❗여체화 주의❗ 커플링 요소 있음(아마에드 天エド) #FGO #아마에드 32 FGO/멀린 FGO - 멀린 드림 * 1부 시점 “여기에서 있었던 일들도, 자칫하면 모두 잊어버리게 되는 걸까.” 그것은 상대의 의견을 구하기보다는, 불안함을 곱씹기 위한 말처럼 들렸다. 한입 베어 문 빵조각을 꽂은 포크를 마치 해를 겨누듯 들어 올리면서 그 끝에 시선을 던진다. 너무나도 산만한 그녀의 모습에 멀린은 경쾌한, 혹은 가벼운 웃음을 지었다. “왜, 마스터? 간식이 입에 안 맞아?” “응? #글 #드림 #FGO #멀린드림 16 [구다오+시황제] 혀끝에서 전해지는 것 FGO 논커플링 전연령가 글 2022.07.25 포스타입 게재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2부 3장 이후 시점 자고로 요리 하면 중화, 중화 하면 요리 아니겠는가. 너른 땅덩어리 위를 차지한 다양한 민족이 반만년 역사 속에서 저마다의 특색을 응축시켜 만들어 낸 각양각색 요리를 빼놓고 중국의 문화를 이야기하기란 어려울 터다. ……그런 중국,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영세 신 제국이겠지만 #FGO #페이트그랜드오더 #구다오 #시황제 240324 주장 2 불가역폐기공 이드 그 후 바람이 불어서인지 불이 잘 붙지 않는다. 라이터 부싯돌의 마찰음이 귓가를 때리고, 후지마루 리츠카는 미간을 좁힌다. 지나간 시간을, 떠나간 사람을 추억하는 것조차 지금의 자신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듯하다. 손에 남은 것이라고는 이 라이터가 전부다. 그와 시간을 함께했을 물건. 그가 자신에게 주었던—정확하게는 맡겨 두었다는 편이 어울릴 것이다—작고 흔한 것 #FGO #암굴구다 #에드구다 #페그오 #스포일러 110 sweet vengeance 암굴왕 드림 | 쩌리 님 커미션 :3 “휘핑크림 올려 드릴까요?” “뭐래?” J는 무심코 물었다. 암굴왕은 J를 흘낏 내려다보고는 친절하게 되풀이해 주었다. “휘핑크림을 올리겠냐고 물었다.” “많이 달라고 해줘. 엄청 많이.” 얼굴에 못 미더워하는 빛이 비치기는 했지만, 암굴왕은 고개를 끄덕였다. 딴 데 정신이 팔린 J는 암굴왕이 직원에게 말을 옮기는 것도, 직원이 미소를 숨기며 주문 #FGO #페그오 #암굴왕 #커미션 [광왕흑궁] 서번트는 꿈을 꾸지 않는다. #Fate #FGO #창궁광의 #광왕흑궁 #광흑 8 성인 [구다길] 꿈과 현실은 반대라더니 FGO 후지마루 리츠카(남)x길가메쉬 미성년자 구독불가 글 2020.04.27 포스타입 게재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수면간으로 리퀘 받아서 작성 덥다. 그리고 뜨겁다.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려 옷을 적시고 침대 시트마저 축축해진 지 오래였다. 손부채질이라도 하고 싶건만 몸은 물먹은 솜처럼 축축 늘어져 손끝 하나 까딱하기가 힘들다. 리츠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벌린 입으로 달아오른 한숨을 내뱉는 것이 전부 #FGO #페이트그랜드오더 #구다왼 #구다길